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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안 가보면 또 후회하실 곳, 합천호입니다...
주식1004 추천 0 조회 1,916 18.09.09 22:43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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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9.10 12:34

    @◀거의스님▶ 山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에도 가을이 찾아왔나 봅니다.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 소리가 들립니다... 아미타불---

  • 18.09.10 09:55

    합천호 참 좋은곳이죠.
    주식천사님이 소개해주시는곳은 모두 명품루트입니다

  • 작성자 18.09.10 12:24

    별말씀을요... ㅎㅎ
    저는 단지 지역구일 뿐이고, 전국구인 카이저님께 견줄 수가 있나요///
    앞으론 저도 영남권의 알흠다운 곳을 많이 소개해드릴 생각입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요. ^.^

  • 18.09.10 10:13

    천사님 주말에 비소식은 없는지요 ?

  • 작성자 18.09.10 12:25

    이제 봅니다. 별다른 비 소식은 없었는데요.
    금주에 나오시는가 봅니다.
    카친들 눈알 빠지지 않게 얼릉 오세요~ ㅋ

  • 작성자 18.09.11 10:42

    주말 비 소식이 윤 사장님을 마중나간다 합니다. ㅜㅜ
    어깨뼈가 자라 인대를 건드려 힘든 투어를 다녀왔네요.
    호전되지 않으면 차 타고 가려 합니다. ^^

  • 18.09.11 13:08

    @주식1004 연세도 높으신제 뭔 어깨뼈가 자라요 ?

  • 작성자 18.09.11 13:14

    @john H yoon 나 참!!

  • 18.09.12 12:58

    @주식1004 목요일 새벽4시 도착입니다 ㅎ

  • 작성자 18.09.12 13:14

    @john H yoon solo or duet?
    Welcome to homeland!!

  • 18.09.10 10:47

    지난번 거의스님님과 나이트트레인님과 함께
    거창갈때 보았던 합천호가 생각이납니다

    하늘 닮은 푸른물 사이 사이
    특이하게 물이말라 하얗게
    드러난 모래언덕 그위에 푸른 초록나무들이
    그림처럼 섬을 이루어 너무도 아름답던풍경
    지금은
    비가 많이와서 더 멋진 풍경이군요~^^

  • 작성자 18.09.10 12:27

    용담호와 마찬가지로 합천호도 둘레길이 멋지죠.
    하지만 외진 곳이 더 많아 고즈넉 그 자체입니다. 시월 마지막 날엔 익산서 합천호를 방문하셔서
    '잊혀진 계절'을 들어보심 어떨까 생각합니다. 옛 여인 생각도 하시고--- ㅎㅎ

  • 18.09.10 10:53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사진과 음악 너무 좋습니다.
    언제든 훌쩍 떠나고픈 가을날입니다!!!

  • 작성자 18.09.10 12:29

    빨랑 떠나보시길요.
    단풍이 들 때 경북 북부지방 오지를 함께 돌아보시길요~
    일큼 알흠다운 자연이 많은데 시간은 자꾸 흘러갑니다... 금주도 幸福입니다. -ㅁ-

  • 18.09.10 15:08

    외로우신건 아니죠~ 외롭고 괴로울땐 바ㆍ구를 콜해주세요~^^ ㅎ

  • 작성자 18.09.10 15:10

    ㅍㅎ
    그렇네요~ 바구님 콜하만 만사ok인데 말입니다.
    괜시리 센티해지고 싶은 가을입니다. ^^

  • 18.09.10 16:40

    햐!!!.~~~~
    멋지고 시원한곳 댕겨오셨네요??^^

  • 작성자 18.09.10 17:15

    합천호 확실하게 한 바퀴 추천합니다.
    더불어 예전에 실패하신 오도산 정등도 재도전하세요~
    오늘 쉬시는 날?
    한 주 즐겁게 보내시길요. ^^

  • 18.09.10 17:45

    합천호에 좋은사진 즐감하며 단풍계절이 다가오는데 꼭한번 들러보고싶은 호입니다 주식1004님

  • 작성자 18.09.10 19:23

    속초까지 자주 가시는데 합천 정도는 아침 일찍 출발하셔서 저녁에 귀가하시면 가능한 거리입니다.
    안내해드린 코스로 달려보시면 사람이 거의 없답니다. 강추합니다!! ^^

  • 18.09.11 01:24

    사진을 보니 합천호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8.09.11 06:23

    늦은 시각 잠들지 못하면 저도 습관적으로 카페에 들어옵니다.
    같은 라이더라는 동질감을 확인할 수 있어서가 아닐지요...
    50여 Km 호반도로를 천천히 달려보시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

  • 18.09.11 09:42

    @주식1004 주식1004님
    제 본명이 도원(度沅) 입니다^^
    합천호 호반길 꼭 가서
    무릉도원에
    취(醉)하고 오겠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 작성자 18.09.11 09:45

    @삼봉이 아부지 ㅎㅎ
    무릉도원의 桃源과 한자는 다르지만 발음이 같군요.
    겨울 합천호반은 황량함 그 자체지만, 봄에 벚꽃길이 최곱니다.
    유유자적하게 달려보시길요. ^^

  • 18.09.11 09:50

    @주식1004 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8.09.11 10:44

    @삼봉이 아부지 지난주 올렸던 청송 안덕계곡(백석탄계곡)도 가보시길요~ 강추합니다!!

  • 18.09.11 23:19

    낭만이 풍만한 글이네요.
    최양숙 노래인가요?

  • 작성자 18.09.12 06:30

    미투로 힘든 고은의 詩에 김민기씨가 작곡하고, 최양숙씨가 노래를 부른 '가을 편지'입니다.
    저도 검색해보고 가사가 고은의 詩인 줄 알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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