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지막 환상은 마태오 복음에 두 번 말한 어떤 특별한 점을, 두 번 되풀이한 어떤 구절을 해명한다.
‘일어나 아기와 아기 어머니를 데리고 에집트로 피신하여라’(2: 11),
‘일어나 아기와 아기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라’(2: 27).
그런데 나는 마리아가 자기 방에 아기만 데리고 혼자 있는 것을 보았다.
자기들이 진창이고 부패인 만큼
자기들과 같은 인간이 날개와 빛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아기를 낳은 후의 마리아의 동정과 요셉의 순결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마리아는 많은 공격을 받는다.
그들은 지극히 부패한 자기들의 영혼과 육체로 인해서
더럽혀진 자기들의 정신이 너무 타락하여.
여자에게서 육체를 보지 않고 영혼을 봄으로써
그를 존경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할 지경이 되었고,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숭고한 것을 원하면서
초자연적인 분위기에서 살 수 있을 만큼
자기를 들어올릴 수 없을 지경이 되어버렸다.
자 그러면, 나는 최고의 아름다움을 부인하는 저자(著者)들에게,
나비가 될 수 없는 벌레들에게,
그들의 정열의 점액으로 더러워지고
백합의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없는
파충류 같은 비열한 사람들에게 말한다.
마리아는 동정녀였고 동정녀로 남아 있었으며,
그의 영이 오직 하느님 성령과 결합한 것과 같이
그의 영혼만이 요셉과 결혼하였다고.
마리아는 성령의 작용으로 외아들을 잉태하여 가졌었으니,
그것은 하느님과 마리아의 외아들인 나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것은 내 어머니라는 복된 여인에 대한
애정 곁들인 존경 때문에 나중에 피어난 전설이 아니고,
하나의 진리이며, 이 진리는 초기에서부터 알려졌었다.
마태오는 다음 세기에 난 사람이 아니라, 마리아와 동시대의 사람이었다.
마태오는 순진하고 보잘 것 없는 이야기를 믿기 잘하는 시시한 무식장이나 미개인이 아니었다.
그는 너희가 지금 세리라고 부르고 우리 시대에는 염세리라고 부르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는 보고 듣고 이해할 줄을 알았고 진리와 오류를 구별할 줄 알았다.
마태오는 사실들을 풍문으로, 중간에 든 사람을 통하여 들은 것이 아니다.
그는 마리아의 입에서 정보들을 얻었다.
그는 스승과 진리에 대한 사랑으로
마리아에게 정보를 가르쳐 달라고 청할 결심을 하였던 것이다.
나는 마리아의 신성불가침을 부인하는 사람들도
마리아가 거짓말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리라고는 믿지 않는다.
내 친척들도 마리아가 다른 아이들을 낳았었더라면
그의 말이 거짓이라고 논박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야고보, 유다, 시몬, 요셉은 마태오와 동시대 사람이었다.
그러므로 마태오는 만일 여러 가지 설명이 있었다면, 그것들을 쉽게 대조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마태오는
‘일어나 네 아내를 데리고’라고 한 번도 말하지 않고,
‘아기 어머니를 데리고’라고 말한다.
그는 처음에 ‘요셉과 약혼한 동정녀.’ ‘마리아와 남편 요셉’이라고 말하였다.
저 부인하는 사람들이 ‘아내’라는 용어가 욕되는 것이기나 한 것처럼,
이것은 히브리인들의 말투였다고 내게 말하지 말기 바란다.
순결을 부인하는 자들아, 그렇지 않다.
성경 첫머리에서부터
‘‥‥이리하여 남자는‥‥아내와 어울려 한 몸이 되게 되었다’는 말이 있다.
실질적인 결혼 전에는 ‘짝’ 이라고 부르고,
그 다음에는 여러 차례, 또 여러 장에서 ‘아내’라고 부른다.
아담의 아들들의 배필에 대하여도 마찬가지이다.
아브라함의 ‘아내’라고 불린 사라도 마찬가지이다.
‘네 아내 사라’라고 되어 있다.
또 롯에게도 ‘네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라고 하였다.
룻기에 ‘마홀론의 아내 모압여자’라는 말이 있다.
열왕기 상에는 ‘엘가나는 두 아내를 거느렸다’라는 말이 있고,
더구나 ‘그리고 엘가나가 그의 아내 안나와 동침하였다’는 말이 있고,
또 ‘엘리아가 엘가나와 그의 아내에게 축복하였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역시 열왕기에 ‘히타이트 사람 우리아의 아내 벳사베가
다윗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는 말이 있다.
또 교회에서 너희들에게 결혼생활에서 거룩하게 지내라고 권고하기 위하여
너희들의 결혼식 때에 노래하는 아름다운 책인 토비트에는 어떤 말이 있느냐?
이런 말이 있다. ‘그런데 토비트가 자기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왔을 때‥‥’,
또 ‘토비트는 그의 아들과 아내와 같이 도망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복음서에, 즉 그리스도 시대에,
현대어로 쓰던 시대, 그때로서는 현대어로 쓰던 시대,
따라서 베껴쓰는 데 착오가 있을 수가 없던 시기에 바로 마태오 복음 22장에 이런 말이 있다.
‘‥‥첫째가 아내를 얻었다가 죽어서 그의 아내를 아우에게 남겨 주었다’*고 말이다.
또 마르코 복음 10장에 ‘아내를 버리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고,
루가는 네번 계속해서 엘리사벳을 즈가리야의 아내라고 부르고,
8장에는 '쿠자의 아내인 요안나'라는 말이 있다.
너희들이 보다시피,
이 명사는 주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에 의하여 금지된 단어가 아니었고,
하느님과 그분의 놀라운 업적이 화제에 올랐을 때에는
말해서 안 되고 더구나 써서는 안 되는 불결한 단어가 아니다.
그러니까 천사가 ‘아기와 아기 어머니를’ 하고 말할 때
마리아가 요셉의 아내는 아니면서
예수의 친어머니였다는 것을 너희에게 증명하는 것이다.
마리아는 언제까지나 요셉의 동정녀인 아내로 있을 것이다.
이것이 이 환상이 마지막 교훈이다.
이것은 마리아와 요셉의 머리 위에서 빛나는 후광이다.
침범되지 않은 동정녀, 순결하고 의로운 남자. 이들은 두 송이의 백합이었으니,
나는 그 가운데에서 오직 순결의 향기 이야기만 들으면서 컸다.
작은 요한(마리아 발또르따)아,
네게는 자기 집과 고향을 억지로 떠나게 된
마리아의 가슴을 찢는 듯한 고통에 대하여 말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말이 필요없다.
그것이 어떤 것인지 네가 알고 있으며, 네가 그 때문에 죽도록 괴로워한다.
네 고통을 다오, 나는 그것만을 원한다.
그것이 네가 내게 줄 수 있을 다른 어떤 것보다도 나은 것이다.
마리아야, 오늘은 금요일이다.
네 십자가를 질 수 있게 골고타에서 내 고통과 마리아의 고통을 생각하여라.
평화와 우리의 사랑이 너와 함께 남아 있다.”
(하느님이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마리아 발또르따)
첫댓글 병신아
동정녀는 결혼을 하지 않은 처녀
마리아는 요셉과 결혼을 했지.
니들 동정녀라고 하지. ?? 요셉하고 결혼을 했냐 안했냐??
결혼을 했으면 동정녀가 아니야.
그리고 예수님은 요셉과 정혼한 상태에서 동침하지 않은 상태에서 잉태한 것야
그래서 여자의 후손이 되는 것이고
그러나. 야고보.유다등의 형제들과 누이들은 요셉과 마이아의 동침에서 생긴 예수님의 형제
요셉은 예수님의 부친이 될 수 없어
그러나 마리아는 예수님이 모친이 되고.
게시글을 재독하시죠.
결혼했다고 무조건 성행위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시는데 뭘 읽은 것임?
@불가타
55. 저 사람은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어머니는 마리아요,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56. 그리고 그의 누이들은 모두 우리 동네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런 모든 지혜와 능력이 어디서 생겼을까?" 하면서
이것이 가족소개이지 사촌 소개냐?
예수께서 이 마지막시대에 당신 어머니의 평생 동정에 대한 반박을 하심은 울타리쳐지고 봉해둔 샘인 마리아의 신비가 벗어날 시기가 가까왔기 때문이죠.
곧 창세기에 마리아를 사탄의 정복자요 원수로 삼으셨고 이 마지막시대에 마리아의 승리가 목전에 가까왔기 때문입니다.
저주받은 뱀과 전투가 곧 시작되고 파티마발현에서 말씀하시듯 ' 결국 티없는 내 성심이 승리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듯 말입니다.
하느님과 피조물인 사탄은 게임이 되지 않지요.
사탄의 교만은 인간 피조물로서 온전히 거룩하신 제2의 하와이신 성모님의 겸손으로 패배하게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창세기부터 사탄의 정복자로 성모를
마련하셨고 이 마지막시대 태양을 입고 달을 밟고 12개의 별이 달린 왕관을 쓰신 성모께 사탄을 패배시킬 임무를 위임하신 것이죠.
따라서 교회와 인류의 어머니이신 성모께서 이 시대의 유일한 구원의 방주(arc of salvation) 가 됩니다.
두번째 아담이신 예수님에 이어 두번째 하와이신 성모님이 사탄의 머리를 다시금 밟는 것이 하느님 구원 경륜이죠.
18.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경위는 이러하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을 하고 같이 살기 전에 잉태한 것이 드러났다. 그 잉태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법대로 사는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낼 생각도 없었으므로 남모르게 파혼하기로 마음먹었다.
20. 요셉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무렵에 주의 천사가 꿈에 나타나서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어라. 그의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것이다." 하고 일러주었다.
22. 이 모든 일로써 주께서 예언자를 시켜,
23.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임마누엘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24.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의 천사가 일러준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25.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고 지내다가 마리아가 아들을 낳자 그 아기를 예수라고 불렀다.
이게 니들이 보는 성경이지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법대로 사는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낼 생각도 없었으므로 남모르게 파혼하기로 마음먹었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 ㅋㅋ
개역한글 마태복음 13장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당시 풍습은 한동네 사촌들이 살았고 우리가 사촌형이라 부르지 않고 그냥 형이나 누나로 부르듯이
형제로 뭉뚱그려집니다.
전승에 요셉은 일찍 돌아가셨고 알패오는 요셉의 친형이죠.
따라서 알패오의 아들들은 예수님과 사촌지간입니다.
@불가타
지랄을 한다.
마태복음 13 :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여기에 요한도 있어야지 ㅋㅋㅋ
개역한글 갈라디아서 1장
19.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요셉의 친형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임.
@불가타
제자 요한의 형제인 야고보는 일찍 순교했고
@불가타
46. 예수께서 아직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실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밖에 와 서서 예수와 말씀을 나눌 기회를 찾고 있었다.
47. 그래서 어떤 사람이 예수께 "선생님, 선생님의 어머님과 형제분들이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시겠다고 밖에 서서 찾고 계십니다." 하고 알려드렸다.
48. 예수께서는 말을 전해 준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들이냐?" 하고 물으셨다.
49. 그리고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바로 이 사람들이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들이 보는 성경이지
그러면 제자들이 예수님의 모친인 마리아를 제자의 어머니가 되지??
@불가타 사도행전 12 :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일찍 순교해.
갈라디아서 1장
18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심방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저와 함께 십오 일을 유할새
19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주의 형제 야고보..
주의 제자 야고보가 아니고 주의 형제
니들이 보는 성서에는
19. 그 때 주님의 동생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는 만나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동생 야고보 ㅋㅋ
@나그네1004 응 요셉의 친형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임.
개역한글 마태복음 12장
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47. 한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님은 성경보다 전승을 앞세우는 우상을 범하고 있습니다.
사도전승은 성경과 마찬가지로 진리의 원천임.
사도전승에 의거 사도들은 예수의 친형제가 없슴을
증언함.
신학적으로 하느님이 자리하신 곳은 흠도 티도 없는
거룩한 자리이고 따라서 마리아는 흠도 티도없는 동정녀일뿐만 아니라 다른 형제들이 또 임신됐다 하는 주장은 신학적 무지임.
하느님이 10달 머무신 거룩한 자리에 원죄있는 인간 형제들이 임신됐고 예수와 형 동생 사이라고?
무지스러움도 정도껏 하시죠...
@불가타
미혹케 하는 사탄아. 불가타님에게서 떠나가라.
불가타님께 성경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길 긍휼의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스데반 장로 ㅉㅉ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냐 라는 말씀의 배경을
읽어보신다면 개신교 가르침을 버리게 될 것임.
@불가타 더이상 댓글은 무의미한 것 같아
주님의 인도하심에 맞깁니다.
우리는 남을 설득할 만한 능력이 없음을 인정합니다.
@스데반 장로 두번째 성령강림 후 개신교는 진리를 깨달아 가톨릭으로 돌아옵니다.
그리스도 왕국인 천년왕국엔 가톨릭 신앙만 존재하지요.
@불가타 아닙니다.
음녀 카톨릭에 돌아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 돌아갑니다
@스데반 장로 ㅎㅎ 쓸데없는 고집 버리시죠.
그리스도 왕국의 신앙은 지금처럼 기독교 여러 분파의 신앙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원하시고 세우신 사도로부터 이어온 가톨릭 신앙만 존재합니다.
@불가타 성경에 근거한 참된 신앙으로 돌이키길 기도합니다.
@스데반 장로 개신교 성경 가르침이 잘못된 것이 많음을 아셔야 합니다.
@불가타 오직 성경으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스데반 장로 오직 성경이 그럴싸 하지만 진리의 원천인 사도전승을 배척하니 오직 성경 말해봐야 절름발이임을 깨달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