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회입니다.
2024년 3월 인사회 정기 교육을 안내하여 드리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현정부 이후 교육 예산 감소와 독서 교육 지원의 어려움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많은 출판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한 학기 한 권 읽기'도 예외는 아닙니다.
감소하는 학령인구, 삭감되는 교육 예산, 예측이 어려운 정부 방침 등.
독서 교육을 둘러싼 변화를 독서 교육을 대표하는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통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다시 부탁드립니다.
_인사회 올림.
▶️ 신청하기 : 구글 설문지 작성
▶️ 설문지 링크 : https://forms.gle/sFXq1y4tU5abG4SDA
▶️ 강연 주제 : 2024년 한 학기 한 권 읽기의 현재와 미래
▶️ 강사 : 의정부광동고 송승훈 선생님
▶️ 일시 : 3월 28일(목) 18시 ~ 19시 30분(30분 강의+1시간 질의 응답)
▶️ 장소 : 합정역/홍대역 인근
- 신청한 인원에 한하여 별도 안내합니다.
- 신청 인원에 따라 장소를 정할 예정이며,
- 섭외 장소 대비 신청 인원이 너무 많은 경우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 강연 장소는 강연 시작 1주일 전까지는 공지하여 드립니다.
▶️ 참가비 : 회원사-무료, 비회원사-5,000원
▶️ 참가비 입금 : 국민은행 657402-04-039400 / 김진규(인사회)
* 비회원사 신청자 분은 신청자명과 입금자명을 동일하게 해주세요!
* 강연 전 송승훈 선생님이 강연 참고 자료를 전달합니다. 깊이 있는 강의를 위해 설문지에 이메일을 꼭 남겨주세요.
▶️ 강사 소개
송승훈 선생님
전국국어교사모임의 독서교육 분과 물꼬방, 경기도중등독서교육연구회에서 동료 선생님들과 같이 공부하는 데 큰 의미를 두며 산다. 여럿이 함께해야 세상이 바뀌기 때문이다. ‘대충 하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는 마음으로 살고, 되게 싫어하는 말이 ‘제대로 하지 않으려면 하지 마라’이다. 제대로 무엇을 하려고 하다가는 결국 별로 뭘 하지도 못하고 정년퇴직하기 쉽다고 보아서다. 대충이라도 하다 보면, 그 실천이 사람을 진짜로 만들어간다고 보는 행동 위주의 사고방식을 지녔다.
2015 국어과 교육과정 연구진이고, 우리가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국어교육이 이래야 해” 하는 내용을 현실 속 국어교육에서 이루려고 애쓰고 있다.
저서 및 공저로는 『나는 무슨 일 하며 살아야 할까?』 『나의 책 읽기 수업』 『제가 살고 싶은 집은』 『나에게 돈이란 무엇일까?』 『땀 흘리는 글』 『한 학기 한 권 읽기』 『함께 읽기는 힘이 세다』 『송승훈 선생의 꿈꾸는 국어 수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