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놀과 정수
제 36차 정기 답사(안) -6/25(토)
(대관령양떼목장-선자령야생화산책)
(사진
설명: 대관령 양떼 목장)
1. 답사일시 : 2005년 6월 25일 (토) 압구정역 공용주차장 7시출발
2. 여행장소:
선자령,대관령 양떼목장
3. 여행일정
07:00 서울 압구정동 공용주차장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6번
출구)
09:30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집결
09:40 선자령 야생화 산책
11:30 선자령 정상부근 초지에서 작은
음악회
14:00 하산 (대관령 휴게소)
14:30 점심:오삼불고기
(노다지 033-335-4448)
15:30 대관령
양떼목장
체험
16:30 양떼목장
출발
20:00 서울도착예정
|
1. 답사인원
버스:44명 /개별차량
16명 (총 60명)
2. 회 비
가.버스: 회원
36,000원/ 비회원 40,000원/19세 이하
32,000원 (전세버스비,사전답사비, 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대, 김밥, 주류, 음료, 간식, 퀴즈상품 포함)
나. 개별차량:
23,000원/ 비회원 25,000원/19세 이하
20,000원
3. 입금은행 :
신한은행 (366-02-366884) 이종원
4. 답사 신청방법
가. 아래의 답사신청양식에 의해 '36차 양떼목장+선자령
등반'게시판에 신청한다. (답사신청만 하고 입금하지 않는 분은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나중에 사정해도
어쩔수없습니다. )
(닉네임/이름/e-메일주소/
성별/주민등록번호/주소/연락처(핸드폰)/ 출발지(예 서울 OR 광주)/버스/자가차량/차량제공여부/답사에 임하는 글/답사 참여했었던 장소 (예
영월답사)
- 주민번호를 게시판에 올리기
곤란하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여행자보험 가입 위해 반드시 필요)
- 1명당 2명이상 신청할 수 없습니다. (다양한 모놀가족들의 참석을 위해)- 한번이라도 답사
참가하신 분은 신청양식을 생략해도 좋습니다. 대신 꼭 참가했던 답사지를 말씀 주세요..찾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 이메일
주소 3Dljhkhs44@hanmail.net"'
bin go.daum.net http:>ljhkhs44@hanmail.net - 지방
소모임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이곳에 들러 글 남겨주십시요.
회원들과 함께 카풀하면 좋습니다. 게시판 옆 소모임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충청:꾸미니네 뜨락/ 전라:비단들녁/경상:징검다리)
-4시간 산행이 그리 쉬운 코스는 아닙니다. 노약자와 체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신청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답사를 위해 아이들은
초등학교 이상 아이들만 받겠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께서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답사분위기를 저해하는 아이들은 향후 참가 제한
하겠습니다.
- 기존에 답사 참여하셨던
분들은 꼭 답사 참여 했던 곳을 한 군데 이상 적어주세요. 인원이 많다보니 이제는 찾기가 무척 힘드네요.
다. 우선 '36차
양떼목장+선자령 등반청' 게시판에
답사 신청을 먼저 하셔야하고 답사 신청자중에서 입금자 순서에 따라 선착순 마감합니다. 답사 신청은 답사신청자
중에서
입금 순서에 따라 선착순 마감합니다. 신청전 먼저 입금 하지 마십시요.
라. 입금은 신청자 이름으로
해야합니다.. 입금자가 상이할 경우 반드시 글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계좌번호 잘 확인해 주세요. 신한은행 (366-02-366884)
이종원
마. 입금후 답사신청게시판에
"입금완료"라는 머리말을 표시하여 게시판에 올려야 합니다. 개별차량은 9시
10분까지 대관령 휴게소 주차장에 집결해주세요.
약도 추후 공지
바. 답사 신청일은
6월 14일 (화) 오전 10시 부터 선착순으로
받겠습니다. 10시 이전에는 글쓰기 권한을 드리지
않습니다.(모놀답사가 하도 빨리 마감이 되어 메일로 항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똑같은 기회를 골고루 드리고자 이같은 방식을 취했으니
양해바랍니다. )
사. 회원과 비회원의 차등을
두었습니다. 저렴하게 가실려면 회원에 가입하십시요. 단, 아이들은 회원가입 하지 않아도 됩니다.
8. 환불
6월 17일까지 취소자: 전액 환불 6월 21일까지 취소자: 50% 환불 6월 22일이후 취소자: 환불 없음
-취소벌금은 퀴즈
선물대금으로 사용하거나, 여행박람회 행사비용으로 충당합니다. -환불은 6월 28일(화) 일괄 송금예정..그 전에는 환불 없음 -환불자는
메일로 계좌번호 요망
9. 이번 답사여행의 특징
1) 7차 태백산
눈꽃 등반이후 모처럼 산행을 준비했습니다.
선자령은
백두 대간의 등뼈에 해당합니다. 태백산맥의 웅장한 산줄기에 깊은
감동을 받을겁니다. 반대편으로는 시퍼런 동해바다와 강릉시내가 한
눈에 펼쳐진 답니다. 날씨를 잘 만나야 겠지요.
2) 선자령을
답사지를 선정한 가장 큰 이유는 이곳이 야생화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6월과 7춸초에 가장 꽃이 만발합니다. 우리 들녁에 피어 오른 꽃향기에
마음껏 취해보세요. 정상 부근엔 푸른 초지가 형성되어 있답니다.
날씨가 좋다면 작은 음악회를 열 예정입니다. 모놀 재주꾼들 모이십시요.
사운드 오브 뮤직이 따로 있나요?
3)
심한 경사길은 거의 없습니다. 대신 왕복 4시간 산행시간이 부담이
됩니다. 노약자나 체력이 약한 분은 신청을 자제해 주십시요.
산행할 수 있는 체력을 지낸 아이들만 신청해주세요. 동행
할 수 있는 분은 딱 1명입니다.
4)
대관령 푸른 초원에 양떼를 풀어 놓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즐거워집니다.
양처럼 순하다는 말이 맞습니다. 양들 표정이 싱글벙글...양들에게
건초를 직접 먹이는 체험도 할 겁니다. 김희선, 신하균 주연의
<화성으로 간 사나이 세트장>이 있답니다.
5)
산행 때문에 점심식사가 늦어집니다. 올라갈 때 김밥과 음료, 물과
오이등을 나눠드리겠습니다. 초원에서 먹는 맛이 좋겠지요.
6)
이번 여행 역시 횡계의 맛집을 골랐습니다. 모놀답사의 또
다른 재미지요. 횡계의 주요 먹거리는 황태음식과 오징어 요리가
있답니다. 이번엔 오삼불고기라는 요리를 맛 보겠습니다. 오징어와
삼겹살의 절묘한 만남입니다. 여러 지면에서 호평한 '노다지'라는
식당을 찾아 먹어 보았더니 그런대로 맛이 좋더군요. 그래서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 참고자료
야생화 천국-선자령.........클릭하세요.
대관령 양떼목장..............클릭하세요.
<미리보는 답사 사진>
선자령 바로 앞이
삼양대관령 목장이지요.
백두 대간의 기를
마음껏 받습니다.
푸른 초원
선자령 정상입니다.
산교육장입니다. 애벌레가 나뭇잎을 뜯어 먹고
있어요.
붓꽃이지요.
야생화가 가득합니다.
화성에서 온 사나이 세트장.
횡계의 대표음식이 황태구이와 오삼불고기랍니다. 오삼불고기는 오징어와
삼겹살의 절묘하게 조화된 음식이지요. 횡계의 맛집 노다지의 오삼불고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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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등이닷~~!! 대장님 사답 다녀온다고 수고 많이 하셨구요..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등입니당. 처음이라 더더욱 기대됩니다. 이러다 짤리면,,잉~~~~
삼등입니다. 너무 기다렸어요^^
사등이긴 한데, 이번 답사도 같이 못가여, 남해군사랑카페 25일부터 1박 2일 미조 설리 낚시번개가 있어서리.....언젠가는 같이 갈수 있겠지요, 즐건 답사 되시길....^^ ^^
글은 안남기고 방문만 해서인가요? 36차 정기답사에 신청하고 싶은데 게시판에 글쓰기 권한이 없어요. 그러면 신청 못하잖아요. 정답 가르쳐 주시면 안될까요?
답사 신청은 6월14일 10시부터예요~..워낙 경쟁이 치열해서..ㅎㅎ 미리 공지 하는 거예요~..14일 늦지 마세요~~~~
저도 신청해도 될까요? 처움인데요...
당연하지요 꼭 오세요
우아~ 너무 좋은 답사네여.. 5월에 친구들하고 가려다 못간곳이 대관령인데.. 근데 이번엔 시간이 어케 될지 아직..
정말 대단하신 대장님! 어느새 또 답사 준비를.... 정수가 제법 처녀?티가 나네요^^ 아쉽지만 이번 답사도 참석 못하겠네요. 지난번 입원하셨던 한 분 뿐인 언니 49 미사여서요. ㅠㅠ 즐거운 답사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처음 같이 하는 답사가 될꺼같아요.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고 싶어요. 넘 기대가 되네요^^
신청입니다.두아이들과 같이 갈수 없나요?
오랜만에 저도 답사가고 싶슴돠..
기다려져요 너무너무
신청 어떻게 하나요??
위에 대장님의 자료 한 줄도 놓치지 마시고 꼼꼼하게 다시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답사 신청은 이 게시판에서 6월 14일 10시. 경쟁이 치열할 것 같습니다.
가긴해야되는데...날짜가;; 일주일전에 약속한거랑 겹치네요;; 어떻게해서든 그거 취소하고 가도록 해보겠습니다ㅎㅎ
저도 가고 싶은데요...
저는 또 다시 가슴앓이가 시작 되네요. 정말 가고 싶은데 ... 언제 자유롭게 떠날 수 있을까? 그래도 14일 저 이 게시판에 나타납니다. 3년전에 사귄 언니 두 분이 모놀 회원 가입 하시고 모놀과 함께 하는 첫 답사를 대관령으로 ... 그런데 그 날 급한 일이 있다고 고민 하시길래 제가 대신 신청하겠다고 예약(?)한 상태.
기대됩니다. 딸과 함께 가야할지 시간조정 열심히 하는중...,
울 가족은 3명인데 신청이 안되나요? 2명만 해야 되면 누굴 선택하낭.. 남편, 아들....우찌할꼬나 3명 안되나요? 아침 10시지요, 신청시간이. 아~ 44명 안에 들 수 있을지 가슴이 두근거리네요...첨인데...
이번에도....요이땅을 해야하겠네요......미리부터 걱정입니다..
난 이번에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겁니다. 이를 위해 앞당겨 귀국할랍니다.
답사신청합니다. 양성희(ANNA), 오원석(아들) 친구는 모놀회원인데 출장중이어서 대신 신청글 올립니다. 박정이 650707-2574614 입니다. 바로입금 할께요~ ^^ 수고하세요~
여기는 광주인데 혹시 지방별로 신청자 또는 회원간에 연락이 가능한지요. 혼자나서기가 좀 쉽지 않거든요. 광주에서 가시는 분 계신가요?
금목서님...안타깝게도 이번 답사는 광주에서 오시는 분이 없네요.
인덕원참새 보고 싶은데..... 안타가워 내 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