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각 질서' 빛난 20만 교사집회... "또 보자" 경찰이 인사 건넸다

[ <a style="color: #1b711d;" href="https://www.joongang.co.kr/society/general" target="_top" class="ke-link">사회일반]</a>'칼각 질서' 빛난 20만 교사집회..."또 보자" 경찰이 인사 건넸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03a051942f0e149a4395562f0dd126a7099c0642" class="txc-image" width="72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03a051942f0e149a4395562f0dd126a7099c0642" data-origin-width="560" data-origin-height="315"></div>----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50만 교원 총궐기 추모 집회'의 모습. 집회에 참여한 교사들이 정확한 집회 구역을 지키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자체적으로 질서를 유지하고, 칼같이 자리를 지키고. 집회 내용과는 별개로 정말 이런 집회만 다니고 싶네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50만 교원 총궐기 추모 집회’ 현장을 지킨 한 경찰관의 말이다.  이날 교사들은 국회 정문에서 여의도공원 방향으로 난 8개 차로를 가득 채웠지만 준법 집회가 이뤄지며 불법 행위로 입건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당초 이날 집회는 스스로 생을 마감한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이틀 앞두고 열린다는 점에서 경비 당국의 긴장을 불렀다.  집회 운영진에 따르면 전국에서 버스 600대 이상을 대절해 집회 참여 인원을 실어 날랐고, 집회 시작 전 이미 신고한 12개 집회 구역이 가득 찼다.  주최 측에 따르면 20만 명 이상(경찰 추산 10만 명)의 인원이 운집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a357e885668cb950f523eab85f756887a7dfb083" class="txc-image" width="72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a357e885668cb950f523eab85f756887a7dfb083" data-origin-width="558" data-origin-height="294"></div>----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교사들은 “무더운 여름 매주 빠지지 않고 교사 생존권을 이야기했음에도 교사의 죽음을 개인의 문제로 축소하는 건 7주 전과 다름이 없다” 고 항의했다----< 뉴스1 >  경찰도 기동대 10개 중대(약 800명)의 경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그러나 당일 현장에선 집회 시작 전 음악 소리가 커 한 차례 소음 유지명령을 내린 게 필요한 조치의 전부였다.  경찰 경비 담당자는 “집회 참가자들에 의한 소동 같은 건 전혀 없었다”며 “신고된 내용대로 정확하게 집회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오히려 현장을 지키는 경찰과 집회에 참여한 교사들이 서로 얼음물을 나눠 마시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집회 질서유지인으로 참석한 한 교사는 “현장을 통제하는 경찰관들 옆에 질서유지인도 배치하면서 경찰이 전하는 통제 내용을 곧바로 공유했고, 행사가 제시간에 끝날 수 있게 행사 시간 전부터 준비했다”며 “경찰관들과 얼음물을 나누는 것도 집회 공지를 통해 권고하는 등 모두가 문제없는 집회를 만드는 데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집회가 마무리된 후 경찰과 질서유지인들은 “다음에 또 보자”며 헤어졌다고 한다. 이날 직장인 기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경찰과 교사 간의 “감사했다”는 대화가 이어졌다. 이전 교사 집회에 참석했던 한 경찰 관계자는 “노조 시위에선 해산 시간을 지키지 않고, 대열에서 벗어나 음주를 하는 참석자가 생기는 일이 잦아 언제 불법 행위로 이어질까 노심초사할 수밖에 없다”며 “그간의 교사 집회는 준법 집회로도 필요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지난 5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건설노조는 서울광장 등에서 1박 2일 노숙 시위를 벌이며 길에서 술판을 벌이는 등의 행위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5f870456cdf12bb8aed64792a8e5edd00231e9c9" class="txc-image" width="72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5f870456cdf12bb8aed64792a8e5edd00231e9c9" data-origin-width="560" data-origin-height="315"></div>----지난 5월 17일 오전 한 시민이 전날 밤 총파업 결의대회 후 길에서 노숙하고 있는 민주노총 건설노조원들 사이를 지나고 있다---- < 연합뉴스 >  교사들은 이날 집회에서 학생·학부모·교육당국 책무성 강화, 통일된 민원 처리 시스템 개설 등 8가지 내용을 담은 정책요구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정서적 학대행위가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는 아동복지법 제17조5의 법안 개정도 요구하는 중이다.  이날 7번째 집회를 진행한 교사들은 오는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대규모 추모집회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FDDcWfxT98?si=P8lcYyhyNgVfYE-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FDDcWfxT98?si=P8lcYyhyNgVfYE-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bb60afe5147f064bcc10795d368c2889c3edfae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bb60afe5147f064bcc10795d368c2889c3edfaef" data-origin-width="135" data-origin-height="162"></div>김홍범 기자[출처 : 중앙일보]  [댓글] daeg****전교조 민주당 지지층이니까 교양이 있는거지.니들 일선 경찰들한테 가서 한번 물어봐. 국힘당과 민주당 지지층 시위 어느게 더 질서정연하냐고? ㅋ 비교조차 안된다. 국힘당 태극기부대 서북청년당 전광훈사랑의교회 집회 지나가다 보면, 군복입고 썬그라스 쓰고 죽이자 욕설하고 대검차고 있는 놈들도 있어 무시무시한 표어 들고 진짜 무서워. 집회 뒷자락에서는 담배피고 침뱉고 쓰레기 버리고 술처먹는 놈도 있어.얼굴이 벌개가지고 술냄새가 진동을 해. 정치성향 다 떠나서 민주당과 국힘당 지지층의 교양질서 민도 수준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야. choc****................. 정당성을 갖고 싶다면.......... 내부의 빨강이부터 쳐내고 시작해라. 그게 아니면, 하지마라!! quil****배우고 못배우고 이렇게 차이가 나는구나 bany****다음주는 후쿠시마 핵폐기수 방류 반대에100만 모이자! pcho****길거리로 나온 얌체 족속들. 처자0져 잠이나 자는구나. 몰래몰래 죽 치어드시는 찢재명과 동급이구나. ourk****노조집회 따위와 비교하지 말자. 어릴적부터 보고 자란 가정교육..천함의 유무 등 daeg****전교조 민주당 지지층이니까 교양이 있는거지.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도 민주당이 주도했으니까 질서있고 성숙하다고 외신이 칭찬했지, 민주당 정권 탄핵하자고 국힘당 태극기부대 서북청년단 전광훈 사랑의교회가 주도했으면, 폭력사태 나고 무질서 했겠지. 문재인 탄핵하자던 소규모 시위들도 온갖 추태 다 부리고 쓰레기 버리고 엉망이었잖니. jbae****전교조 교육현장에 가장 큰 걸 림돌이요 해악이다 전교조 이후 스승은 죽고 교육 기술자들만 득실거린다. 교사들아 니들이 스스로 만든 결과 아니더냐니들이 전교조를 옹호하고 교육현장을 파괴한측면도 있으니 한심하다. 이렇게 될줄 몰랐니 머리 좋은 것들이 교권은 전교조라는 백해무익한 단체가 만들어내는 것도 아니고 니들이 스승의 위치에 있을때 국민과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에게 귄위가 있어지는 것이 아니냐 그런데 스승의 위치보다 정치가 그렇게 탐나더냐 이제라도 깨어나라 전교조를 탈퇴하고 해체하거라 그리고 스승의 위치로 돌아가거라 그것만이 교권을 회복하는 일이다. jeon****국가가 무엇을 해주기 전에,,,너희 선생님들부터 전교조 박멸해라,,,전교조 교육부, 전교조교육감, 전교조선생부터 없애고,,그다음 국민에게 호소해라 국가애 호소해라,,,이 모든 책임은 너희 선생님들 책임이다,,전교조 책임이다,방관하고 방조한 냉소적인 선량한 선생님들 책임이다. than****역시 노가다 출신들과 비교가 된다.질서정연하게 시위를 잘 한 학교 선생님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 👏 👏 👏 👏 kski****전교조의 결과물을 가지고 와 현정부에서 개지 ㄹ ㅏㄹ 하고 있노.이참에 학교 선생 전부 짤라뿌고 학원으로 대체 해뿌라 akkk****27분 전후진! 전교조 집회가 아닌! 차원이 다른! 교총, 중도, 우파 성향의 교사들! mina****민노총 애들에게 그렇게 강간과 위협을 당해도.... ? juli****어디 노조 개돼지들하고 비교를 하는가? 노조 개돼지 좌팔놈들이야 술처먹고 행패부리고 땡깡 부리며 지들이 무슨 민주투사인양 병X버러지인줄도 모르고 개즈라리 뻐드는 꼬락서니는 정말 못봐 준다. 비교하지 말라. 깜이 되야 비교를 하지. 노조원??? 에잇 똥이나 먹어라. jeon****우선 전교조부터 박살내고 전교조 명단 공개하고 사퇴시켜라,,,전교조 교육감 전부 사퇴해라,,교육부, 교육감, 일선학교 전교조부터 없애라,,,근현대사교육왜곡, 정치적 언행(좌편향), 교사권위실추책임은 전교조다,,,총살대상,,1, 좌파시키들(정치인, 시민단체, 민노총, 전교조, 언론방송인, 사법기관등등) hell****외국영화에서 학생이 잘못하면 선생님이 학생을 벌주는게 아니라 교장실로 보내는데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는거 같습니다. 건생님은 계속 수업에 집중하고 문제아 학생관리는 교장이 맡는거 같습니다. 학부형 상대도 교장이 직접 하고요 한국은 교장이 꼰데라 못할거 같습니다. namb****전교조가 아니구나! 다행이다! ly41****선생님들에 배워라 배워 뭉간첩놈아 사기꾼 찢명이 놈아 nmko****한동훈장관이 직접 발벗고 나섰다. (조금전 조선일보특종) 선생님들 고소하면 직위해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겠다!!라고 선포했다. 선생님들 그만 좀 괴롭혀라 이 좌파똥파리놈들아!!! 주호민방지법을 조속히 만들어 선생님들 보호해야한다. 문재인을 구속하라(후렴임) nmko****문재인 정권때, 전교조가 "학생인권 조례"만들어 일방적으로 학생과 학부모만 보호하고 그 반대급부로학생들 이념교육에 주력해왔다. 문재인정권이후 선생님들 스스로 목숨을 잃은분만 100명이 넘는다. 정부가 직접 나서서 학생인권조례를 폐기하고 제2의 주호민이 생기지 않도록 "주호민 방지법"을 만들어선생님들을 보호하라!! lyj1****자식들 죽어봐야 저승맛을 알고 학생인권조례에 당해봐야 민노총전교조의 실체를 알제 ㅋㅋㅋ 이제 조희연이 한테 가서 교권추락의 책임을 물어라!! 후후후 siki****배운 사람과 않배운 사람의 차이... dxyg****기사봐라 왜 이 많은 교사들이 거리로 나왔나 내용과 설명을 없고 집회 현장 분위기. 경찰 입장만 전하고 아무러 쓰잘때기 없는 내용의 기사 교사들 소위 사회 지도층과 부자 부모들 교사에게 악질 민원에 스스로 교사들 죽음에 이르는내용을 실어야지 이런식의 기사는 언론이 아니고 걸.레다. keeh****절박함의 표현... kyeo****역시 교육자 답네요.....후세 교육 책임지는 교육자들은 존경받아야 할 분들이다. 옛날엔 스승의 그림자도 안밟는다고 했지...... nj71****저분들은 스승님 이고 전교조는 슨~상 가면을 쓴 정치꾼들 이념꾼들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