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국전까지 가기 전에 항상 태클을 먹는 바레인 그리고 일본과 대만의 태클을 넘어서는 것이 과제가 될 것 같구요
중국의 2,3번에서 더이상 후웨이동과 쑨준의 얼굴을 보는 일은 없을 겁니다.
중국의 2,3번은 주팡유와 장진송 리난이 로테이션 되면서 뛸 듯 하구요
4번은 첸커와 리케가 번갈아가면서 나올 듯 한데 이 포지션에서는 김주성이 뒤질 것이 없다고 보구요.올 드래프티 되었던 그 선수는 백업이 될 듯 하네요
오히려 중국전의 관건은 야오밍이 아닌 2번과 3번라인이 될 듯 합니다.
그렇다고 야오밍을 봉쇄할 수 있다는 건 아니지만요.
특히 2미터가 넘는 중국의 2번을 한국의 단신이 넘어설 수 있을지
과연 주전이 예상되는 김병철 조우현이 슛이나 던지는 게 가능할 지...
전성기 조성원의 실패를 벌써 잊은건지...
1번에서 김승현,이상민이 얼마나 압도적인 우위를 점해줄 것인가가 관건이구요 중국 왕페이의 삽질에도 기대를 걸어 봅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중국전에서 센터 싸움에서 밀린게 어제 오늘은 아니지만 꼭 패배의 원인은 센터 쪽보다는 중국의 2,3번의 엄청난 높이의 정확한 3점이죠...특히 이제는 너무도 익숙한 후웨이동과 제발 이발좀 했으면 하는 쑨준의 무시무시한 3점...중국의 세대교체가 완벽히 끝나기전이 기회 입니다..고고~
무한정한 미스매치는 없겠죠.최소한 미들슛정도는 중국의 2미터 선수들이 수비해도 자유자재로 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문경은같이 190대초반이나 김병철같은 185짜리 선수들이 중국선수들앞에서 맘놓고 kbl에서 했던 것처럼 그런 플레이는 쉽게는 할 수 없을 겁니다.문경은은 맨날 중국전만 되면 침묵하잖아요
전 협회에 대해 좀 별로 어련히 뽑겠다는 생각에는 동의못함.빠른 농구를 하려면 드라이브인을 잘하는 선수들을 뽑던가 해야되는데 그것도 아니고,죄다 슈터들만 뽑아놓는 것을 보니,별로 신뢰가 안가네요.그리고 아마도 그때 예선 탈락한건 경험부족이나 들리는 말에 의하면 선수단 분위기 전체가 안좋았다는
첫댓글 신기성이 있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용 으헣헣.. 스틸도 제법이고, 슈팅가드 성격도 좀 있기 때문에;;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중국전에서 센터 싸움에서 밀린게 어제 오늘은 아니지만 꼭 패배의 원인은 센터 쪽보다는 중국의 2,3번의 엄청난 높이의 정확한 3점이죠...특히 이제는 너무도 익숙한 후웨이동과 제발 이발좀 했으면 하는 쑨준의 무시무시한 3점...중국의 세대교체가 완벽히 끝나기전이 기회 입니다..고고~
저번에 보니 리난 잘하더군요. 중국선수들 다 그렇지만 중거리 슛도 일품이더군요.
신기성의 대 이상민 강점은 스피드..라고 보면, 김승현의 존재가 충분히 커버할 수 있지 않나요? 강동희의 노쇠, 신기성-주희정-황성인의 우열판단 어려움, PG자리에 3명이나 할당하기 힘듬...등을 감안하면 이상민-김승현 라인은 최적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특히나 작년 김승현의 깜짝 활약을 감안하면 어차피 182의 이상민이 신장우위를 점할것도 아니니 김승현을 주전으로 쓰는 것도 좋지 않을지~ 확실히..2, 3, 4, 5번의 신장차(^^;)는 문제군요..
이상민이 작년에 필리핀전에서 보여준 클러치 능력을 보면 확실히 아직까진 김승현보다 이상민이 훨씬 믿음이 가죠~ 정말 중국전보다 필리핀이 훨씬 감동적이었다는...ㅠ_ㅠ 슛모션으로 한명 제끼고 던진 3포인튼 아직도 생생합니다.ㅡ_ㅡㅋㅋ
정말 정훈이나 김동우가 아쉽습니다.이 둘이 조금만 성장해서 2미터대 두 선수가 2,3번 라인에 서준다면 우리나라는 중국에게 2,3번라인에서 그리 밀린다고 보지는 않는데요.
부상으로 빠지는 현주엽이란 존재가 너무 슬프게 하네요 ㅡ.ㅜ
정훈 김동우 키는 안딸리는데 실력도 안딸릴지는 의문이네요-.-;
밑의 글처럼 2001년도에 동아시아게임(이경기 보셨으면 합니다.)잘했거든요.특히 정훈은 속공으로 8득점을 하구요.지금 문경은같은 슈터들 대부분 스탠딩 슈터입니다.하지만 정훈이나 김동우는 그런 슈터의 유형이 아닌,키가 되고,동급(2m대)의 빠른 스피드이며 특히 중국전이 디펜스가 중요한만큼
무한정한 미스매치는 없겠죠.최소한 미들슛정도는 중국의 2미터 선수들이 수비해도 자유자재로 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문경은같이 190대초반이나 김병철같은 185짜리 선수들이 중국선수들앞에서 맘놓고 kbl에서 했던 것처럼 그런 플레이는 쉽게는 할 수 없을 겁니다.문경은은 맨날 중국전만 되면 침묵하잖아요
우리나라 농구인들은 어떤 틀?에 너무 매어있는 듯 합니다.물론 이들이 기대만큼 성장해주지 못한 것도 있지만,언제나 작은 선수들 빠른 농구로 지금까지 승부보려는 것이 아쉽네요
그렇다면 황진원같이 빠른 드라이브인을 가진 선수들은 왜 뽑지 않는건지......ㅡ.ㅡ
흠.. 생각해 보니, 아주 잘 생각해보니, 김세진이 슈가 해야 됩니다. ㅋㅋㅋ
중국 감독 왕페이는 짤린걸로 아는데??후웨이동도 대표에서 탈락하지 않았나요??전성기에 비해 많이 노쇠햇죠.농구센스는 여전해보이지만...
글쎄여 중국전만 생각한다면 도박을 거는것도 모르겠지만 .. 2001동아시안게임 중국이랑 몽골한테 이기고 일본 대만 카자흐스탄 등에게는 완패했져.. 사실 예선에서 탈락할지도 모르져
카자흐스탄에게는 거의 40점차 가까이 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농구협회서 어련히 뽑겠져
그러고 보니 황진원이 없네요... 그만큼 빠른 드라이브인을 가진 선수는 없는데...
전 협회에 대해 좀 별로 어련히 뽑겠다는 생각에는 동의못함.빠른 농구를 하려면 드라이브인을 잘하는 선수들을 뽑던가 해야되는데 그것도 아니고,죄다 슈터들만 뽑아놓는 것을 보니,별로 신뢰가 안가네요.그리고 아마도 그때 예선 탈락한건 경험부족이나 들리는 말에 의하면 선수단 분위기 전체가 안좋았다는
여로모로 선수단안의 분위기도 안좋았다고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