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묵 아토피 치료방법-1탄 한방 및 민간 치료

앞으로 10년 후면 우리나라 사람의 두명 중 한명이 아토피로 고생한다고 합니다. 이제까지의 고생과 헛수고를 다른 사람들은 반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현재까지의 치료법은 붉게 되니 열이라고 보고 열을 풀어주는 " 청열요법 " 을 쓰거나 건조하니 가렵다고 생각하여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 보습요법 " 을 쓰거나, 피하에 쌓인 독을 땀으로 배출하는 " 배독요법" 을 사용해 왔습니다.   1, 청열요법- 열을 해소해 주는 방법으로, 약을 쓰는 이외에 목욕시엔 미지근한 물로만 씻으며                     겨울에는 집을 서늘하게 하고 여름에는 에어컨 사용 등으로 최대한 열이 나는 것을                     억제하는 방법입니다.          부작용-더운 여름만 되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돋는 경우가 있습니다.(아토피 증상이 아닌 차갑게 키워서..)                          병이 오래되어 허증의 양상을 나타내거나 이미 찬 약과 건강식품을 많이 복용한 경우 오히려 진액을 손상   2,보습요법- 양 한방 공히 사용되는 방법으로, 아토피 피부염을 않는 환자들이 피부가 무척 건조하니 더 가려운 것으로                    생각하여 가려울 때마다 연고나 보습제 등으로 가려움을 해소시키는 방법입니다.                       부작용-피부자극에 대한 보호의 의미에 국한되며 검증되지 않은 성분으로 인한 부작용의 우려가 있습니다.                       가려움에는 일시적인 도움이 될지 모르나 양 한방 공히 병의 호전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 로션이나 연고를 발라주면 아토피는 피부속으로 들어가서 하면 할 수록 쌓이고 쌓여서 깊어집니다.                        반복적인 치료로 결국엔 더 악화됨 (엄마의 사랑이 애 잡습니다..)   3,배독요법- 목욕과 운동 등으로 노폐물(독)을 빨리 배출시키는 방법으로, 현재까지의 치료법 중 치료에는 가장 도움됨                문제점- 환자 본인에게는 체력적으로나 시간상으로나 가장 힘든 방벙입니다.                           일본은 온천이 발전해 있지만 아토피 치료는 안 되었지요.                   *** 과도한 땀을 내면 오히려 피부가 가라지는 " 갈라짐 " 현상이 일어납니다.   4, 그외방법-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음식물을 제한하는 " 식이요법" 과 알레르기 유발 인자를 검사해 양성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피하거나, 환경이 좋은 곳으로 옮겨가서 사는 것을 " 회피요법" 이라 합니다.                                   문제점- 아토피 증상이 심해 질 수록 제한되는 음식물 가지수가 많아짐 ( 40 ~ 50가지 먹을게 없어짐)                        시골로 간 분들도 있지만 학교, 결혼, 사회생활을 하려면 다시 도시로 돌아 와야함( 근본 치료가                         안되면 다시 재발함)                                        모든 원인이 되는 항원을 찾아 대응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울 뿐 아니라, 어떤 형식으로든 다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 한 삶의 제약만 늘어나는 상황에 처하기 쉽습니다.   실망하지 마세요.. 아토피 치료방법은 있으니까요..^^ 아토피 이제는 걱정하지 마세요..^^ 2탄은 양방 치료를 알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