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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욥기 8장 빌닷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
열매 추천 0 조회 224 06.06.05 17:3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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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05 17:23

    첫댓글 참고로 올립니다. (욥8: 1)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욥8: 5) 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 이에게 빌고 (욥8: 6)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욥8: 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 06.06.05 17:26

    아멘.

  • 06.06.05 17:27

    ^^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맞습니다. 전공(?) 과목에만 충실하였다고 착각한 설교자들이 많지요. 개혁교회에 보내주심에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숭사리에서 추천해주셔서 섬기게 된 개혁교회에 대한 감사의 글을 올리려 합니다.

  • 06.06.05 17:35

    부러움과 동시에 청마님의 글이 기대가 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06.06.05 17:44

    본문은 욥의 친구가 욥을 조롱하는 분위기에서 한 말이지요? 7절은 상점 벽에 걸린 표구에서 많이 봅니다. 복 준다는 문구에 우선 눈이 번쩍 하니 누가 어떤 상황에서 왜 한 말인가는 생각 안 하고 설교에서까지 그러니...ㅠㅠㅠ 욥의 상황을 틀리게 짐작하며 정죄하는 구절 하나 더 추가합니다. (욥8: 4) 네 자녀들이 주께 득죄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붙이셨나니

  • 작성자 06.06.05 17:41

    공수부대 내무반에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마4:6)" 이말씀을 걸어놓는거랑 마찬가지겠지요.^^

  • 06.06.05 17:45

    정말 기가 막히게 똑 맞는 비교시네요^*^

  • 06.06.05 17:46

    열매님의 응수하심이 홋~, 주님의 말씀은 언제나 그렇게 느끼듯이 신묘막측하십니다.

  • 06.06.05 20:53

    딴지를 겁니다. 양해해 주시기를. 빌닷의 말이 그 상황에서 욥에게는 맞지 않은 말인 것은 분명합니다(2-4절). 그렇지만 옛 언약 시대에 일반적인 원리인 것은 분명합니다(5-7절). 오늘날의 시대에도 원리적으로 적용되는 것이기도 하고요. 다만 "형통하리라"는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대로 잘된다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바가 이루어진다는 의미로, "창대하리라"는 잘먹고 잘살게 된다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선한 영향력의 확대 곧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는 의미로요. 순교는 대표적인 형통이면서 창대하게 되는 것이라고 해야겠지요.

  • 06.06.05 22:07

    복음자랑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문맥상 잘 못 적용되었음을 전혀 지적하지 않은 채 해석도 문자적으로 함으로써 기복신앙을 부추기는 것이 문제이겠지요^*^

  • 06.06.07 08:11

    열매님, 글 감사합니다. 부담없이 글 열심히 올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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