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지난해 10월 각 금융기관에 보낸 압수수색 통지서입니다. 금융계좌 추적용이라는 영장과 함께, 지난 2022년 8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시민단체 '촛불행동'에 후원금을 보낸 계좌의 고객정보 조회를 요청했습니다.
촛불행동은 2022년부터 매주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를 벌이던 단체로, 경찰이 요청한 정보 목록에는 이름과 연락처, 생년월일 그리고 자택과 직장 주소도 포함됐습니다. 한 금융기관에서만 약 2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경찰에 제공됐는데, 경찰이 3개월간 통지 유예를 신청해 일반 후원자 대부분은 자신의 개인정보가 조회됐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후원자들은 불안감을 호소했습니다. [제보자 (음성변조)] "계엄 선포 이후에 이 개인정보를 뭐로 이용하려고 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던 거예요. 전두환 시절 때 데모에 참가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반공 분자로 몰아서… 그렇게 악용되지 않을까…"
하진짜 저 새끼때문에 시발 이게 심장이 너무 답답해
진짜 미친놈
꼭 사형당했으면..
미친아
헐 미친새끼 그리고 하란대로 한 새끼들도 웃기네 진짜 고통스럽게 죽이고싶다
와
이 쓰레기들 존나 개 빡치네
와 진짜 상상초월할정도로 나쁜짓은 다하려했네
헐!!!!!!!!!!!!!!!!!!!!!!!!!!!
미쳤어 진짜.. 국민을 지키려고 군인 된 게 아니라 살인하고 싶어서 군인 됐나?
미친새끼들 다 사형 했으면
ㅅㅂ 돌았어 ㅇㅇ대상 이지랄 하는게 니들이나 죽어
와 진짜;와
우리 아빠도 받음 ㅠ 진짜
미친새끼들이네
뭐하는 새끼들인데 ㅅㅂ
미친새끼즐
와 진짜…와…;;
저 명령을 따르는 새끼들 평소 사상이 진짜 궁금하다
민주당원들도 수거대상이었다니까 쉬팔..
그냥 제2의 전두환이네ㅡㅡ
미쳤어
김명신 사형시켜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