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위 하면 좋고, 9위 하면 개아쉬움
눈에 띄는 선수들 평하자면
1. 문동주
- 아시안게임서 활약, 자신감 충만
- 올해 신인왕 ?
- 내년엔 15승까지 ?
2. 문현빈
- 신인타자가 이정도야 ? 헉
- 단숨에 정은원을 밀어내네 ㅎ
- 문동주와 신인왕 대결 ?
3. 노시환
- 장타자 지표 3할 / 30홈런 / 100타점 ? 이중 타율은 아리까리
- 아시안게임만 아니었으면 40개 ?
- 올해 타자 mvp ?
4. 최인호
- 오늘 3할 복귀, 팀내 유일 3할타자
- 이렇게 잘 할줄이야 ?
- 내년 혹시 3.3할 넘게 ? 우리에게도 교타자가 생겼다 야호
5. 이진영
- 외야수 보살 2위 강견 ! 끝내줌
- 타율만 2.8할로 끌어올리면 딱인데
- 홈런은 15개까지면 해주면야 때땡큐지
6. 주현상
- 시즌초 좀 불안했는데
- 2군 다녀온후 거의 언터처블
7. 이도윤
- 시즌초부터 달렸으면 더 좋았을것을
- 이제 하주석 없어도 되겠지 ?
8. 김규연
- 시즌 후반 점점 일취월장
- 내년에 더 크게 기대되는구만
올해 아쉬운 선수는 ?
1. 김민우
- 개아쉬운 선수
- 내년엔 좀 폼 바꾸고, 느려터진 투구템포 등등 바꾸고 재도전 하시길
2. 김서현
- 멘탈만 더 가다듬으면 딱인데
- 고딩때 언터처블 자존심이 프로벽을 실감했으니 얼마나 상심이 클꼬 ?
- 내년엔 분명 성장이 기대됨
3. 이명기.오선진
- 그노므 부상만 아니었다면
- 시즌초 두 선수가 큰 역할을 할때 부상으로 팀이 꼬끄라지는 원인
- 내년엔 팀을 지탱해주는 선수가 되길
4. 정은원
- 항상 기대되는 선수였는데 올핸 왜 ?
- 내년에 강력한 문현빈을 어케 이길거임 ?
5. 김뻠쑤
- 잘 하다가도 중요할 때 기대 이하
- 내년엔 더 단단해지고 더 기대이상인 선수가 되길
6. 박상원
- 잘 하다가도 가끔 객기 ?
- 올해 처음 마무리라 봐주는데 내년엔 이러면 안됨
7. 강재민
- 좋았다 나빴다 들쑥날쑥
- 옆구리투수가 부족한데 우찌할꼬 ?
8. 박정현
- 시즌초 수베로가 그렇게 기회를 많이 줬는데 ? 확 못잡더니
- 이도윤에게 뺐겼네 에효
9. 박상언
- 포수로서 수비 측면 인정
- 타격만 2.3할만 되었어도 최포를 밀어낼수도 있었는데
- 내년 타격 빡쎄게 훈련해서 허인서 돌아오기 전 주전자리를 꽤차야 ?
첫댓글 공감100ㅡ아쉬움 가득한 한해ᆢ 외인 농사만 잘
지었음. 한.두 단계 위에 있었을수 있었을 것 같은데. 문현빈의 내년 모습 기대되고 최인호 원래 좋아하던 선수 날개 활짝 피길ᆢ 외인은 페냐 한명만
재계약하는게 좋을듯 ㅡ
결과적으로
외인 시즌초 2명은 폭망
그러나 후반 보강 외인 2명은 나름 반타작
하여 재계약은 아리까리하네요
2023년 최고 수확은 이도윤 아닐까요?
고인 물 아니 썩은 물 하삼진 깔끔하게 정리했네요^^
최고수확
점수를 내기엔 넘 많아서요 ㅎ
이도윤 선수
수비는 참 좋은데 타격은 정말 꽝이다 라는게 2년간이었는데
올해 기회포착을 꽉 잡은거죠
대단합니다
반면에 기회를 못잡은 선수는 박정현이죠. 그렇게 많은 기회를 주었건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