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class="cafe-editor-text">아지매님 인심 후하신건 익히 알고있었지만...우와~내맘대로 받아보고는 정말 깜놀했네요!<br>퇴근하고 와서 아이스박스 크기에 놀라고 뚜껑 열고 내용물에 놀라고...생전 첨 하는 생선 손질 하다가 놀래고...ㅋㅋ<br>통영여자지만 항상 엄마가 손질해주신 생선만 먹었지, 생선은 손질해본적 없어서 <br>아이넷 재우고 늦은시간에 참치 눈을 한참 노려보다가 핸펀에서 검색해서 겨우겨우 손질해서 냉동실 비축해두고 야식으로 전어랑 자랭이병어 회 쪼끔 뜨고 나니 밤 12시가 다되갔네요!ㅎㅎ 주말에도 보내주신 굴로 굴전과 울릉도 나물인 전호나물넣고 부침개도 해먹고 멍게젓 넣고 초고추장 없이 김가루 넣고 야채 가득 넣고 멍게젓 비빔밥 해먹었더니 짜지도 않고 멍게향이 입에서 가득~퍼지는게 너무 맛낫어요.</p><p class="cafe-editor-text">명란젓은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해먹었네요!<br>푸짐하게 보내주신덕에 주말내내 외식한번 안하고 집밥 제대로 먹었어요!</p><p class="cafe-editor-text">사실 제가 넷째낳고 이제 돌이 다되가서 다이어트라는걸 하는중인데 아지매님덕에 지대로 폭망 햇다는 즐거운 비명이...ㅎㅎ<br>아직도 냉동실 꽉차 있어 며칠은 더 포식하겠어요!</p><p class="cafe-editor-text">다른분들 처럼 멋지고 화려한 비쥬얼의 사진은 없지만...정말 알차게 잘먹었습니다.<br>이상... 너무 감사한 내맘대로 후기였습니다!<br></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C3C345AAF338B2E" class="txc-image" width="720" id="A_997C3C345AAF338B2EA5CE"/></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CAE3E5AAF338C2E" class="txc-image" width="720" id="A_99ECAE3E5AAF338C2E1EE6"/></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39E3A5AAF338C0E" class="txc-image" width="720" id="A_99C39E3A5AAF338C0E02EB"/></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EFD395AAF338D30" class="txc-image" width="720" id="A_996EFD395AAF338D30C074"/></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939375AAF338E2A" class="txc-image" width="720" id="A_992939375AAF338E2A307E"/></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9233C5AAF338E26" class="txc-image" width="720" id="A_9959233C5AAF338E260373"/></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870405AAF338F26" class="txc-image" width="720" id="A_99A870405AAF338F263465"/></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E8E365AAF33912B" class="txc-image" width="720" id="A_990E8E365AAF33912BFA94"/></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3DC395AAF33920B" class="txc-image" width="720" id="A_9993DC395AAF33920B9E9D"/></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EB3365AAF339302" class="txc-image" width="720" id="A_997EB3365AAF33930266D1"/></p>
<!-- -->
]]>
카페 게시글
상품후기와 문의
내겐 너무 벅찬 내맘대로 후기...ㅋㅋ
내고향통영
추천 0
조회 433
18.03.19 12:50
댓글 15
다음검색
첫댓글 저도 토요일날
푸짐하게 받아
모처럼 마누라한테
당신이 우짼일로 라는 소릴 들었습니다
어깨가 으쓱~하셨겠어요^^ㅎㅎ
ㅎㅎㅎ
솜씨가 훌륭하십니다.
여기 까페엔 요리고수님들 많으셔서 올리기 부끄러워요!ㅎㅎ
와우~~
내맘대로도 짱~
상차림도 짱 입니다~ ^^
감사감사합니다^^
울 아지매의 내맘대로 완전 푸짐하고 싱싱하죠...
화창한봄날 더욱 맛나게 드셨을것같네요..
진짜 아지매님 푸~짐함은 기네스감이네요!ㅎㅎ
요리사같으세요
아지매님이 보내주신 생선사진들도 침고이는데 부침개도,굴전도,멍게비빔밥도,전어회도 참 맛나고 이쁘게 요리하셨어요^^
전 걍 대충 해먹는디ㅋㅋㅋ
참치에 솔솔 뿌리신건 허브솔트인지 궁금궁금해요
아고!전문가 같으신분께 칭찬들으니 기분 좋으네요!ㅎㅎ 허브솔트 아니고 함초 소금이에요!ㅎㅎ
정말 푸짐도하고 솜씨도 좋으십니다
군침 돌아요
아지매님의 푸짐함이 열일한거죠^^
와 요리 선생님이셧군요
요기는 거의 일식 한식 전문가로 보이시는 분이 넘 많은걸요!ㅎㅎ
요리를 맛깔 스럽게 하셨네요
아이들이 많아 좋으시겠어요...
어릴적 울집 추억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