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 볼켄시와 을녀심?
올 여름 장마에 과습으로 제랴늄 화초들은 전멸을 하였는데... 그럼 베란다에 나가있는 다육이들은 어찌 되었을까요? 몰론 다육이들도 과습과 따가운 햇빛에 타 30%는 떠나고 다육이는 화초보다 고가라 더 아까운 녀석들 ....
양로
제일 아래 오른쪽 퓨미라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다육이들 더 사랑스럽네요. 갑자기 머리가 하얗게 ... 이름은 생각안나고 ㅠㅠ
노랗게 물든 명월금
왼쪽 첫번째 볼켄시 삽목으로 그 옆은 아미산 아랜 이름이... 그리고 천대천송
용월?
을녀심들 ..... 맞나?
천대천송
라울
오른쪽 아래 프리티
논두렁 밭두렁/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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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eidi`s Home 원문보기 글쓴이: 하이디
첫댓글 을녀심? 울 거랑 같은데 전 애심으로 알고 있어요
용월? 맞아요 분홍용월 울집에 같은 이쁜이들이 많네요
천대전송 왼쪽은 레티지아, 그밖에 여제, 화제. 그리니,도리스테일러,우주목, 유접곡,오로라......... 용월옆에 연초록 을녀심 닮은 아이는 청솔, 글구 을녀심 맞구요^^* 이렇게 가르켜주네요.
천대천송 옆에껀 쨉 같은데요...저도 올여름 저세상으로 다육이들 많이 보냈어요....
그래도 제법 색이 물들고 있네요...멋져요....
트리플님 쨉?은 첨들어보는 아이네요.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잘 키우셨네요저두 몇개 있는데하루가 다르게 잘커서 너무 좋아요
장마 견딘 다육이들 베란다걸이로 내어보내 햇빛에 타서 보낸 다육이는 제 부주의와 불찰이라 더 안타까워요.
이뿐 아이들 저도 키우고 있는데... 가을 햇빛은 넘 뜨거워서 화상 조심해야 해요~이뿌게 키우셔요!
네~~~~ 과습으로 보낸 아이보다 화상으로 보낸 아이가 더 많아요. ㅠㅠ
울집 다육이는 초록이들인데...넘 이쁘네요 ~~부러워요
기온차가 다육일 물 들이더라구요.
올망졸망귀여운걸요..지붕장을 만드셔서 키워 보셔요가을은 정말 다육이들 화상 조심 해야 하더라구요
비비걸스님 지붕장이라면? 파란 차광막은 사 두었는데 덥지 않았거던요.
다육이가 통통하니 넘 잘키우셨어요~~가을이 왔나봐요
아침 저녁 기온으로도 완연한 가을인 거 같아요. 오월의 정원님
다육이들이 자태를 뽑낼수있는 가을이 왔어요.이뽀요
순니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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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님 저도 아직 왕초보라 실패하는 아이들이 더 많답니다.
이름 외우는것도 힘들것 같아요.....다양한 다육이들까지~~~
하이디님 잘보고갑니다
전 기억력에 용량이 딸려 ... 진짜 금방 잊어버려요. ㅠㅠ
우와다육이까지.....디님 정말 대단하신걸요..
과찬이셔요. 실수로 떠나보낸 아이들이 더 많아요.
저희집 제라늄도 시들했는데 다습이 원인이었나봐요.. 잎이 하얗게 변해간다는..ㅠㅠ 다육이도 넘 귀엽고 배경음악도 참 정겹네요... 논두렁 밭두렁... 세대는 차이나지만 전 이런 분위기 음악 넘 좋아요..^^
네~~ 반가워요~~
아고고 이쁘게물들어버렸네영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