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고요...
한해를 보네면서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어제 처가집을 갔다가, 집으로 턴을 했읍니다
많은 세월이 흘러 갔고요
저는, 처제들이 6명 입니다..
집사람이 마지 이지요
저는, 어린시절..
경제적인 것은 많이 누렸지만
누나하고 나, 단둘이 형제 였기에
누나하고 나는, 띠동갑 이라서
내가 아마 초등 2년때
누나는 출가를 하여, 어린시절이
너무 외로왔읍니다.
그래서
식구들이 많은 7공주에
마지를 선택을 했읍니다
주위에 직장 동료들에 걱정도 많았지만
저는 자신이 있었읍니다
내가 결혼을 할 당시
셋째 처제가 고3 이었던 거 같아요
결혼을 하고 얼마 안 되어
장인 어른이 돌아 가셧 드랬지요
집안이 약간 혼란 스럽기도 했지만..
어차피 내가 짊어질 운명같은
느낌이 들었읍니다.
가장 신경을 써야 했던 것이
셋째 처제가 대학을 앞 두고 있어서
많은 얘기를 했 드랬지요
지금은 아무 생각을 하지말고
공부에 전념을 하라고 말 입니다
그리하여, 셋째 처제가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었고요
장인어른 키가 185 였드랬어요
그래서, 처재들도 키가 컸지요.
셋째 처제도 키가 168 이었답니다
주위에서,
특히, 미용실에서 원장님이 미스코리아에 한번
나가 보면은 어떨까 라는
얘기를 했 드랬지요
그때는 집사람이 주도권을 잡고 있었고요
본인은 나가고 싶었지만..
그것도 만만치 않은 상태 였구요
나 한테 매 달리면서
한번 나가 보고 싶다는 것을..
저는 네 언니한테 얘기를 해라
언니가 허락을 하면은, 나도 최대한
밀어 주겠다 라고 했지만
집사람은 절대 반대를 했어요.
만만치 않는 비용..
그리고, 동생들이 4명이나 자라고 있었고요
암튼, 그시절
결국은, 처제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졸업을 해서,
대기업에 취직을 했드랬어요
많은 남자들이 따라 다녓고..
처제는 절대 결혼을 하지 않켔다
싱글을 본인도 원했기에..
지금까지 싱글로 살아 오고 있답니다.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다고 했던가요
그 어여쁜 얼굴이
이제는 하얀 서리가 내리는 처제를 보면서
정말 세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있음을 느꼇답니다
셋째 처제가 큰 형부인 저를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셋째 처제가 저녁식사를
가족을 한테 쏘겠다고 해서..
큰 형부인 저에게 무엇을 드시 겠는가 라고
말을 하길래..
군산에 횟집으로 가서, 회 한사라 먹자고
제안을 해서 군산을
차량 3대를 가지고 갔어요
술에 취한 셋째 처제가
울면서 말을 하더라고요
고마 왔다고, 부모 이상으로
자기를 위해 주어서, 라고 말이지요
저는, 별로 잘해 준것이 없는데..
고마움으로 나에게 다가오는, 처제를 보면서
나도 괸스레, 지나간 과거속으로 가다보니..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애구구~
나이가 들다보니
눈물도 많아지네요..
지금은 집으로 턴을 했고요..
세월앞에 많이 변해버린
셋째 처제의 모습들이..
그냥 많이 떠 오르는 밤 이기도 합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셋째처제.........
산사나이7
추천 2
조회 1,372
22.02.01 21:49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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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요.
세월 앞에 장사 없습니다.
천하장사 이만기씨도 세월 앞에 늙어 가더군요.
맏사위로 처갓집 꺼정 신경 써가며
살아오신 산7님이시군요.
미스코리아까지 나갈려 했던
첫째 처제의 늙어가는 모습은
대자연의 냉엄한 질서이자 순리입니다.
그 질서와 순리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 아니
생명 가진 모든 것들의 숙명입니다.
오늘도 명사회자로 이름을 날렸던 허참 씨가
간암으로 별세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꽃이 피면, 달이 뜨면 지는 것처럼,
태어나고 늙어가고 병들고 죽어가는 것은 우리네 인생의 길입니다.
편하게 마음 먹고 사는 수 밖에
없습니다.
ㅎㅎㅎ..
꽃이 피면..
진다는 것은 진리이지요
찾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산7님의 여린 마음....
7공주 집에 장가드신 산7님...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ㅎㅎㅎ...
좋은면 으로
항상 보아 주시는 보리님..
감사를 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가족사에 있어서
슬픈 일 보다는
기쁜 일이 더 많았던 거 같아요
착한 처제들..
공부도 열심히 했던
처제들의 모습이 많이 생각이 나는
시간 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 시절들이
좋은 시절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도
많이 해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딸 많은 집 딸이 예쁘다 하더만 셋째는 왜 결혼않고
여튼 산님의 넓고 깊은 자애로움이 오늘같은 다란한 가정을 꾸려가나 싶습니다
원래가 바다같이 넓고 깊은 인성을 지니셨으니요
항상 변함없이
찾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꾸우벅~!!
저는 노래 있잖아요
"최진사댁 셋째딸" 이은하 님이
불렀던가요..
그 노래를 들을 때면..
우리 셋째 처제에, 상당한 미모가
달리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성격도
까칠 하지만..
저 한테 만큼은 정말
너무 잘 하는 처제 이지요.
고 3때 만난 처제가..
이제는 50대 중반이 되었으니...
세월이 얼마나 빠르게 가는 것 이지요..
오늘이......
마지막 연휴 이네요
오늘도 굿데이 되십시요
영화 에서나 보았던 7공주 집이었군요~~~
저는처제가 한명뿐인데 여섯이나 되시면
어떠실까 짐작이 잘 안되는군요~~
그엣날 늘 챙겨주던 큰형부에 대한 고마음이
늘 마음에 있으셨나 봅니다~~~
저는 우리집 쪽에ᆢ
형제는 누나하고 단둘이 이여서 인지
너무 조터라고요
감사합니다 ㆍ
가족의 화목함이 뭉클뭉클
보이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칠공주댁 맏사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ᆢ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든든하셨네요..처제들에게..
글타고 눈물은 좀..ㅎㅎ
ㅎㅎㅎ ᆢ
나이가 들어서 인지
눈물이 많아 졋네요 ᆢㅎ
처제있는 집 부러워요.저는 .여자복 없이. 이랄까 ? 누나.여동생.처제 없어요. 그만큼 추억도많았게 지요.복많이 받으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큰형부에게 고마움을 아는 처제이니
보람있으시겠어요.
좋은일을 하면 나중 나중에라도
보람을 느끼지요
잘 하셨습니다.ㅎ
넵 ᆢ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맛사위 의 위엄 ㅎㅎ
처재많음 잼나잖아요
크크크 ᆢ
네 모이면
디게 재미 있어요 ᆢㅎ
7님...!
방긋...?
설날 떡국은 드셧는지요..?
처갓집의 큰기둥노릇 하셧구먼요...!
콤은 큰누님이 저를 초등학교
입학시키고 출가하셧답니다...!
시집가는날 울면서 배웅햇지요...!
어서 오십시요
방가움입니다
글쿠나요
누나가 엄마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오늘도 굿데이 되십시요
큰형부로서 아버지 역할까지한 산사나이7님..
대단하십니다.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짝짝짝~~^^
감사합니다 ᆢ
찿아 주심에 ᆢㅎ
오늘도 좋은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