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북 구미 시 보호소에서 차량 이동 봉사하시는 전주사시는 봉사자 분이 사진찍어서 40장 왔는데 앞에것만 저장해서 몇장만 올릴게요.
이 한파에 옷도 깔 담요도 바람막을 것도 아무것도 없어요.ㅜㅜ
현재 잠시 임시보호만 해줘도 ...죽지는 않아요.
임시보호해가면 기본 접종처치 다해서 보냅니다.
미용.목욕.병원접종등등요!!!
회원님들 중에서 사료나 간식. 패드 기부 봉사 해주실분...
아니면 일요일은 자원 봉사가가 근무를 하지 않아 아이들이 하루종일 배고픔과 추위로 죽는 동물들이 많이 생긴답니다.
아니러니 한것은 여기 구미에서는 자원 봉사자가 한 명도 오질 않아서 경기도 일산과 전주에서 봉사자들이
일주일에 한 두번씩 다니고 있습니다.
사료도 저급 사료도 배불리 먹이질 못해서 갈비뼈만 앙상해진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연락주세요. 쪽지로....
첫댓글 아, 인간들 진짜..
전부 키우다가 버린 애들..
끝까지 키우지도 못할거 뭣땜에 데려다가 키우다가 버리고.
아, 인간새끼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