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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389219
▲ 상속자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김우빈이 박신혜의 태도에 서운함을 느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2회에서는 최영도(김우빈 분)이 차은상(박신혜)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상은 영도가 자신의 엄마를 만나고 갔다는 사실을 알고 영도가 기다리는 곳으로 달려갔다.
은상은 "좀만 더 참아 주지. 나 곧 나갈건데...애들한테 말하고 싶으면 말하고, 괴롭히고 싶으면 괴롭혀라. 대신 나랑 우리 엄마 있는 곳에는 다신 찾아오지 마라. 거기는 우리 엄마 직장이기도 하다"라고 차가운 말을 내뱉었다.
그런 은상의 말에 영도는 "누가 뭐라냐. 할 말 끝났으면 국수나 먹으러 가자"라고 무관심하게 대했고, 은상은 "피하지 할고 똑바로 들어라. 마음에 준비라도 하게. 이제 뭘 어떻게 할거냐"라고 따졌다.
이에 영도는 "뭘 어떻게 하냐. 내가. 나는 내 상처도 어떻게 할 지 모르는데. 내가 네 상처를 어떻게 한다고 그러냐. 난 그냥 네가 가서 쓸쓸했고, 돌아와서 좋고, 네 비밀은 무겁고. 그냥 그렇다"라며 은상의 말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동환 임주은 ⓒ SBS 방송 화면]
영도야 사랑해 누나한테루와
영도분량좀...ㅜㅜㅜ저장면존좋
개멋있었어 ;;; 류크닮았다고만생각했는데
난영도가조아 영도라뷰 나도 면순이야 면파티하자
나 영도개싫어했는데 이장면에서호감;;;
진짜 대박 .....이게 최고엿음 엔딩이랑..
영도야..나 좀 어떻게 해 줭 >.<
영도가 버럭할때 와..연기잘한다..이 생각했음ㅠㅠㅠㅠㅠ 잘해 연기...
그래 ㅜㅜ 버럭하는데 내가 다 미안하더라 .. 보듬어주고싶게
영도야 사랑해
잔치국수따위 내가 100 그릇 먹어주마
나 이때 영도한테 반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