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23884
[데일리 헬스] 손발 따뜻한데 배만 차가운 '복부냉증'…"커피 대신 '이것' 마셔야"
다른 곳보다 배가 차가운 '복부냉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히 발생한다. 여자의 냉증 비율이 높은 것은 초경을 시작으로 임신과 출산, 폐경 등을 경험하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호르몬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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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유정선 기자] 다른 곳보다 배가 차가운 '복부냉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히 발생한다.여자의 냉증 비율이 높은 것은 초경을 시작으로 임신과 출산, 폐경 등을 경험하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호르몬의 변화가 크기 때문으로 알려졌다.냉증은 몸에 문제가 있다는 중요한 신호 중 하나다. 특히 복부냉증의 경우 생리불순, 불임 등 여성 생식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우리 몸은 체온이 낮아지면 자율신경계 및 호르몬 균형이 깨져 혈액순환이 안되고 세포 활성화가 떨어져 면역력이 저하된다. 또 체온은 신진대사 활성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복부냉증은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젊은 여성들의 차가운 음료 선호와 불규칙한 식생활, 배꼽티를 비롯한 짧은 상의 착용, '하의 실종' 패션 등은 냉증을 유발하거나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특히 날씨가 추워지면서 자주 웅크리게 되고 실내에서 한 자세로 오래 있다 보면 혈액순환이 이뤄지지 않아 냉증이 심해지기도 한다.또 과도한 음주를 자주 하는 등 몸에 유익한 장내세균이 생존할 수 없는 조건이 만들어지면 아랫배 냉증이 생긴다.운동부족이나 다이어트로 복근이 무력해지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영양 불균형이나 저체중인 경우엔 인체 대사가 제대로 안 이뤄지고, 더욱이 근육량마저 적어 기초대사가 떨어지면서 사지냉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
첫댓글 나다...배만 차가움
헐나도 배만 차 유산소 운동해도 배 차가움
나도 이래...특히 밖에서 걷고 들어오면 배만 개차가움
계피를 먹으래
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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