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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계란한판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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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하수가 돈을 많이 벌어 같이 살려고 원양어선을 타는걸 알리가 없는 철부지 홍표.
세상이 싫어 형하고 같이 가자고 졸라대는 어린 홍표.
형이 자주 갔던 어느 술집에서 한 인연을 만난다.
그리고 같이 하룻밤을 보낸다.
홍표가 자는 동안...
하수는 배를 타고 군산으로 떠난다.
권무혁...그 자의 둘째아들이 혹시 군산에 내려왔나 싶어서..
* 권무혁 둘째아들=입양된 자신의 동생 권산
이 여인의 이름은 수연이라고 한다.
돈을 많이 벌어 서울에 가려고 술집에서 일한단다.
* 이 여자는 훗날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수연과 아침을 먹고 헤어진 홍표와..
어떤 집을 기웃거리는 하수..
한 여인의 안위를 살핀다.
그리고 선거운동이 한창인 권무혁 일가를 지켜보고..
술집에서 술을 마신다..
사람들이 권무혁과 권유승에 대해 왁자지껄 떠들길래..
혹시 권무혁의 둘째 아들이 내려오지 않았냐고 물어보지만..
그들은 권무혁에게 둘째아들이 있는지조차 모른다.
그래서 하수는 동생을 찾아..
서울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아버지를 억울하게 하늘나라로 보내고..
어머니도 홍표를 낳자마자 충격으로 돌아가셨다.
그리고...고아원으로 온지 몇 년이 흐르고..
둘째는 권무혁에게 입양되었다...
홍표도 모르는...
자신만 알고 있는..
또 누군가가 잘 알고 있는...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
첫댓글 우와... 재밋어.....b
형이 고생하신다 ㅠ 산이 군산에있는데 엇갈리다니!! ㅠ
이일화 아주머니 필모 보다가 이 드라마 궁금했는데!! 2회부터 등장했구나ㅎㅎㅎ 여시 넘 잘보고 있어!! 나 여시가 쓴 은행나무침대도 봤따능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