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전승이 없는 개신교는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해
마리아가 예수 외에 다른 형제들도 낳았다 주장합니다.
깊은 묵상과 기도가 결여된 이성으로 진리를 판단하는
사탄의 영향으로 나온 얘기죠.
불붙는 떨기나무에 나타나신 야훼께서 모세에게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신을 벗어라' 하십니다.
하느님이 선택한 장소나 사람은 타인들이 맘대로
드나들거나 해할 수 없습니다.
계약의 궤를 모셔둔 지성소엔 대사제만 들어갈 수 있으며 모세를 폄하한 누이는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사람이건 장소건 하느님 선택된 곳은 축성됨으로
세상 사물과 구분이 되는 하느님 소유인 것이죠.
말씀을 잉태한 계약의 궤인 성모님 마찬가지 입니다.
삼위 하느님이 10달을 머무신 흠도 티도 없는 동정의
태에 다른 인간 형제들이 또 임신됐다 주장하는 건
사탄의 소리인 것이죠.
가톨릭에서 축성된 장소(성당, 성지, 감실 등)와 성물(십자가, 성작, 성수, 성화 등) 또 사제들을 훼손하면 죄가 됩니다.
세례받은 신자들도 크리스마 성유로 일종의 축성을
받았기에 스스로 행동가짐을 하느님 자녀답게 해야 하고
종교적 이유로 신자들을 탄압하면 소유자이신 하느님의
분노를 부르는 일이 됩니다.
성모님은 원죄없이 잉태된 분이시기에 처음부터 하느님
소유이고 인간 형제들이 하느님이 머무신 곳에
머물 수 없습니다.
이런 어렵지 않은 신학적 지식을 도외시하고
오직 성경을 자신들 정체성과 정통성의 근거로 삼고자 하는 어리석은 자세가 마리아 평생 동정 부정을
불러왔다 생각됩니다.
그리하여 성령으로 가득차 ' 내 주님의 어머니 ' 라 외쳤던 엘리사벳과 ' 이제로부터 만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 라는 마니피캇의 노래에도 불구하고
가톨릭 마리아 우상숭배교 운운 하는 헛짓을 벌이고
있는 것이죠.
성모님을 그냥 예수를 낳은 도구 정도로 아는 모양입니다.
사탄이 아주 좋아할 소리죠.
첫댓글 마리아를 신격화는 대표적인 우상숭배로 천주교는 모든 이단들의 아버지입니다.
하나님 한 분 이외에 다른 신은 없느니라~!!
마리아에 대한 교회 입장은 상경지례라오.
곧 하느님은 흠숭 , 마리아는 상경, 성인들은 공경이오.
마리아는 삼위일체 예수님 오른쪽에 자리하시니
시편에 나오듯 ' 왕후가 당신 우편에 서 있나이다 '
이죠.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면 신적 존재가 돠는 것이니
시편에도 ' 그들은 더욱 더 나아가 시온에서 신들의 신을 뵈오리이다 ' 하셨슴이오.
@불가타 시편 45 : 9
왕의 귀비 중에는 열왕의 딸이 있으며 왕후는 오빌의 금으로 꾸미고 왕의 우편에 서도다
이 말씀이 왕후가 마리아이냐??
아주 지랄을 한다 ㅋㅋ
왕후가 왕의 우편
그럼 예수님은 아들이니까
예수님의 오른 쪽이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의 오른 쪽에 자리한다고 해야지
돌대가리야
마리아가 예수님의 왕후이기에 예수님의 우편에 서냐??
ㅋㅋㅋ
@불가타
이 넘도 똘통이네 ㅋㅋ
혹 때려다고 혹 붙이고 있지??
이 카페가 너 같은 얼챙이들이 글을 쓰면 믿을 줄 알았냐??
ㅋㅋㅋ
어설픈 것들..
이 참에 천주교의 이단성에 대해서 공부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ㅋㅋㅋ
이 말하는 꼴아지를 보면
=>성모님을 그냥 예수를 낳은 도구 정도로 아는 모양입니다.
마리아는 성모님으로 존칭하고
예수님은 그냥 예수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은 선택 받은 자이지.
창세기에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다는 예언에서 그 여자가 되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여자들에 큰 소망이 메시아을 잉태하는 것..
너는 예수님을 낳는 도구로 보이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