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박주영선수에게 많은 기대 걸지 않는다.
그런데 내 생각은,
청소년 대회와, 프로축구, 국대에서 그렇게 많은 실력을 보여주던 그가
왜 지금은 풀타임을 뛰고도 골을 못넣느냐 이다...
그의 골 결정력은 다른 선수들보다도 하락했다..이란전 보고 느꼈다.
부디 평가해주길 바란다. 박주영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1. 언론들의 과장 보도에 의한 긴장 (ex. 박주영 6경기째 침묵)
2. 프로축구단 서울팀 선수들의 패스력 부족
3. 박주영의 종교 신앙심이 떨어짐 (종교 신앙이 깊은사람은, 추세에 따라 일상생활에 영향을 줌)
4. 남모를 부상
5. 한경기의 부진으로 인한 슬럼프
6. 많은 팬들과 관중들에 의한 긴장감...
저는 개인적으로 1번 아니면 6번...
댓글 필수 부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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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박주영이 6경기째 침묵하고 있는 원인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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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번은 전혀 아닌것 같고, 3번도 아닌것 같고. 나머지는 모두 해당되는것 같네요
글쎄여~ 전 5번이 끌리네여.ㅋ
슈팅 타이밍이 늦음 확실히 보면은...그게 가장 큰 이유임...너무 끔...한박자 빠른 슛으로 해도 충분히 넣을텐데...괜히 각만들고 뚫고 하다가 고립됩...호나우도처럼 간결히 하기를...ㅋㅋㅋ옛날 나메크성인 호나우도 말고 지금 호나우도...ㅋㅋㅋ
슈팅타이밍이 느린지는 잘모르겠네요. 이란전에서 어이없이 헛발질로 날려버린 골찬스도 사실 너무 타이밍을 빨리가져가서 그런것이고. . 요즘들어 가장큰 문제는 슈팅 타이밍이아니라 아예 슈팅 찬스가 만들어지지도 않는다는 것이지요.
오늘 스포츠 뉴스 보니까.. 박주영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겠지만.. 팀의 영향도 무시못함. 히칼도--->박주영. 박주영에게 2,3명 수비 가담하고. 히칼도 봉쇄.
1, 2, 4, 6 이요~~~~~~
1,2,6 인듯.
어느 팀이건 스트라이커에겐 수비수들 2~3명이 애워싸는건 마찬가지일꺼고 또 팀탓 감독탓 언론탓 팬들탓을 하기엔 아마추어선수도 아니고 ...본인스스로 본인의 부진을 깨트리고 나와야할 성장통정도 ?
전반기에 박주영에게 적응 못하던 타팀 수비수들의 집중분석이 이루어졌고, 이번에는 그 상황에 박주영이 적응 못하고 있는 거죠. 박주영도 그 한 고비만 넘기면 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