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50217173802917
달걀 값 폭등에 美 카페들 비명…"아침 한 끼에 3만6000원"
미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계란 가격이 급등하면서 달걀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조식 전문 식당들이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가디언과 월스트리트저널(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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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계란 가격이 급등하면서
달걀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조식 전문 식당들이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대해 스티븐 슬로터 그린 에그스 카페 공동대표는
"1년 전만 해도 베이컨, 달걀, 토스트, 커피 한 잔을 만드는 데 재료비가 3~4달러였지만
현재는 그 비용이 두 배로 증가했다. 마진이 심각하게 줄었다"라고 전했다.
달걀뿐만 아니라 커피와 오렌지 주스 원재료 값 상승도 가파른 상황이다.
커피는 주요 원두 생산지인 브라질과 베트남의 기후 문제로 인해
47년 만에 최고가로 치솟은 상태다.
가디언은 오렌지 주스는 감귤 병과 기후 변화 영향에
2020년 이후로 가격이 두 배 뛰었다고 보도했다.
달걀값 폭등으로 자택 뒷마당에서 직접 닭을 키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첫댓글 헐 무서워../
비명지를만하다
달걍 미리 사다놔.. 다들..ㅠ
오래 갈거 같음?ㄷㄷㄷ
우리 닭들 힘내라...
일본도 조류인플루엔자 터져서 겁나죽겠음...울나라에는 영향없길
아오 한국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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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지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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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조류인플루엔자 터져서 겁나죽겠음...울나라에는 영향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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