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종운이 넥센을 맡는다면
1. 송신영은 선발로 잘 던지다가. 손승락이 흔들리니까 송신영이 마무리로 간다. 마무리로 불만족스러우니 송신영은 중간에서 보직없이 나온다.
2. 조상우에게 갑자기 마무리를 하라고 하더니 3이닝 마무리를 시킨다.
3. 손승락은 마무리에서 별로라고 시즌 중에 선발 투수로 내보낸다.
4. 문성현에게 선발 기회를 주기 위해서 벤헤켄은 4일만 쉬고 나온다.
5. 벤헤켄은 허구헌날 4일만 쉬고 나온다.
6. 문성현에게 선발 기회를 주기 위해서 피어밴드는 선발을 건너띄고 10일 쉬고 나온다.
7. 문성현은 못 던져도 꾸준하게 5~6일 휴식 이후 선발이 보장되지만. 김택형은 한 번 못 던졌다고 2군에 쳐박힌다.
8. 한현희는 선발로 나오다가 불펜도 나오고 다시 선발로 나온다.
9. 김대우, 김영민, 마정길은 보직이 없다. 이길때나 질때나 구분없이 나온다.
출처:넥센히어로즈 갤러리 |
첫댓글 김승회가 마무리에서 못하니까 2군가서
몇경기있다가 1군 올라와서 선발로나오고 심수창이 선발로 나와서 잘해주고있을때 마무리 김승회공백을 심수창으로 매꾸고 그 마저도 많이 맞으니까 이성민으로 또 바꼈고.. 타팀팬이지만 뭐 이런 투수운용을 하는지ㅡ
염경엽감독은 보직구분을 아주 확실하게 하는 편이라 넥센팬들이 보면 문화충격이죠..
이정민,홍성민 너무 불쌍함
이상화 로테 맞춰주려고 레일리 거르는 미친감독. 제발 니 발로 나가라
으억.. 읽기만 해도 멘붕오네요
아오 진짜 뭐 저러냐 그냥 조용히 나갔으면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