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의 조각에 감탄하면서 어떤 사람이 물었다.
"보잘 것 없는 돌로
어떻게 이런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까?"
미켈란젤로는 이렇게 말했다.
"그 형상은 처음부터 화강암 속에 있었죠.
나는 단지 불필요한 부분들만 깎아냈을 뿐입니다."
- 이민규의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중에서 -
* 그래서 안목이 중요합니다.
안목이 있는 사람은,
흔해 빠진 돌에서도 '비너스'를 발견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비너스 형상을 찾아냈어도 잘 다듬어내는 기술이 없으면
그 중요한 안목도 허사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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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조각
su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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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3 08:0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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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허..상쾌한 아침입니다.
당대를 풍미했던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 레오나르도다빈치!!! 특히, 미켈란젤로의 조각과 벽화가 인상적이었는데요. 그의 벽화중 해부학에 기초한 근육질 표현은 지금도 많은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었습니다. 님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