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슈아 안으로 있는 한 믿음에서 난 새 생명이 함께 있어 한몸 하나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를 영원으로 자녀삼고 곁에 두시고자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십자가의 온갖 수치와 죽기까지 그 아픔 고통 다 견디시고 참으시되,
한낮 보여지다 없어지는 안개 한방울 흙 먼지 한 점같은 부질없는 나 인생이요 은혜 받을 가치는 하나 없고 다만 저주받고 멸함받아 당연한 죄덩어리 나를 위함이요.
그 십자가 아버지 뜻 순종이 온통 전부 나의 죄짐 때문인데도 나를 향한 원망이나 불평 한마디도 없이,
죄 없으신 그 몸으로 물과 피를 다흘려 돌아가시는 목숨 내어 주셨고,
다만 하나님 아버지의 나를 향하신 내 생명 사랑마음 그 사랑에 성령이 시기하기 까지 주님의 사랑을 더한 사랑을 친히 몸소 '다 이루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심이요.
그 크신 사랑의 염려 그대로를 그 몸이 십자가에 못 받으시되 내 대신 저주받아 주의 생명이 멸함받고 장사되기까지로 하시고 우리에게 그 하나님의 공로를 값을 거져 주셨습니다.
그 받으신 저주의 십자가에 달려 죽어야 할것이 원래 죄인된 나의 몫이요. 설령 내가 그 십자가에 달려 죽었었더라도 죄로만 된 나는, 내 지은 죄값도 다 값지 못하는 그값을 능히 채우지도 못하고도 죽는 것과 멸망이 당연이요 더한 생명은 없을 것인데,
그 근본 죄없으신 창조자 주 하나님 여호와께서 육신으로 오시되 죄의 유혹을 다 참으시고 순결을 지켜 흠없는 제물 되어주신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순종이요.
우리를 향하신 그리스도 자신의 한없으신 사랑이 끝내는 죽음의 저주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께서 또다시 그 크신 사랑의 염려가 악한 영이 함께 망할 자를 찾아 활개하는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를 바라보시는 안타깝고 애타시는 마음을,
우리가 함께 이 편지를 받고 지난 30여회 형제 유다의 손을 빌어 전하여 주시고 ,
우리 안으로 도우시는 성령의 감동을 따라 우리를 향하신 주의 마음을 지금 우리가 전함받고 있습니다.
지난 한주간 동안도 가인의 살인과 거짓말, 발람의 저주와 백성의 다른신 축제(바알제사)기간 같이 놀며 몸을 더럽히고, 그리고 하나님앞에서 다른 신에 대한 매년과 절기제사(축제)인 성탄절 부활절 고난주간들등이 우리 주를 저주하는 제사들인 것과,
은근한 사심 음행 고라의 패역인 하나님의 집(에클레시아) 안에서도 당을 짓는 것인
노회를 이루고 교단교회의 각기 지분 몫 챙기기가 당짓는 것이요 저주의 대상됨과 그 마지막 심판이 중대함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유다서 11절로 세가지를 경계말씀 주시고는 말씀 말미에 또 더하신 사랑이 염려로 말씀을 주셨는데 '따라 멸망'에 대하여 입니다.
유다서 11절 말씀.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 따라 멸망 ]] 을 받았도다.
우리가 지난 한주간 11절 말씀에서 하나님 께서 처음(태초)부터 정하신 뜻에서, 후로 그리한 죄 범하는 자에게는 큰 저주와 멸망이 확정되고 반드시있을 것과 지옥처벌을 피할 수 없는 죄들 세가지를 함께 살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간 함께 살펴 보신대로 그 죄악행한 당사자 본인만 멸망당한것이 아니요. 자신과 후대 그리고 그 악한 생각에 함께 동조하고 도운자는 물론이요.
죄악 당사자 그 들이 심판받고 저주받은 그것들에 대하여 '그럴지라도 그런 심판은 과하다' 생각하고 심판당한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그들이 그만한 죄로 죽을것 까지는 아니라' 는 생각을 가진 자, 스스로 하나님이되고 자기마음에 판관이 된자들)도 심판으로 죽임을 당하였고,
애먼 백성(그들의 죄와 전혀 상관없고 가까이만 살아가던 이웃)들 까지도 칼과 염병으로 함께 멸망을 당한것을 함께 보았습니다.
이는 가까이 근처에 있는 자라도, 우리가 살면서 발에 붙은 흙먼지는 나를 더럽게 하는 것으로 그 아무런 양심에 가책없이 떨쳐내거나 물로 씻음같이,
만유의 창조주요 만유를 치리하시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우리가 우리발에 뭍어 발을 더럽히는 먼지 한톨 주제만 못한 한낱 인생인 먼지같은 흙사람 주제에 ,
먼지가 주제를 넘어 '왜? 죄없이 옆에 얌전히 있는 나 먼지까지 털어내느냐?' 항변하는 것과 같다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 발람의 사례 교훈을 살피면서 '패역'하는 것에 대하여 함께 살폈습니다.
발람의 패역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 [ 죄를 조장하는 발락이 보낸 사신을 당장내쳐 돌려보내지 않고,
이미 하나님과 교통하던 선지자 발람이, 그들을 은근 사심을 가지고 하룻밤 자고 가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 패역을 말하는 것 ] 으로 묵상하였습니다.
이를 성경으로 말씀 주신 우리 주의 말씀과 영이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뜻으로 다시 풀어 본다면 발락의 사신은 우리안에 날마다 미혹으로 들어오는 죄된 악한 생각들이요.
이를 잠시라도 내안의 생각 마음에 사심을 가지고 머물게 했다면 그 죄(패악)를 범한 것이 됩니다.
우리 주님 말씀에 비록 간음을 하지 않았더라도 음란한 생각을 마음에 품었던(잠깐 머물게)것으로도 이미 마음에는 간음한 것이 사실이라는 말씀이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발람처럼 외적 행동으로까지는 패악을 행하지 않았을지라도 마음으로는 날마다 패악죄를 짓고 살아가는 우리요.
우리 안에 영 즉 선한마음이 혼과 몸을 이끌어 함께 구원 얻게하고 또한 심판대상이 영(마음)도 되니 우리도 날마다 심판 대상입니다.
옆에 있던 먼지가 비록 우리 발을 더럽히는 행위(사람이 몸으로 죄악행함)는 없었을찌라도 마음(죄악근성이 이미 죄로 내안에 있어)으로 이미 죄를 범하였으니 근처(발바닥 근방)에 있는 것만으로도 함께 털림받는 것(죽음)이 당연하다는 이치입니다.
(※ 오! 이를 어찌하리요! 내가 이리할찌라도 이런 먼지와 티끌 인생 나의 나된 것을 미리 아시고, 어찌할 수 없는 이런나의 죄를 속하시려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우리 주를 다만 믿어 감사하며 찬송합니다! )
본문 말씀 '따라'를 기록주신 신약기록 문자 헬라어로 살피면 τοίνυν [ tŏinün ] 토이눈 으로 그 뜻은 '그래서''그러니까''따라서'인데 더 자세히 연결 설명 관주(약2:24)를 좇아가보면 '이로 보건데'로 번역 사용되었습니다.
다음 '멸망'은 헬라어 φθαρτός, ἡ, [ phthartŏs ] 프다르토스 로 그 뜻은 '멸망할' '썩어질' '파멸될'입니다. 이 또한 해설관주 벧전 1:18절을 칮아가보니 '망령된 행실'입니다.
☆망령(亡靈) : 죽은 사람의 영혼(네이버 사전)
ㅡ 이미 그 영혼이 죽고 없는 껍데기만 사람이 하는 행실이랍니다.
즉 그 무리에 속하여 신앙한다 하는 것들은 이미 사는것을 포기하여 죽고 땅속에 뭍혀 살과 뼈도 다썩은 빈껍 육체나 할 일들이랍니다.
※ 우리는 한주간 동안 교훈으로 주시는 옛 세가지를 통하여 그 교훈에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섬김과 우리 구주 말씀과 성령안으로 하나되어 동행하는 삶인 복음을 가지고 여타 종교중 하나로 여기고,
성경으로 미혹하여 무리를 모으고 스스로 강도권과 축복 저주권을 다 가진 자로 행세하며 하나님의 자녀들의 혼을 죽이고 발밑에 두어 곪삶아 우려먹는 종교로교회 장로와 거짓선지자들 그리고당짓고 서열을 만드는 노회들과 영혼먹이감에 먹이로 주는 직분 장사치에 대한 저주와 곧 있을 심판과 지옥형벌에 대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더하여 오늘은 아무것도 모르고 혹은 알면서도 은근함(패역)으로 그 안에와 그 근방에 머무는 자들에게도 큰 화(함께 멸망)가 있을것임을 묵상하였습니다.
한주간 유다서 11절 말씀을 함께 대하여 알아간 것들을 분별하여 내 삶과 주변을 살피고 진리로 돌이켜 하나님과 동행하여 진리안으로 행하는 거룩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애쓰시겠습니다.
아멘. 샬롬
●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요.
말세 교회들을 대하여 미가 선지자를 들어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대언입니다.
(선지자는 강도권자요.야곱은 장로들이요.이스라엘은 성경말씀을 듣고 따름으로 구원을 얻는 것으로 알고 있는 성도들입니다)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는 이에 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흑암을 만나리니 점 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
선견자가 부끄러워하며 술객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리울 것은 하나님이 응답지 아니하심이어니와
오직 나는 여호와의 신으로 말미암아 권능과 공의와 재능으로 채움을 얻고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미가서 3:58)
첫댓글 요한계시록에서는 짐승이 음녀를 죽입니다. 어떻게 같은 편끼리 죽일까요? 무슨 뜻인지 알겠소?
=>●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요.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가 아니고
구약은 메시아를 보내 주신다은 약속이고
신약은 메시아가 다시 오신다는 약속이지.
예수님의 그림자가 율법과 잘기와 월삭과 안식일이 예수님의 그림자.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구약은 옛날 약속.
약속은 이루지는 것.. 왜 하나님이 하신 약속이니까.
그래서 구약의 약속들은 성취되었다고 말를 하지.
약속의 하나님은 그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구약도 성취되고 신약도 성취되는 약속
=>은근한 사심 음행 고라의 패역인 하나님의 집(에클레시아) 안에서도 당을 짓는 것인
에클레시아의 뜻이 먼지도 모르고 대게 좋아혀 ㅋㅋㅋㅋ
에클레시아는 구별 된다..
우리는 세상으로 구별된 사람으로 에클레이아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말하는 것이지.
그리스도인들이 에클레시아 된 사람들이지.
아버지의 집은 성전을 말하고..
그리고 고라가 음행을 했어?? 누구랑.?
음행이 먼지 몰라..??
이건 또 먼 개소리를 할까???
=> 애먼 백성(그들의 죄와 전혀 상관없고 가까이만 살아가던 이웃)들 까지도 칼과 염병으로 함께 멸망을 당한것을 함께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죄와 전혀 상관없는데 멸망을 시켰다는 말이냐???
이런 개 풀뜨더먹는 소리를 자빠졌네
본 글의 요지를 두고 댓글또는 반론 해주십시요.
@하나님과동행 =>=> 애먼 백성(그들의 죄와 전혀 상관없고 가까이만 살아가던 이웃)들 까지도 칼과 염병으로 함께 멸망을 당한것을 함께 보았습니다.
이것이 당신의 본 글이야
하나님이 죄와 전혀 상관없느데 가까이만 살아가던 이웃까지 칼과 염병으로 함꼐 멸망시겼냐고??
니 글로 반문하잖아?
=>내 대신 저주받아 주의 생명이 멸함받고 장사되기까지로 하시고 우리에게 그 하나님의 공로를 값을 거져 주셨습니다.
주의 생명이 멸함받고???
그 하나님의 공로를 값을 거져 주셨어?? 이게 무슨 말이야??
요지 (要旨) : 말이나 글 따위에서 핵심이 되는 중요한 내용.
그 부분은 오타가 있네요.
'공로로 내 죄값을 거져' 로 고쳐 읽어 주세요.
님의 댓글이 있으니 본글은 수정없이 두겠습니다.
[ 동행 ] 님은 이사벨 왕후에게 쫓기다 지쳐 엘리야가 쓰러져 쉬었던
로뎀니무 밑이
원래는 사람이 드러누워 쉴만한 자리가 못되는
가시덤불이고 성스럽지도 못한 더러운 나무라는
모 교회 여목의 주장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나요 ? ㅠ
샬롬.
문의 주신 부문에 대하여는 아직 분별한적이 없는 부문이라서요. ^^ 혹 조만간 분별 주시면 본글하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