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름의 끝
말복을 이들앞둔
가을의 초입인
입추 입니다
대서와 처서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
양력 8월 7.8일 무렵이다. 가을이 들어선다는 뜻의 절기로, 태양의 황경이 135°이며, 무더위의 끝이 느껴지고
서늘한 바람이 분다.
농촌에서는 다소
한가하며, 김장용
무·배추를 심는다.
사랑이 가득한 울님들!
찌는듯한
무더위속에서도
별탈없이
잘들 계시죠?
8월 8일인 오늘은 말복(末伏)날을 이틀 앞둔 입추입니다.
말복(末伏)은 삼복(三伏)중에서 마지막 복날이며.
입추가 지난뒤 첫 번째 경일(庚日)이라고
합니다.
이름값을 할려는지
여전히 무더운
불볕더위 입니다.
멀지않아 화창하고
높은 하늘에
선선한 바람이
우리곁으로 가을꽃을
앞세워 가까이
올 것입니다.
계절의 기아현상 때문에 금년에는 더위가
늦게까지
우리곁에 머물면서
피곤하게 할 것 같다고 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세요,..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을 통해 내 모습을
반성해 보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살아가게 마련이지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고
다만 가슴으로
느낄 뿐이다라는
말이 있지요.
'따뜻한 사랑으로
당신의 삶을 지혜롭게 살아가십시요.
오늘은 가을이
시작된다고 하는 절기 입추(立秋)입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돌아오고 그렇게
여름은 가고 있네요.
지루했던 긴 장마는
물러갔는데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이 되어서 행복하시길...
첫댓글 반갑습니다.
좋은 글과 정성 가득한 영상 작품 고맙습니다.
주일 저녁시간 보람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