<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여성시대 hotmail<br><br><br><br><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2406c1a1fc95663815c1f8ae49160a2b4e9ca6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2406c1a1fc95663815c1f8ae49160a2b4e9ca6f"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12"></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br><br></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Bud0UaBVOQ4"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1280" data-video-height="72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crap.kakaocdn.net/dn/b3wpox/bl4MdXeBOQL/V4IokcAQ3p5kk0oV66IcV1/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80&height=720"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1280" data-video-origin-height="72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Bud0UaBVOQ4" width="1280" height="72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center;">화창한 봄날에 (Feat. Kuan) - 제리케이<br>0:39 ━━❚━━━━━━ 4:23<br>⇆ ⠀⠀⠀⠀⠀◃ ❚❚ ▹ ⠀⠀⠀⠀ ↻</p><p style="text-align: center;"><br><br>˞͛ᖰᙏ̤̫ᖳ˞͛<br><br><br><br><br>화창한 봄날에<br>공원으로 소풍 나온 커플<br>간만에 둘만의 시간 풀밭에<br>돗자릴 깔고 누운 남잔 잠이 든다네<br>아주 평화로운 광경 no never<br>여자친구가 갑자기 화를 내고 깨워<br>며칠 만에 겨우 만난 건데 <br>오빤 잠이 와<br>나랑 있는 게 지겹단 거야 뭐야 진짜<br>냉랭한 분위기 내려가는 수은주<br>속 맘을 숨기지 못하는 <br>그녀는 스물 둘<br>오빠는 스물 일곱 <br>일주일 내내 치이고<br>야근의 반복 일요일엔 쉬고 싶죠<br>널 보면 없던 힘도 펄펄 난다고<br>몇 번이고 말했어도<br>나도 사람이야 날 조금만<br>이해해달라고<br>말한다면 무리한 부탁일까<br>Oh girl 너 알긴 해<br>여기 내 마음이 있어 어서 확인해<br>Oh oh girl 너뿐인데<br>그걸 너도 알아줬음 싶은데<br>꼭 너와 손을 잡고<br>꼭 너와 거리를 걷고<br>꼭 꼭 너를 항상 웃겨주길 바라는 너<br>내 맘도 그러고 싶단 걸 알아줬으면<br>화창한 봄 날에<br>느즈막히 일어나 그녀와 통화해<br>어젯밤에는 작업이 좀 늦게 끝나서<br>새벽에 들어왔어<br>혹시 니가 깰까봐서 문자는 안 했어<br>작업은 잘 됐어 그럭저럭<br>오늘 어디 갈지는 정했어<br>머리 굴리는 사이에 토라진 너<br>우린 다른 행성에서 온 건가 싶어<br>나도 틈틈이 맛집 blog<br>데이트 코스 찾아 다니거든<br>근데 맘에 꼭 드는 곳이 잘 없어<br>내가 겨우 찾은 곳이 넌 싫다면서<br>그렇게 열두 번 실패하니 두려움에<br>자꾸 주저 하게 돼 난 그저<br>찾느라 고생했단 말이면 되는데<br>무리한 바램일까<br>아니면 좋겠는데<br>Oh girl 너 알긴 해<br>여기 내 마음이 있어 어서 확인해<br>Oh oh girl 너뿐인데<br>그걸 너도 알아줬음 싶은데<br>꼭 너와 손을 잡고<br>꼭 너와 거리를 걷고<br>꼭 꼭 너를 항상 웃겨주길 바라는 너<br>내 맘도 그러고 싶단 걸 알아줬으면<br>서로 밀치기 바빠<br>기 싸움 자기자리 지키기 바빠<br>그래서 다들 지치는가 봐<br>그래서 다들 힘이 드나 봐<br>사랑만 하고 살기에도 바빠<br>좋은 말만 하고 살기에도 바빠<br>오늘은 서로의 맘을 털어 놔봐<br>뜸들이지 말고 tell me right now<br>짜릿하진 않아도<br>편한 의자 같은 love<br>오래된 나무 같은 love<br>두근거리진 않아도<br>누구보다 내 마음 알잖아<br>Oh girl 너 알긴 해<br>여기 내 마음이 있어 어서 확인해<br>Oh oh girl 너뿐인데<br>그걸 너도 알아줬음 싶은데<br>꼭 너와 손을 잡고<br>꼭 너와 거리를 걷고<br>꼭 꼭 너를 항상 웃겨주길 바라는 너<br>내 맘도 그러고 싶단 걸 알아줬으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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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 미쳤다 이노래 고딩때 엄청들었던것같은데
나 이노래 요즘 생각나서 계속 들었는데..
나 딱 22살때 많이 들은노래 ㅠ ㅠ지금 34인데 지금들어도 좋아
개오랜만..
와 진짜 올랜만
와 이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와 추억의 노래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개추억
와 고딩때 엄청들었는데..ㅠㅠ
와 추억의 노래다..
아 오랜만
대딩때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ㅠㅠㅠ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다
와진짜 오랜만이다이거
와 이거 개오랜만이닼ㅋㅋㅋ 대딩때 통학할 때 플리에 있었는데
봄에 무조건들어야해.. 대학생때 진짜마니들었는데
와 개추억 ㅁㅊ
와개오랜만
와 진짜오랜만이다 이노래
와 개오랜만
와ㅠㅠㅠ 얼마만에 듣는거야ㅠㅠㅠㅠ
나 이거 아직도 들어..
와 미친
와 개추억
와 ㅊ
추억이다 진짜 ㅋㅋ
오랜만이다
ㅁㅊㅁㅊㅁㅊ 존나 추억 ㅠㅜㅠㅠㅠ
와진자 좋아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