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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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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기부강요하는 자선단체[현실고증미쳐버림]
모짜르티 추천 0 조회 4,792 25.02.15 14:4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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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5 14:52

    첫댓글 한 3-4년전에 유니세프 길거리에서 하는거 정기후원 했는디.. 유니셒 홈피 들어가보면 내 이름으로 3만원씩 잘 후원 되고 있거든? 이건 다른 경우인가,.

  • 25.02.15 14:56

    나 예전에 모르고 스티커 함 붙엮다가 토스 비번 까먹어서 지금 어려울 것 같다 하니까 존나 옆에서 쿠사리 개줌 ..

  • 25.02.15 14:57

    와 ㅅㅂ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똑같은말 들어본듯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보육원 기부하고있는데 그것도 안믿더라ㅋㅋㅋㅋㅋㅋ

  • 25.02.15 14:58

    저 사람들도 후원금 일부를 인센티브로 가져간다며..? 그거 알고 안함..ㅎ

  • 짜증나는게 착하고 만만한 사람한테만 저러잖아ㅎ

  • 25.02.15 15:05

    존나싫어

  • 25.02.15 15:10

    사무실들아와서 저러더라..(관공서임) 일하다가 화장실가는척 나가기는 하는데..

  • 25.02.15 15:20

    건당 얼마씩 받는 알바임 자원봉사도아니고ㅋㅋ

  • 25.02.15 15:27

    눈 안마주치고 지나가니까 다시 그길돌아갈때도 안오더라

  • 25.02.15 15:35

    관공서에 들어와서 영업하는 것 좀 안 했으면 좋겠음ㅠ

  • 여자한테만 저럼 ㅅㅂ

  • 25.02.15 15:49

    가던길 멈춰서 가만히 쳐다보면 가더라.....

  • 25.02.15 16:05

    유쾌한척 하는게 개짜증나 저 아세요?

  • 25.02.15 16:08

    옛날 폰팔이들같음

  • 이거 진심 왜하는지 궁금 별 도움도 안될것 같은데

  • 25.02.15 16:50

    남자한테는안저러고
    젊은여자한테만 저지랄함
    삥뜯는거랑 뭐가달라 ㅋㅋ

  • 25.02.15 17:21

    근데 좀 다른얘기인데 내가 유엔난민기구에 17년째 한달에 만원씩 기부중인데 작년쯤에 기부액이 작은데 늘릴생각 없냐고 연락왔거든 이런경우도 있나? 나는 기부하는 곳이 지역사회랑 동물보호 2곳 더 있어서 추가하기 어렵거든. 만원이 이젠 도움 안되는 돈인가 싶기도 하고 난민들에게 만원이면 도움이 안되나 싶어서 기부하면서도 찜찜한 마음 들고있는데 원래 기부액이 작으면 연락을 돌리기도해?

  • 25.02.15 18:18

    여시랑 다른 단체긴 한데 어린이돕는 단체 오래 2만원씩 후원했는데 증액 요청 전화받았었어 그단체에 실망스러운 일 생기고 나도 동물단체에 후원 늘리느라 거긴 후원 끊었었어

  • 25.02.15 18:20

    난 동물보호단체에서 증액 요청 전화왔었어 되게 조심스럽게 말하던데 기부금이 더 필요하거나 그래서 연락하는 듯 그래서 나는 조금 올림

  • 25.02.15 18:26

    증액요청이 흔하게 있는 일이구나 조금 생각하고 금액 조율해봐야겠다 고마워여시들!

  • 25.02.15 18:09

    쟤네 다 돈받고 일하는 알바잖아 높이 올라가면 연봉 1억 이상이래 아는사람 미국 유학하고 와서 저거 하면서 돈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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