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책임도 없고 차라리 공무직이 속편하다.<br />보수도 공무원하고 비슷하다<br />미검정된 이런 의견으로 박봉에 힘들고 사기가 저하되는 공무직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br />참고로 제 동생이 청사미화 경력 12년차 공무직인데<br />입금되는 월수령액 180을 넘긴적이 없다고 합니다.<br />물론 명절때는 조금 더 받는다고 합니다.<br />본인들의 위치에서 여건이 개선되는 건 저도 절대적으로 찬성합니다.<br />하지만, 공무원이 이렇게 열악한 공무직과 비교하여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것은 비정하고 근시안적인 사고라 생각됩니다.<br />차라리 공기업, 대기업과 비교하여 당당히 요구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br />우리 부모, 형제, 자제분이 박봉인 공무직이여도 그렇게 하시려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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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검정된 게 아니고 사실입니다. 입사를 위한 노력, 업무강도, 책임감 등등 일반 직장인에 비해 적거나 없는 게 사실이죠. 그런데 대우는 공무원처럼 받기를 원하구요. 관련 게시글에 있는 청원 내용처럼 이미 공무직이 받는 혜택도 적지 않죠. 그리고 애초에 공무원과 공무직을 비교한 건 공무직 자신들입니다. 진짜로 능력이나 업무강도에 비해 대우를 박하게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선생님이야말로 현직 공무원과 수험생들 힘빠지게 하는 글을 자제해주세요.
@제자리그래서 글을 쓰신 의도가 도대체 뭔가요? 공무원급으로 대우 해달라고 쓰신거예요? 너무 욕심이 지나치다 생각 안드시나요? 정 그렇게 억울하시면 공무원 시험 치시면 되죠ㅎㅎ일반 사기업 가시면 그만큼 대우도 받기 힘들텐데 공무원급으로 수당 다 챙겨받고 근무환경 양호한데 이 정도면 감사하면서 다녀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 이상의 대우를 바라는건 진짜 양심 없으신겁니다
첫댓글 선생님이야말로 근시안적 사고같습니다.. 본인의 동생만 보고 미검정된 의견으로 일축하시네요..
공무원 카페에 공무직 관련 글 올리시는 이유하며 그것도 명절날에 이런 글을 올리시어 분란을 조장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 난리네 ^^
그럼 공무원전환해달라고 요구하는것도 보고있어야하나요?
일부러 이런 글 쓰시는 거에요?
그래도 공무원은 더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공무직 근무 여건이 좋아져야 우리 공무원은 더 좋은 근무 환경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조금만 더 크게 봅시다.
공무원은 봉인가요? 공무직한테 왜 무조건적으로 관대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분란 일으키는 글로 열심히 공부해서 정당하게 입직하는 현직 공무원 및 수험생들 힘 빠지게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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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공감합니다
떼쓰면 다되고
그런줄 알고 들어갔는데 이제와서 처우가 어쩌다 말하기 전에 싫으면 열심히 해서 공무원 하는 겁니다
쉽게 얻으려는 심보 아니됩니다
미검정된 게 아니고 사실입니다. 입사를 위한 노력, 업무강도, 책임감 등등 일반 직장인에 비해 적거나 없는 게 사실이죠. 그런데 대우는 공무원처럼 받기를 원하구요. 관련 게시글에 있는 청원 내용처럼 이미 공무직이 받는 혜택도 적지 않죠. 그리고 애초에 공무원과 공무직을 비교한 건 공무직 자신들입니다. 진짜로 능력이나 업무강도에 비해 대우를 박하게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선생님이야말로 현직 공무원과 수험생들 힘빠지게 하는 글을 자제해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환경미화원이나 환경, 폐기물처리 분냐는 높은 것으로 알아요
야간, 휴일 근무도 높겠죠
하지만 주 40시간 낮근무 하는 분들은 180밖에 안됩니다.
@제자리 그래서 글을 쓰신 의도가 도대체 뭔가요? 공무원급으로 대우 해달라고 쓰신거예요? 너무 욕심이 지나치다 생각 안드시나요? 정 그렇게 억울하시면 공무원 시험 치시면 되죠ㅎㅎ일반 사기업 가시면 그만큼 대우도 받기 힘들텐데 공무원급으로 수당 다 챙겨받고 근무환경 양호한데 이 정도면 감사하면서 다녀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 이상의 대우를 바라는건 진짜 양심 없으신겁니다
@제자리 ㅋㅋㅋㅋㅋ이분 진짜 웃긴 분이시네. 주 40시간 칼퇴에 단순업무 180이 적은가요? 공무직이세요?? 월급 더 받고 싶으면 그만큼 노력해서 정당하게 다른 데 취직하세요. 야근에 휴일근무하고 180도 못받는 공무원도 많으니까요.
그게 불만이면 그만두심될거같은데요...? 동생분이 선택해서 이미 알고 들어간거고 합의하에 12년이나 일하신거같은데 왜 그렇게 화가 나셨는지요? 이해가 잘 안되서요.
공무직 관련하여 공무원 준비 카페에 , 그것도 공격적인 글을 올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공무직이 오히려 공무원과 비교하면서 처우개선을 요구하지 않나요?
본인 가족의 예를 들어 모든 공무직의 처우가 열악하다고 일반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책임 관련하여 말씀하셨는데 공무원의 업무 관련 책임의 강도가 얼마나 높은지 아시나요?
또한 현재 우리나라가 더욱 복잡해지고 다원화되고 있기 때문에 일반 행정이 복지 행정으로 확장되면서 담당 공무원의 책임의 범위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건 간과 하시나요?
공무원이 공무직에 업무관련 부탁을 할 경우 공무원이 오히려 눈치봐야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러한 점은 과거 일반직 공무원이었던 저도 느꼈던 점이고, 공무직이었던 지인도 동의하는 의견이었습니다
솔직히 공무직이 자신들이 하는 일에 대한 보수보다 과한 요구를 하는걸 보면 오히려
공무원들이 더 피해를 입고 있다고 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