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이런 글에 절대 동감입니다.
저는 아직 가지는 않았습니다. 15일 출발 예정 입니다.
먼저 저의 생각은,
정말 무섭은 넘들은 바로 한국사람입니다.
뉴질랜드에서 누가 어떻고 어떤 사람은 어떻고,,,
조심하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좋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제가 본 많은 자료결과는 한국사람은 어떻게든 거저가 없다는 거죠..
우퍼를 소개하는 넘들(?)도 그렇더군요,,
인포메이션 쎈터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우퍼 책자를 구입하면(30불) 자동으로 우퍼회원이 됩니다,
근데 이거 가르쳐 주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여행사,유학원..)
그저 자기 통해서 하면 쉽고 싸게 많은자료를 단돈 5만원(-.-)에
쉽게 할수 있다고, 그리고 한마디 덫붙치죠...
'지금해야 해요'.....
뉴질랜드에서 쓴것 같은 자료도 그렇더군요...
하나같이 돈벌이에 독' 오른 엑스 같은 사람들...
제가 이렇게 얘기하니, 무신 크게 피해나 본것같아 보이지만요,,
(사실 저도 약간 피해 봄[i**유*네*]라는 곳) 대규모임을 내세워
살살 웃어가며 사기치는 **들.....
---- 전 그나마 이것저것 자료 찾아 보고 조금으로 피해 줄임 ---
제가 좀 흥분을 했나 본데,,, 지송함다.
우선 우프코리아 저도 봤는데 5만원씩이나 받으면 그 비생산적인
집단도 운영이 되나 봅니다. 현지에서 30불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9월정도부터는 우퍼로써 여행을 할 계획입니다. 그전에는 우선
공부를 하고요...
제가 약간 흥분을 해서 글이 막나갔는지 모르지만, 또다른 몰라서
당하는 피해는 없어야 지요....
우프코리아, 워킹홀리데이협회등
우프를 상품화해서 장사를 하는 집단들이 있는데...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만약 많은 우퍼들이 용기를 가지고 준비를 철저히해서
스스로 준비한다면 이러한 우프코리아같은 집단은 자연히 없어질겁니다.
우프는 우프책자만 뉴질랜드 현지에서 구입하면
자연히 우프 회원으로 등록되구요.
실제로 우프책이 없어도 얼마든지 우프를 할수있습니다.
자료실에 있는 우프농가 주소록에 메일주소나 전화번호로
미리 예약을 해서 찾아가시면되구요.
(어렵게 주소록 찾아서 올렸습니다, 스스로 준비하자고...)
절대 우프코리아같은 집단에 회원으로 등록해서
이중 삼중으로 돈을 지불하고
현지에서 실망하지마시길...
조금만 용기를 내시고 준비를 하시면
비싼 수수료를 내고 그들의 배를 살찌우지 않아도됩니다.
만약 그러한 집단을 통해서 우프를 한다면
과연 우프를 하는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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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프코리아에 가입하면 우선 5만원을 내고 회원 가입이 된다고 합니다..
다름 할인혜택도 있고 정보도 마니주고...
근데 제가 알아보기론 그 5만원 말구 또 현지 뉴질랜드가서 또 약 30만원 하는 돈을 또 내야 한다고 하던데 비용이 빡빡한 저에게는 다소 무리가 있네여..
우프코리아에 가입안해서 손해 볼 것은 없나여?
현지가서 우프책사면 우프하는데 지장이 없다고들 하던데..
구지 한국우프에 가입을 해야하는건지...ㅠㅠ
궁금합니다..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