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span>교회는 모든 구성원들이 다른 이들을 위해 중재하고 변호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특히 책임 역할을 맡고 있는 이들에게 이것은 의무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이분들은 아브라함이나 모세와 같이 자신들에게 맡겨진 이들을 하느님 앞에서 방어하고 변호해야만 하죠.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실제로는 하느님의 눈과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본다는 뜻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우리 모두는 같은 나무의 나뭇잎들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온갖 분리와 이탈은 우리에게 저 위대한 연민과 자비를 상기시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기도 안에서 우리가 서로를 위해 키워 나가야만 하는 그 위대한 자비심 말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span>그러므로 서로를 위해 기도합시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2020년 12월 16일 일반알현 중</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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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모두를 위해,,,
오늘 하루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