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기초상식&FAQ 게시판에 고슴도치님이 쓰신 이질러버에 관한 글을 읽었습니다.
'이질러버'라는 용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고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요,
제가 궁금한 것은 핌플아웃 러버와 롱핌플 러버에 대한 것입니다.
핌플 아웃 러버 중에서 특히 그 돌출 부분이 긴 러버를 롱핌플 러버라고 칭한다고 하셨는데,
그 구분이 육안으로 가능한지, 그리고 현재 대부분의 생체인들(아마추어분들)이 쓰고 있는 러버는
핌플아웃 러버인지 롱핌플 러버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세혁선수나 김경아 선수 등 수비전형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는 러버는 어떤 종류인지도 궁금합니다.
첫댓글 네. 육안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롱핌플의 경우 돌기가 가늘고 길지만 숏핌플은 돌기가 굵고 짧습니다. 그리고 생체에서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 롱핌플을 많이 사용하지만 숏핌플을 사용하시는 분도 꽤 됩니다. 그리고 김경아 선수와 주세혁 선수의 러버는 이곳에서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김경아 선수나 주세혁선수의 러버에 관해 질문드린 내용은 그 선수들이 사용하는 러버가 핌플아웃이냐 롱핌플러버냐 하는 것이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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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 주변분들이 쓰시는 러버들은 핌플아웃러버들이었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