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버거킹이 소방관들의 참여를 통해 이벤트성으로 기획 및 제작했던 '불끈버거'를 전국 매장에서 정식 메뉴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불끈버거는 지난해 소방의 날을 맞아 버거킹과 서울소방재난본부가 함께 진행한 레시피 공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품이다. 당초 소방관을 응원하는 이벤트 제품으로 기획됐으나 SNS를 중심으로 소방관이 만든 불끈버거를 직접 맛보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정식 메뉴로 출시하게 됐다.
불끈버거는 소방관들의 든든한 체력과 열정을 상징하듯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소고기 패티와 새우 패티의 완벽한 조화에 큼직한 통새우와 고소한 치즈가 더해져 압도적인 양과 풍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버거킹만의 특제 디아블로 소스가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가 더해져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첫댓글 네이밍은 좋은데 버거킹은 새메뉴라기 보다 있는 재료 조합하는거라 신메뉴란 느낌이 없음... 취지는 좋아보인다
불 꺼서 불끈이구낰ㅋㅋㅋ
매운맛일줄ㅋㅋㅋㅋㅋㅋ 디아믈로소스면 매운맛 맞나?
디아블로소스 매운맛맞아!
가격보고 뒷걸음질 했잖아
혈압이 불끈 뛰겠는데요….
헐 불을끈 버거
입에서 불나겟다
와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