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섭리하심에 따라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것들이며
형통한 날도 곤고한 날도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병행합니다.
이런 사실을 인식하는 사람은
좋은 일이 있을 때에
그 일로 인하여 교만과 게으름과
방종에 빠지지 않으며
육신만을 위하지 않고 정신 차려
선하게 살아갑니다.
곤고한 때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대단히 훌륭한
기회가 되었음을 인식하며
자기에게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임을 믿습니다.
고난을 회피하거나 불평하지 않습니다.
그 고난이 발생한 원인으로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세밀하고
깊이 있는 시각으로 살펴봄으로
자기에게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근본적인 의도를 이해하게 됩니다.
기쁨과 슬픔이 교차 하는
우리의 인생에서 미래의 일들을
전혀 알지 못하도록 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우리의 유한성을 발견하고
하루하루를 성실하고
귀한 삶으로 살아갑니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전도서7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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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곤고한 날에는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모든 것을 헤아려 보며 살아가렵니다. 추석 잘 지내 셨지요 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