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Sophie Baek
https://www.wmagazine.com/culture/mikey-madison-sean-baker-hoyeon-cover-interview
미국 잡지 W에서는 영화감독들이 연출해 화보를 촬영하는
Directors Issue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음
이번에 공개된 주인공은
<플로리다 프로젝트>, <아노라> 감독 션 베이커가 담아낸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 & <오징어게임> 정호연
컨셉은
(인간 대신) 도넛에 미쳐서
매일 도넛 가게에 쳐들어오는 도넛 좀비들
사실 션 베이커 감독 영화에는
이 화보를 촬영한 장소와 느낌이 비슷한
도넛 가게나 디저트 샵, 다이너 등이 자주 등장함
감독 본인은 정작 그닥 도넛을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했는데
프로듀서인 아내헴 말론 아니라내요,,,,
아무리 봐도 이걸 그냥 사진으로만 남긴 건
너무 재능 낭비 세트 낭비 아닌지...
단편영화 하나 찍어줬어야 한다고 본다...
아쉬우니까 마이키랑 호연 인터뷰도 보고 가세요
둘 다 매력 쩔어... 마이키 목소리 녹아내리고 호연 넘 귀엽
션 베이커는 당장 이 둘로 영화를 만들어라
첫댓글 헉 둘다 너무 좋아하는데
정호연 진짜 좋다
와 너무 좋다
빨리 저 둘이 캐스팅해서 똘추비언 영화 하나 찍어
저 둘로 로드무비 내줘라 얼굴합 너무 좋음
표지 좋다 뭔가 아이돌같기도 하고
플로리다 프로젝트 감명깊게 봤는데 화보에도 감독만의 특징이 드러나네
도넛에 미친 좀비라는 컨셉도 흥미롭고 재밌다
인스타에사 보고 둘이 영화찍은줄
마이키 표정 너무 잘 쓰는 거 같아 연기 너무 좋아..
뭔가 정호연은 정확히 화보 같고 마이키는 영화 스냅샷? 같음
좋으네
영화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