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인생을 살아 가는 것은 당신이다

[이종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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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생을 살아 가는 것은 당신이다

인정받기를바란 나머지 '이런 사람이면 좋겠다'는 타인의 기대를 따라 살게 되는 사람이 었습니다. 진정한 자신의 욕구가 아닌, 타인의 요구에 부응하느라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하는 거죠. 부모의 기대에 맞춰 원한지 않는 직업을 선택한다거나,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흥미도 없는 분야에  매달리는 것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모두에게 인정받고 사는 사람은 과연 자신의 인생을 사는 사람일까요? 당신은  누구의 인생을 살고 있나요?

뚜렷한 주관을 갖자

나는 정말 중요한 결단을 내릴 때는 남에게 절대 상담을 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상담을 하면 차후에 변명거리를 만들기 십상아다. 실패했을 때 '그 사람의 조언을 들은 것이  실수였다'와 같은 생각을 하기 싫은 것이다. 그것이 가장 보기 흉한 태도이기 때문이다.   - 후지하라 가즈히로, <인생의 마지막 교과서> 중에서...

자기 주관이 뚜려하지 않은 사람은 남의 의견에 휘둘리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가 잘못되었을 경우에 대부분 타인을 탓하게 될 것이다. 반대로 자신의 의지로 결정한 일에 대해서는 남의 탓을 할 수 없다.  대신 자신의 선택인 만큼 신중히 결론 내리고 밀어 붙일 수 있다. 뚜렷한 주관을 가질 것. 자시의 선택에 핵임을 질것.

땅콩이 아닌 나의  인생 찾기

만약 여러분이 외발자전거를 타기로 선택했거나 힙합에 맞춰 춤을 추면서 저글링을 하기로 선택했다면, 그 일이 자신의  삶을 더 좋게 만들어주기 때문이어야 한다. 단지 누군가 대가로 땅콩을 던져주기 때문이어서는 안된다.   - 찰스 월런, <지독하게 리얼하게 10.5> 중에서...

서커스 동물들이 묘기를 부리는 이유는 단지 땅콩을 얻어먹기 위해서이다. 우리도 대부분 이런 식으로 일하고 있다.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 다람주쳇바퀴처럼 업무를 반복할 뿐이다. 하지만 인생에 즐러움과 풍요로움을 심어주는 일은  돈에 구애 받지 않는다. 돈을 벌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돈을 벌 것. 일의 노예가 되지 말 것.

타인의 인생에 곁눈질하며 주눅들지 않기

창조주는 인간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여 인생을 살도록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특권을 우리에게 부여했다. (....) 하지만 이 세상은 우리의 권리를 침해하는 외부 세력들로 가득 차 있다. 인간은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게 되어 있기 때문에 관습이나 규칙, 의무 권리라는 이름으로 타인의 행동이나 생각에 영향을 받다 보면, 자신만의 인생을 살기가 무척 힘들어 진다.   - 나폴레온 힐, <마음의평화로 부자되기> 중에서...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내서 자신만의 인생을  산 사람이다. 다른 사람을 그대로 따라 해서 성공을 이뤘다면 그것은 진정한 성공이 아니다. 우리가 어린 시절에 자신만의 꿈을 꾸었듯, 남들이 원하는성공이 아닌 자신의 성공을 이뤘다면 그것은 진정한 성공이다, 우리가 어린 시절에 자신만의 꿈을 꾸었듯, 남들이 원하는 성공이  아닌 자신의 성공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 그 꿈을 이룰 시간은 남아있다. 그꿈을 다시 찾을 것.

남을 탓할수록 자유는 멀어진다

'100퍼센트의 법칙'은 나에게 일어나는 일을 100퍼센트 내 책임으로 보는 법칙이다. 만일 50퍼센트는 내가 나쁘지만 상대로 50퍼센트 지배당하고 있는 셈이다. 상대가 90퍼센트 나쁘다고 여긴다면 상대방이 당신 인생의 90퍼센트를 장악하게 되다. 하지만 100퍼센트 모두 내 책임으로 삼으면, 내 인생에 대한 자유도 역시 100퍼센트가 된다.       - 사이토 히토리,  <괜찮아, 다잘되고 있으니까> 중에서...

좋지 못한 일이 생겼을 때 자기의 잘못을 100퍼센트 인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고자하는 고통이 그  원인이다. 하지만 모든 일은 본인으로부터 시작되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남 탓을 하면 할수록 그 사람에게 자유를 빼앗길 수 있다. 모든 일이 100퍼센트 본인의 책임이라고 인정할 것. 그렇게 자신의 인생을 100퍼센트 소유할 것.

인생은 스스로 주문하는 것이다

당신에게 '최고의 미래'란 어떤 것인가요? 가령 택시에 타서 기사님이 "어디까지 가십니까?" 했는데 "글쎄요."라고 한다면,  택시는 어디에도 가지 못한다. 레스토랑에서 "주문 하시겠습니까?" 했을 때,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대댭한다면 아무리 기다려도 요리는 나오지 않습니다. 인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인생에 주문하지 않으면, 최고의 인생을 손에 넣지 못합니다.

- 혼다 켄, <원하는 대로 산다> 중에서...

인생을 제대로 운전하려면 목적지가 정확해야 한다. 어디로 갈지 스스로 주문하지 않고 출발하면 결국 헤매거나 엉뚱한 곳에서 멈출 수 있다. 자신의 차가 멈추어만 있거나 원하지 않은 곳에 도착하길 바라지 않는다면, 지금 바로 어디로 갈지 주문할 것, 스스로 정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