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마다 다니는대구 여행인데,
어제는(무학산 산행) 좀 무리한듯하여 가볍게 갈곳을 찾다가 여기로 갔습니다.
계절적으로 적당한곳은 아닐듯합니다.
동대구역에서 지하철1호선 반월당역에서 2호선을 바꿔타고 대실역 2번출구로 나갑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성서2번을 타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타고 물어보니 안간다는것입니다.
왜 그러냐니까? 가느것도 있고 안가는것도 있답니다.
물어보고 타야한답니다.
내리고 보니 지불한 차비도 아깝고, 날씨는춥고 짜증이납니다.
한참을 기다려도 차는 오지않습니다.
결국 택시를 탔습니다.
대구여행에서 몇몇곳에서 이런일을 당했습니다.
문제가 있음에 동의하십니까?
하여건 기분이 상하고 날씨도 차고, 계절도 그렇고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별수 있습니까 화내봐야 지만 손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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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환경을 생각해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정권이 치수등의 다목적으로 심혈을 기울였던 사업을
이 정부는 철거하고 원상복구한다고 난리를 떱니다.
보 아래의 물에 거품이 일고 여름이면 녹조도 끼이니 자연은 그냥 그대로 둬야한다는 환경론자들의 주장은 과연 얼마나 옳은가 알수 없습니다.
여러분 의견은 어떻습니가?




원래 아랫쪽을 개방하는모양인데 여러이유로 문이 잠겨 있습니다.










여기는 자전거를 이용하면 좋을듯합니다.







강과 사람의 공간을 콘셉으로 한 건축물이랍니다.




지하1층은 전시중이고. 1,2층은 수리중이고 3층또는 옥상에는 커피샾과 야외공연장이 있습니다.


멀리 두류공원앞 이랜드 전망탑이 보입니다.




봄 부터 가을 까지 여러가지 공연과 행사가 있고,
야간조명으로 하루 전기료가 7,000원이라고 적혀있는걸보니 야간에 구경이좋은가 봅니다.
돌아나오며 버스를 기다리며, 택시라도 탈까하고 있으니, 멀지않아 버스가 옵니다.
물어보니 대실은 안 간답니다.
내리려하니 시내는간답니다. 2~3역을지나니 강창역에 내려 지하철로 바뀌타고왔습니다.
걷고 구경하는사이 화는 풀렸습니다.
인근에 도동서원, 사문진 나루터, 등등이많이 잇으니 자차로 오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가능하면 1박 하면서 야간 관광도 좋을듯합니다.
첫댓글 단순한 治水用 보가 아니고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이용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맑은 마음으로 보면 세상이 모두 아름답게 보일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한빛님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십니다.
멀리 두류공원앞 이랜드 전망탑이 멋지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일은 추위도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마음가는데로 살아갈수 있는 나를 있게해주는 모든것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이라 좋은곳 찰영해 오셨는데 찬바람 나는것 같습니다.
봄 가을에 가보면은 하루를 즐기고 올만도 합니다.
추운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번 가봤습니다,
잘 잘못을 탓하지 말고 개선의 방법을 연구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주와 원망이가득한 이 사회가 어떻게 되려는지?
감사하고 화합되는 따뜻한 세상을 기다려봅니다.
아니 , 나부터도 마음을 바꾸고 만들어 가야 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