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해물탕
광명화 추천 0 조회 239 24.11.05 12:2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1.05 12:26

    첫댓글 광명화선배님 ^^
    맛나 보여요 ^^
    잘드시고 빠른 쾌유 빕니다^^

  • 작성자 24.11.05 12:31

    빠름빠름 행복님 ㅎ
    오늘은 뭐하시남요?
    울동네 식자재가 생겨서 요즘 아침마다 세일상품산다고 바빠요
    오늘은 시금치 두단에 삼천원~~
    칼륨이 많따죠?

    해물탕 솜씨없어도 양념 맛있어니 그저그만이네요

  • 24.11.05 12:36

    건강식~
    해물탕이 맛나 보입니다
    늘 시간만되면 산으로
    다니다 오늘은 집에서 무반찬으로
    무청김치 무생채로..
    광명화님
    늘 건강 챙기시고
    좋은하루 되셔요~♡
    11/3일 철쭉이 활짝 피었어요.

  • 작성자 24.11.05 12:42

    어머나
    철쭉꽃이 피었어요?
    참 이뻐네요
    은세님도 오늘 맛있는 반찬 준비하셨네요
    무생채를 저도 좋아하는데 내일 함 따라해봐야겠습니다

    함께 여성방에서 도란도란 놀아요
    자주오시고 글도 올려주셔도 환영입니다
    고마워요~~^^

  • 24.11.05 14:06

    재료가 싱싱하면
    해물탕
    집에서 끓이는것이
    내용 성실하고
    션한게
    맛남니다
    참! 잘했어요

  • 작성자 24.11.05 14:22

    그래서인지 맛있네요
    재미도 있구요
    다음에는 가무치나 잉어 종류 사서 푹 고아보렵니다.
    울 남편이 안드시는 음식이 많아서 그동안 안했는데요

    미안하지만 제가 좋아하는거 해보려구요
    순복님 자주 오셔요 고마워요

  • 24.11.05 14:20

    알타리 두단
    후다닥 담그고 들어오니..

    광명화님 해물탕이 맛나보이네요.
    아저씨 생각난다고
    쪼메 드실까 걱정이네요
    잘 드시고 힘내세요~

  • 작성자 24.11.05 14:25

    희수님 반가워요
    마니 먹습니더 ㅎ
    아저씨 돌아가시고 제가 가슴앓이 할까봐서
    미리미리 잘할려고 애씃어요

    그래도 맘 걸리는건 많치만 한평생 남편건사하기 쉬원건 아니였어요
    지금은 기도 많이 해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내일 모레쯤 알타리 두어단만 담어려구요
    희수님 알타리 맛있겠어요

  • 24.11.05 16:13

    해물탕이 시원해 보여요
    후루루쫩쫩^^ 맛있게 먹고 싶어요
    오늘은 꽃게 사다가 꽃게탕 끓여야 겠어요^^

    먹고 싶은 것 많이 드시고
    언제나 홧팅입니다~~

  • 작성자 24.11.05 16:39

    근데 아무래도 국물이 얼큰하니 짜기도 해서인지 오늘이 혈압이 높어게 나오네요 ㅉㅉ
    다 좋을수는 없네
    이래저래 그래도 우리 여성방에서 웃어봅니다
    나야님 반가워요ㆍ

  • 24.11.05 18:04

    해넘어가고 나니 차가워진 공기에 몸이 움츠려 드네요
    뜨끈한 해물탕보니 ...피로가 절로 풀리는 느낌입니다
    맛있겄땅 ㅎ
    추워지는 날 광명화님 잘 챙겨드세요 짝꿍을 위하여!! 아자 아자!

  • 작성자 24.11.05 18:55

    오늘부터 추우네요
    먹고는 좋았는데
    낮에 혈압이 많이 올라가네요
    짜고 매운거 조심은 해야겠어요
    물을 많이 마셨어요 ㅎ

  • 24.11.05 19:51

    해물탕 맛있어 보이네요
    어찌되었든 맛있는것 찾아 드시고 건강하게 사시는게 제일입니다
    저는 자라섬에서 사진 찍고 이제 전철 타고 가는 중입니다

  • 작성자 24.11.05 19:55

    자라섬 한번은 가볼만하데요
    산나리아우님 원없이 여행도 다니고 참 잘살고있어요
    보기좋아요
    도착하셔서 푹좀 쉬세요

  • 24.11.05 20:01

    @광명화 네 안가려고 했는데 이번에 사람이 너무 없다고 먼저 신청한 사람이 전화 와서 가자고 해서 어쩔수 없이 갔는데 꽃도 이쁘고 마지막 꽃을 즐긴것 같아요
    날씨도 좋구요
    해가 따듯하고 바람도 안불어서 아주 좋았어요

  • 작성자 24.11.05 20:03

    @산 나리 자라섬 늦은봄 갔는데 그때도 좋아고 출사도 갔었는데 더 좋더라구요

  • 24.11.05 20:54

    찬바람 부는데 따끈한
    해물탕 잘 끓여 드셨어요
    아주 맛나 보여요~^^

    저도 어제는 남편이
    동태탕 먹고 싶다고해
    울동네 맛집에 전화 했더니 생대구가 들어왔는데 싱싱하다고 추천해줘 알,고니 넣어 맛있게
    끓여 먹고 왔지요..ㅎㅎ

  • 작성자 24.11.06 06:33

    생대구탕 얼마나 시원히 맛있을까요
    저도 좋아하는데 사실 남편이 생선을 안드시니 우리애들은 성장때 생선구경을 아주 더듬 간혹 먹게되었어요
    음식도 가리지않고 뭐든지 잘먹는 저는
    복중에 복 참말로
    ㅇ 감사한 맘입니다
    오늘아침은 영하로 내려가네요
    우리 총무님 낭군님이랑 여행도 하시고 부러워요

  • 24.11.05 21:34

    잘 하셨네요. 부지런히 영양 보충해야죠.

    그동안 간호하느라 본인의 몸은 등한시

    했을 가능성이 많죠. 그러니 다리에

    힘이 풀리고 ~~~

    아무튼 건강 관리 잘 하세요.

  • 작성자 24.11.06 06:36

    허리 뱃살은 그대로인데 허벅지살은 빠진거같아요
    저는 헬스는 한번도 안나가봤는데 한번 가볼까??
    집에서 자전거돌리기 주문해서 집에서 운동할까중입니다

    찬바람에 요즘 백일해가 100배가 증가하였다는 뉴스를 들어니 꼭 마스크하시구요
    이번 충무로 오시려나요?
    고마워요 친!

  • 24.11.06 06:45

    요즘 근육 테크라고 많이들 한답니다
    나이 먹을수록 근육을 키워야 건강 하다네요
    다리 근육도 꾸준한 운동으로 키워야
    혈액순환도 잘되고 한다니 걷기도 하시고
    의자 하나 놓고 양손으로 잡고
    앉았다 일어났다 꾸준히 하셔도
    허벅지가 단단 해진다 합니다
    계단 오르내리기도 좋을듯 해요
    건강이 최고 입니다
    먹는거 만큼 ..
    건강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1.06 08:20

    꾸준히 걷기하며 70대를 넘기니 그때는 심장 맥박수도 좋고 건강에 아무 신호가 없어니 제가 관리를 참잘했구나 하며 맘은 소녀였죠
    근데 73이후가 되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가 아니구나
    ㅠ ㅋ
    67 68 69 그때는 하모니카 갈킨다고 열정이 아주 컨디션도 ㅎ
    점점 맥박수가 느려지고 그랬네요~~
    또 이제 다시금 근력운동 해야겠지요
    3개월은 조심하라니 쉬엄 해볼께요
    감사해요

  • 24.11.06 07:48

    해물탕 비주얼이 전문음식점 같아요.
    맛있는거 드실때면 늘
    그리우시죠..

    운동은 필수인것 같아요.
    귀찮아도 근육감소 안되게 집안에서도 해주세요.
    저도 요즘 운동부족이라
    근육감퇴가 걱정이 되네요..

  • 작성자 24.11.06 08:23

    벌써 근육감퇴오면 아니되오
    집에서 요즘 의자잡고 뒷굽들기
    의자에 앉았다 일어났다 하고 있어요
    그래도 매일 몇천보는 걷는데도 그래요
    남보기는 멀쩡한데 제자신은 많이 느끼죠
    나이살 어쩔수 없지만 회복시기가 지나면 또 동서남북 나다닐래요 ㅋ

  • 24.11.06 08:16

    혼자서도 잘 챙겨드시니
    아주 잘하고 계시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4.11.06 08:27

    울동네가 먹자골목이라 온갖 음식 다있지만 오히려 동네는 잘 안가게 되요
    아구찜은 꼭 사다먹어요
    우리 파란여우님 아직 젊어니 얼마나 좋아요
    제가 그나이에 주민센타 탁구 스포츠댄스 웰빙댄스
    하모니카 배울때가 제일 좋았던거같아요
    스포츠댄스 남자스탭
    반장하면서 인기였어요
    위에 저 네종목을 다 반장했구만 ㅎㅎ
    모두들 안하려하니~~

  • 24.11.06 10:57

    맨 마지막 글귀에 코끝이 찡합니다
    배우자와의 이별이 스트레스
    수치가 가장 높다고 하더라구요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만
    하루하루를 견뎌내시는 모습을
    글로 대하니 그 마음 헤아려집니다
    잘 드시고 일상도 복된 날이시길요

  • 작성자 24.11.06 17:17

    글쎄말입니다
    눈물이 저절로 나오는거보면 정은 들긴들었나봅니다 ㅎ

    날씨 차가워졌는데
    감기조심하시구요
    감사해요
    뒤란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