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그러시군요 엄마들 마음은 같네요 저는 요즘 몇일째 들깨 털고 있습니다 혼자 하다보니 하루에 7골 털면 저녁 6시 내일이나 모레면 다 털거 같네요 혼자 갑바 펴야지 들깨단 들어다놔야지 털은거 밖으로 내야지 다 털으면 낙엽치우고 채로 치고 자루에 담기 까지 ㅎ 아시죠 시골살이 그래서 조금 바쁘답니다 고구마도 아직 못캤어요 ㅎ 편한밤 되세요 ^^
와아,,맛있어 보이네요 저는 최근 서울 막내딸도 애기를 낳아 두집을 오고 가네요 두 집의 두 손자를 봐주다보니 안 그래도 강의하고 작품하고 봉사하고 바쁜데 두 집 살이가 추가되다보니 김치 등 음식도 할 시간이 없고 카페 글도 잘 못 보고 잘 못 쓰네요..^^ 저번 10월에 잠시 뵈었던 산나리님, 이번 12월 1일 송년회는 오시는지요? 마치침 서울있을시간이라 좋은 분들 얼굴들도 뵙고 식사도 하고 서울역서 기차타고 오려구요
늘평화님 귀한 생명에 손주 둘이나 보심 축하 드립니다 몸이 힘들어도 마음은 참 좋으시겠네요 저도 지난 10월 1일 다녀온게 너무 좋았답니다 아직 마지막달 1일 생각을 안해 봤는데요 가능하면 가보고 싶기는 하네요 먼저 담근 무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또 담궜는데 이것도 맛이 있어야 될텐데요 어찌 하다 보니 맛이 있는데 기대 하고 하면 실망도 있어서 걱정이 살짝 됩니다 고은 밤시간 되세요
네 요즘 날이 선선해서 오늘 저녁에 했다면 내일 저녁 쯤 보니 보글보글 익어가는게 보여서 김냉에 넣으니 좋더군요 너무 오래 놔두면 시어져서 맛있는 김치를 놓치게 되더군요 김장 김치는 오늘 했다면 다음날 아침에 다시 꼭꼭 눌러서 위에 비닐 팩을 덮어서 김냉에 넣었어요 그러면 맛있게 익어가더군요 지난번 한 무김치는 깜박하고 화요일 했는데 목요일 보니 벌써 익어서 어쩌나 했는데 냉장고에 넣으니 맛은 있더군요 익은 김치를 좋아 하는 댁은 이틀을 아니면 하루만 놔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첫댓글 그러시군요 엄마들 마음은 같네요
저는 요즘 몇일째 들깨 털고 있습니다
혼자 하다보니 하루에 7골 털면 저녁 6시
내일이나 모레면 다 털거 같네요
혼자 갑바 펴야지 들깨단 들어다놔야지
털은거 밖으로 내야지 다 털으면
낙엽치우고 채로 치고 자루에 담기 까지 ㅎ
아시죠 시골살이 그래서 조금 바쁘답니다
고구마도 아직 못캤어요 ㅎ
편한밤 되세요 ^^
어머나 세상에 그 많은 들깨를 어찌 혼자 다 털으시고 가둬 들이시는지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고구마가 밑에서 잔뿌리 나겠네요
늦으면 그러더군요
그럴 때는 사람을 하루 사세요
몸을 너무 혹사 시키시는게 아닌지요
걱정이 되네요
남자도 혼자 하기 힘든 것을 다 하시네요
@산 나리 워낙 늦게 심은 고구마라
이맘때 초순에 캐면 딱 좋습니다
고구마 순 키우는 전문가 지도아래
7박스 캐던거 20여박스 캡니다
늦게 심는게 좋으네요 확실히 ㅎ
하루 하루 할일이 있다는게 감사 하구요
음직일수 있어서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항상 염려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들꺄가 잘돼서 우수수 쏟아지는 재미짐도
흐믓하니 좋습니다 ㅎ
@오막살이 저 고소한 깨만 보샤도 흐뭇하시고 배가 부르시겠어요
ㅎㅎ
저는 오전에 영화 보고 와서 오후에는 무우 다섯개로 나박김치(납작썰기한 김치) 무청 섞어서 담았습니다.
생김치가 맛있어서 한가지만으로 저녁 먹었더니
갈증이 나네요.ㅎ
내일 아들 집에도
갖다주고 오려고 해요.
무김치 익은 것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그것만 먹어요
아직 많이 있는데도 미리 또 담궜어요
내일 애들 또 베트남 9일 동안 다녀와서 먹으라고 했어요
영화를 못봐서 아쉬운데
수요일은 성당 때문에 못가고 제가 세상과는 거리가 먼가봐요
와아,,맛있어 보이네요
저는 최근 서울 막내딸도 애기를 낳아
두집을 오고 가네요
두 집의 두 손자를 봐주다보니
안 그래도 강의하고 작품하고 봉사하고 바쁜데
두 집 살이가 추가되다보니
김치 등 음식도 할 시간이 없고
카페 글도 잘 못 보고 잘 못 쓰네요..^^
저번 10월에 잠시 뵈었던 산나리님,
이번 12월 1일 송년회는 오시는지요?
마치침 서울있을시간이라 좋은 분들
얼굴들도 뵙고 식사도 하고
서울역서 기차타고 오려구요
늘평화님 귀한 생명에 손주 둘이나 보심 축하 드립니다
몸이 힘들어도 마음은 참 좋으시겠네요
저도 지난 10월 1일 다녀온게 너무 좋았답니다
아직 마지막달 1일 생각을 안해 봤는데요
가능하면 가보고 싶기는 하네요
먼저 담근 무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또 담궜는데 이것도 맛이 있어야 될텐데요
어찌 하다 보니 맛이 있는데 기대 하고 하면 실망도 있어서 걱정이 살짝 됩니다
고은 밤시간 되세요
이틀을 밖에서 익혀서
냉장고에 넣는거지요 선배님
저는 김치 익히는것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 요즘 날이 선선해서 오늘 저녁에 했다면 내일 저녁 쯤 보니 보글보글 익어가는게 보여서 김냉에 넣으니 좋더군요
너무 오래 놔두면 시어져서 맛있는 김치를 놓치게 되더군요
김장 김치는 오늘 했다면 다음날 아침에 다시 꼭꼭 눌러서 위에 비닐 팩을 덮어서 김냉에 넣었어요
그러면 맛있게 익어가더군요
지난번 한 무김치는 깜박하고 화요일 했는데 목요일 보니 벌써 익어서 어쩌나 했는데 냉장고에 넣으니 맛은 있더군요
익은 김치를 좋아 하는 댁은 이틀을 아니면 하루만 놔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산 나리 진지한 설명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언니 알라뷰
@지 인
무우김치 익어면 넘 맛있겠어요
산아우님 요리는 다 맛있을거같아요 ㅎ
아구 언니 그렇지도 못합니다
어쩌다 맛이 있게 되더군요
언니 오늘도 힘찬 하루 되세요
좋은아침 산나리님^^
요섹녀 나리님
무김치에 침만 꼴깍꼴깍 ㅋ
저두 무 한개 담았는데 아침에 보니
국물이 그득
무 물김치로 변해있네영ㅎ
오늘두 해피데이되세욤
네 무김치 담고 다음날 보면 무에서 물이 나와서 국물이 많이 있어요
그 국물이 시원하지요
당연한것입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살짝 절여서 물 버려야
하는뎅^♡^
@칼라풀 요즘 무는 절여서 물을 버리면 맛이 덜 하더군요
여름 무는 절여서 버려야 맛이 있더군요
그냥 해도 국물이 더 시원하더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새콤한 석박지
국밥에 쵝오~~~
군침 도네요
목요일 절임배추 60키로 옵니다
담가서 20키로는 엄마 갖다
드리려고요
작년부터 20키로 드림
올해부터 힘드니까 김치
사먹으라 하시는데 뭐 그럴수가
있나요
산나리님 수고하셨습니당
칼라플님 직장 다니시며 어머니께 김치까지 아구 효녀시네요
저는 아직까지 우리 딸한테 해다 주는데요
그리 바쁘게 다니시며 김장에 어머니께 선물까지 복 받으실거예요
무김치 잘 익으니 아주 맛나네요
석박지 김치 맛나게
담으셨네요~^^
저도 작년엔 주말 농사 짓는
동생이 무를 엄청 많이 줘
석박지도 담그고
동치미도 했는데 올해는
준다는 말이 없네요..ㅎㅎ
이맘때 무가 제일 맛있으니
저도 한단 사다 담아야겠어요~^^
네 저도 먼저 한게 맛이 있어서 애들주려고 또 했어요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배추김치보다 더 나은것 같아요
오늘 자라섬에서 사진 찍고 이제 용산 가는것 좀전에 타고 가는중이예요
저도 이번엔 깍두기
대신 무김치 담가야겠어요.
익으면 맛있잖아요.^^
무김치 익으면 배추김치보다 더 시원하고 맛있어요
오늘도 무김치해서 아침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