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8장 18-23절, #김영한, #아침개인묵상, #성경 하브루타 코칭

노자는 <도덕경>에서 어떤 싸움이 정말 잘하는 싸움인지 말합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은 전쟁의 비법이다” - <도덕경> 노자는 훌륭한 무사는 오히려 무력을 쓰지 않고, 싸움질을 잘하는 사람은 성을 내지 않고, 대적을 잘 이기는 사람은 대적과 다투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노자는 참된 승리는 평화로 자연에 합치되는 극치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욕망, 지배욕, 소유욕에 빠진 자는 무력을 사용하고, 분노를 품고, 경쟁을 하고, 대적보다 앞서 나아가려 한다고 하였습니다. 춘추시대 손무가 쓴 <손자병법>은 어떤 싸움이 가장 좋은 싸움이라고 하였나요? 피를 흘리지 않고 승리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진정한 승리다” - <손자병법> 지금 우리는 어떤가요? 서로 철철 피를 흘리며 싸우고 있지는 않은가요? 스가랴 8장 18-23절, #김영한, #아침개인묵상, #성경 하브루타 코칭 <금식에 관하여 말씀하심> 18.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9.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넷째 달의 금식과 다섯째 달의 금식과 일곱째 달의 금식과 열째 달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들이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리와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1)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셨나요? (18-19절) - 넷째 달의 금식, 다섯째 달의 금식, 일곱째 달의 금시, 열째 달의 금식이 변하여 - 유다에게 기쁨, 즐거움, 희락의 절기들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2)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무엇을 요청하셨나요? (19절) - 이스라엘 백성들은 진리, 화평,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J. G. 볼드윈은 사랑의 명령은 구약에 흔하지 않지만, 구약 전체 언약 관계의 기초이고, 축복 조건의 윤리적 기초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사랑할 명령은 구약에서 자주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전체 언약 관계의 기초가 되며, 그리고 축복의 조건으로 언약에 명시된 윤리도 그 기초가 된다.” (볼드윈, J. G. (1972). Haggai, Zechariah 및 Malachi : 소개 및 논평 (Vol.,28, p. 165). 다우너스 그로브, IL: InterVarsity Press) ....... The command to love does not occur frequently in the Old Testament, but it underlies the whole covenant relationship and therefore also the ethics set out under the covenant as the condition of blessing. Baldwin, J. G. (1972). Haggai, Zechariah and Malachi: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 (Vol. 28, p. 165).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3) 나 자신은 진리, 화평, 사랑 중 어떤 덕목을 더 가지면 좋을까요? 20. 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다시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주민이 올 것이라 21. 이 성읍 주민이 저 성읍에 가서 이르기를 우리가 속히 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자 하면 나도 가겠노라 하겠으며 22.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리라 23. 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그 날에는 말이 다른 이방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1) 하나님은 다시 누가 온다고 하였나요? (20절) - 여러 백성, 많은 성읍의 주민들이 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2) 성읍 주민들이 어떤 대화를 한다고 하셨나요? (21절) - 한 성읍 사람들이 속히 가서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은혜를 구하고자 하면, 다른 성읍 주민들이 “같이 가겠다”라고 한다고 하셨습니다. 3) 많은 백성들과 강대한 나라들은 어떻게 반응한다고 하셨나요? (22절) - 많은 백성들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하나님께 은혜를 구한다고 하셨습니다. 4) 하나님의 때가 되면, 이방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을 잡고 무엇이라고 한다고 하셨나요? (23절) - 하나님이 유다와 함께 하심을 들었기에 “유다 사람들과 함께 가려 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8장 20-23절은 앞선 스가랴 2장 11절의 예언의 말씀과 비슷합니다. J. G. 볼드윈은 이 부분을 이렇게 정리합니다. “2장 11절에, 많은 국가가 주님과 합류할 것이라는, 발표는 채택되어 확장되어 이 부분(8장 20-23절)의 결론을 형성한다. 예루살렘은 유대인들이 즐기는 기쁨과 환희, 진실과 평화의 비밀을 찾으려는 의도로 거대한 행렬의 집결지가 될 것이다. 비슷한 예언 구절은 이사야 2:2–4(cf. Mic. 4:1–5)와 이사야 66:18–21이다.” (볼드윈, J. G. (1972). Haggai, Zechariah 및 Malachi : 소개 및 논평 (Vol.,28, p. 166). 다우너스 그로브, IL: InterVarsity Press) .... The announcement made in 2:11, that many nations will join themselves to the Lord, is taken up and expanded to form the conclusion of this part of the book. Jerusalem will be the rallying-point for huge processions, intent on finding the secret of joy and gladness, truth and peace, that the Jews enjoy. Similar prophetic passages are Isaiah 2:2–4 (cf. Mic. 4:1–5) and Isaiah 66:18–21. Baldwin, J. G. (1972). Haggai, Zechariah and Malachi: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 (Vol. 28, p. 166).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5) 지금 어떤 사람이 나 자신 곁에 와 있나요? 어떤 일을 같이 감당하면 좋을까요? 6)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