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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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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이혼숙려캠프] 가정을 너무 지키고 싶어하는 탁구부부 아내의 아픔
뷰리뿔띵스 추천 0 조회 12,495 25.02.15 11:3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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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5 11:38

    첫댓글 영상보고 있는데 아내분이 너무 너무 대단해. 남편 씹 한량이네 진짜....

  • 25.02.15 11:39

    나는 이걸 보면서 저렇게 같이 살아서 지옥이느니 헤어지면 어떨까싶어 시부모님 경제적 능력 좋으셔서 양육비 주실 거 같아..

  • 시부모가 부자래??

  • 25.02.21 19:11

    @귀여운구슬아기더러운구슬아기 남편 아빠가 재산 좀 있어서 그거믿고 저런다는 뉘앙스로 나왔시

  • 25.02.15 11:45

    이거 보면서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팠던 게, 사랑을 못 받아봐서 오히려 사랑을 주는 방법으로 극단적인 자기 희생을 선택한 게 너무너무 가슴아팠음… ㅠㅠ 물론 너무 훌륭하신 할머니 품에서 자라서 무한한 사랑을 받고 또 배우셨겠지만 저 사람 말대로 부모한테서는 상처받고 또 목마른 부분도 분명 있었잖아.. 그래서 되려 어떻게든 부모처럼 안 되려고 본인은 죽기 직전인데 자기를 너무너무 희생해가면서 애를 지키려고 하는 게 너무 슬프고 참 ..ㅠ 이런 상황에서는 오히려 본인도 같이 행복해야 애기도 더 행복하지 않을까 싶은데 맘은 알겠지만 본인 행복할 것도 생각하시길…

  • 25.02.15 11:47

    그렇게 꾸역꾸역 불행하게 엄마아빠 다 있는 가정 만들어준다고 애기가 안고마워요... 왜 엄빠 다있는 가정만 아이한테 행복을 줄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본인도 엄빠 다 제치고 할머니랑 있을때 가장 행복했을텐데.. 자식이 가장 행복한 가정은 내 양육자와 내가 행복한 가정이지... 겉으로 보이는거 남과 같아야하는건 하나도 중요하지않고 나는 너와 나의 행복만을 위한 이혼을 했다 라는걸 가르쳐주면 되죠..

  • 25.02.15 11:47

    에효.. 내가 초등학생때 엄마한테 제발 이혼해달라고 빌었음 때로는 이혼하는게 아이에게 더 좋은 결정일수 있어요

  • 25.02.15 11:47

    에효 정말 맘아프다 어릴적 안좋은 기억이 지금도 족쇄처럼 본인 삶을 붙잡고있다는건 ...

  • 25.02.15 11:50

    맘 아프다… 저런 환경에서 자라면 정말 진짜 자기에게 좋은 판단을 하기 어려울 거 같아ㅠㅠ 이혼하는 용기를 가지기 너무 어렵겠지만 프로그램 통해서 용기 가지고 아이랑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 25.02.15 11:52

    아 진짜 너무 마음아프다..
    좋으신 분인데 왜 하필 저런 남자를 만나서...

  • 25.02.15 11:52

    할머니 부분 너무 슬퍼서 눈물나더라.. 저런 아빠 없어도 되요...

  • 25.02.15 11:57

    너무 안타까웠음..ㅠㅠ 진짜 그 고생을 하시면서 욕한마디 안하셨다는게 진짜..방송보고 시부모가 남편 잡도리 해주셨으면 하더라

  • 25.02.15 12:01

    엄마가 행복한게 최고야 .. 이혼하셔요 ..

  • 25.02.15 12:01

    요즘은 부모가 한명만 있다고해서 안행복하다? 이런거 절대 아님.. 오히려 이혼하면 더 행복해질수있는데

  • 25.02.15 12:02

    어떤맘인지 알겠어ㅠㅠ 근데 엄마 아빠가 다 있다고 해서 좋은 가정은 아님 ㅠㅠ 엄마한테 제발 이혼하라고 아직도 말하는데 아직도 네가족이 모이면 난 괴롭고 눈치보여..
    당신같은 엄마가 있는것만으로 애기는 완전하다고 느낄거예요ㅠㅠ

  • 25.02.15 12:09

    안타깝다

  • 진짜 내가 뭐라 얹을 말이.... 행복하셨으묜 좋겠어 그냥

  • 꼭 부모가 다 있어야 온전한 가정인건 아닌데... 서로 증오하는 부모 아래서 자란 자식들은 결코 행복하지 않아요 ㅠ 힘내서 현명한 판단하시길

  • 25.02.15 12:16

    아 ㅜㅜ 제발 꼭 행복해지시길 너무 맘아파

  • 25.02.15 12:17

    친정이 없으면 이혼하고 깝깝하긴 하겠다... 봐줄 가족이 없으니... 그래도 저런 인간하고 가정을 유지하는 게 딱히 의미가 있을까? 딸도 그걸 원하진 않을 것 같은데

  • 25.02.15 12:26

    개슬프다

  • 25.02.15 12:30

    본인이 행복한 쪽으로 선택하셨음좋겠다 ㅠ
    나 이혼가정에서 자랐는데 이혼이 꼭 정답이라고는 말 못하겠어 우리엄마는 이혼하고도 너무너무 불행했어서 ..

  • 25.02.15 12:31

    ㅠㅠ

  • 25.02.15 12:45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ㅜㅜ 상대의 잘못인데도 '다 내가 잘못이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 너무 슬펐어

  • 25.02.15 13:09

    남편 진짜 정신차리세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행복하셨으면 좋겠다ㅠㅠ

  • 25.02.15 13:44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꼭 ㅠ

  • 25.02.15 13:51

    서장훈이 일부러 그렇게 살으라고 얘기하는데 내 마음이 다 안좋더라 충격요법이겠지만 저 분한테 너무 상처일거같았어

  • 25.02.15 14:43

    ㅠㅠㅜㅜㅜㅜㅜㅜ꼭 행복해지실거예요

  • 25.02.15 15:07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 25.02.15 17:01

    행복하시길ㅜ

  • 25.02.15 19:04

    남편 정신차려라 제발

  • 25.02.24 16:13

    ㅜㅜㅜㅜㅜㅜ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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