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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계란한판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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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들 미안해...
내가 본문까지 더보기에 가둬버렸네..ㅠㅠ
형(유승)에게 거한 용돈을 받은 권산은....
자건거를 구입하여...
형은 아버지랑 선거유세다닐때..
혼자 부둣가에 나와...요요를 가지고 논다.
지루함을 달래며 담배를 피는데...
지난번 봤던 그 여인이 또 나타난게 권산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다.
한 남자가 자신을 예의주시하는것도 모른채
여전히 해변가를 거닐다가...
한 남자의 추근거림에 당황한듯 했다가...
그 남자가 지난번 시장바닥에서 위험에 빠진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라는걸 알고
간단하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그러나...이렇게 예쁜 여자를 두고 갈 권산이겠는가??
통성명을 물어도 외면하고 그냥 가는 연화를 따라..
또다시 추격전을 펼치는 권산.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남자친구 있나요??
설마...수녀나 비구니가 될 생각은 아니시겠죠?
근데..이름이 뭔가요?
끈질기게 쫓아다니는 남자에게 쉽게 마음을 열어줄리 없는 그녀다.
그러나...권산은 포기하기 않는다.
끝까지 쫓아다니는 남자를 떨쳐내기 위해..
고기를 사는걸로 위장하여 정육점으로 피신한다.
멋도 모르고 연화의 함정에 낚였다가..
결국 정육점 주인 아저씨에게 돼지고기 두루치기가 되었던 권산이었음.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희선은 저런 어둡고 차가운 역할이 잘 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