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많은 분들이 여행을 생각하는 8월인데요. 아쉽게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여행을 포기하고 집에만 머무르는 분들이 다수 계신 것 같습니다.멀리까지 가기에는 너무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 있는데요.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부담 없이 떠나기 좋은 경기도 가볼만한 곳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경기도 용인
경기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용인은 수많은 볼거리를 보유하고 있는 곳인데요. 용인에 방문한다면 반드시 들려봐야 하는 코스는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입니다.먼저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기기 좋은 에버랜드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함께 위치한 캐리비안베이는 무더운 더위를 식혀줄 최고의 장소로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용인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촌으로 이곳에서는 과거 조선시대 특유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으며, 함께 위치한 놀이공원에서는 귀신전과 전설의 고향 등 오싹한 체험을 해볼 수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하여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2. 경기도 수원
서울에서 근접한 거리에 위치한 경기도 수원인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수원을 간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수원 화성'을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수원 화성'에는 애니메이션 관람, 화성 열차, 국궁체험, 화성행궁 체험 등의 풍성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사전에 일정을 확인해 함께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또한, 피크닉 같은 느낌을 원한다면 수원의 피크닉 명소인 방화수류정도 좋은 장소인데요. 연못 근처에 돗자리를 펼치고 휴식을 취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3. 경기도 포천
경기도 포천은 이미 많은 분들이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고 있는 곳 중 하나인데요. 2009년 개방된 포천 아트밸리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조형물들은 카메라를 켜게 만들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이곳은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등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연인, 친구, 가족과 방문하기 좋은데요. 포천 아트밸리에서 제일 높은 지대에 위치한 '천주호'에서는 피크닉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니 이 부분 사전에 참고하여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단, 포천 아트밸리 전체를 둘러보고자 하신다면 포천 아트밸리 모노레일 탑승을 추천드리는 바이며, 해당 모노레일 이용시 대기 시간이 크게 소요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 경기도 가평
가평은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지 중 가장 무난하게 다녀오기 좋은 곳인데요.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어트랙션이 가득한 만큼 가볼만한 곳이 많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5,000여 종의 식물을 식재하고 있는 아침고요수목원과 어린 왕자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쁘띠 프랑스, 남이섬은 가평에 간다면 꼭 들러봐야 할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특히, 가평은 서울에서 전철을 타고 경춘선을 이용하면 약 1시간만에 도착할 수 있으며, 가평역에서 남이섬까지는 도보로 약 20분 가량이 소요된다고 하니 이 부분 사전에 참고하여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출처: 그대가 머문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