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https://twitter.com/michel_kim_kr/status/1889219598194823489?ref_src=twsrc%5Etfw</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뭔가 실패하거나 일이 잘 안 되었을 때(시험에 떨어졌다거나 실직했을 때) 수치심 때문에 스스로 사회적 고립(대인 기피, 모임 불참)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그러지 말라고 함. 그러면 삶의 반경이 좁아지고 인간 관계를 통한 잠재적 이익을 날려 버릴 수도 있으니까.</p>&mdash; ♂ 미셸 수희 포키 김 (@michel_kim_kr) <a href="https://twitter.com/michel_kim_kr/status/1889219598194823489?ref_src=twsrc%5Etfw">February 11, 2025</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
<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진짜공감.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거절민감성이 높은 사람들은 안좋은일이 있으면 반사적으로 퇴사하고 싶어지는데 그럴수록 신중해야 한다. 고립과 독립은 다른 것이기 때문. <a href="https://t.co/K6WpzpJyal">https://t.co/K6WpzpJyal</a></p>&mdash; ADHD 거북이 (@adhdkorean) <a href="https://twitter.com/adhdkorean/status/1889315461181087931?ref_src=twsrc%5Etfw">February 11, 2025</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
<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근 한달간 고립 상태로 지냈는데<br>스트레스 최저치 찍음<br>단점: 스트레스 저항성도 최저치 찍음<br>예민함이 더 확대되고 사람들의 무표정이 불쾌, 분노로 보이는 비율이 더 늘어남<br>소리민감성 역시 더 강해져서 항불안제 증량함<br>고립되지 말 것 특히 집에 스스로 갇히지 말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짐 <a href="https://t.co/uDC7g5IQrX">https://t.co/uDC7g5IQrX</a></p>&mdash; 가배🕯️💜🩷 (@Defaxine) <a href="https://twitter.com/Defaxine/status/1891417267797135833?ref_src=twsrc%5Etfw">February 17, 2025</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
<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저도 고립생활 해보니까<br>왜 그렇게 많은 어르신들이<br>산스장이나 동네 벤치에 앉아계시는지<br>이해가…. 가능해짐<br>어디 안가더라도, 누구 안만나더라도<br> 일단 집에서 나가야함 <a href="https://t.co/dTLbBnq5ak">https://t.co/dTLbBnq5ak</a></p>&mdash; ADHD 거북이 (@adhdkorean) <a href="https://twitter.com/adhdkorean/status/1891812899309617230?ref_src=twsrc%5Etfw">February 18, 2025</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div data-ke-class="article"><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뭔가 실패하거나 일이 잘 안 되었을 때(시험에 떨어졌다거나 실직했을 때) 수치심 때문에 스스로 사회적 고립(대인 기피, 모임 불참)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그러지 말라고 함. 그러면 삶의 반경이 좁아지고 인간 관계를 통한 잠재적 이익을 날려 버릴 수도 있으니까.</p>— ♂ 미셸 수희 포키 김 (@michel_kim_kr) <a href="https://twitter.com/michel_kim_kr/status/1889219598194823489?ref_src=twsrc%5Etfw">February 11, 2025</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
<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진짜공감.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거절민감성이 높은 사람들은 안좋은일이 있으면 반사적으로 퇴사하고 싶어지는데 그럴수록 신중해야 한다. 고립과 독립은 다른 것이기 때문. <a href="https://t.co/K6WpzpJyal">https://t.co/K6WpzpJyal</a></p>— ADHD 거북이 (@adhdkorean) <a href="https://twitter.com/adhdkorean/status/1889315461181087931?ref_src=twsrc%5Etfw">February 11, 2025</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
<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근 한달간 고립 상태로 지냈는데<br>스트레스 최저치 찍음<br>단점: 스트레스 저항성도 최저치 찍음<br>예민함이 더 확대되고 사람들의 무표정이 불쾌, 분노로 보이는 비율이 더 늘어남<br>소리민감성 역시 더 강해져서 항불안제 증량함<br>고립되지 말 것 특히 집에 스스로 갇히지 말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짐 <a href="https://t.co/uDC7g5IQrX">https://t.co/uDC7g5IQrX</a></p>— 가배🕯️💜🩷 (@Defaxine) <a href="https://twitter.com/Defaxine/status/1891417267797135833?ref_src=twsrc%5Etfw">February 17, 2025</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
<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저도 고립생활 해보니까<br>왜 그렇게 많은 어르신들이<br>산스장이나 동네 벤치에 앉아계시는지<br>이해가…. 가능해짐<br>어디 안가더라도, 누구 안만나더라도<br> 일단 집에서 나가야함 <a href="https://t.co/dTLbBnq5ak">https://t.co/dTLbBnq5ak</a></p>— ADHD 거북이 (@adhdkorean) <a href="https://twitter.com/adhdkorean/status/1891812899309617230?ref_src=twsrc%5Etfw">February 18, 2025</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div></div><p style="text-align: left;"></p>
<!-- -->
예민한 사람은 예민하기 땜에 더 많이 부딪혀야 됨.. 계속 안락한 공간에 있으려고 하면 면역력이 뒤져버려서 사회 생활할 때 스스로가 더 악화됐음을 느낌… 사람 싫어도 사람을 만나야 돼.. 그래서 스스로 어느정도 선에서 무뎌질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 됨.. 안 그러면 증상만 악화되고 스스로에게도 지옥이야..
첫댓글 공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고립되면 안됨...
진ㅁ자..? 난 제발 고립되고싶어ㅠㅠ…. 돈만 많으면 일도 안하고 집 안에서 내 취미활동만 하고싶어ㅠㅠ 가끔 학원가는걸로 충분한데ㅠㅠㅠ
와씨 지금 딱 나잖아… 버틸게 응…🥹
예민한 사람은 예민하기 땜에 더 많이 부딪혀야 됨.. 계속 안락한 공간에 있으려고 하면 면역력이 뒤져버려서 사회 생활할 때 스스로가 더 악화됐음을 느낌… 사람 싫어도 사람을 만나야 돼.. 그래서 스스로 어느정도 선에서 무뎌질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 됨.. 안 그러면 증상만 악화되고 스스로에게도 지옥이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금 규모가 큰 곳이면 작은 곳으로 옮기는 건 안좋을까ㅜ?
완전 나잖아.....
헤헤 퇴사했지롱
이미해버렸다 이걸 보기전애
근데 너무 힘들어서 몸에 이상이 나타나면 제발 퇴사해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 늦어도 좋으니 자기한테 맞는 회사로 이직해
하..지금랑태걍 사회성떨어져도혼자잇고싶음....
사람도 사람이지만 나한테 일도 너무 안맞는거같고 계속 실수나니까 미움받은것도 이햇가되어서 힘든데ㅜㅠㅠㅜ이러면? ...
왜 사람은 집에서 나가야할까? 귀찮고 힘든데ㅠ
와 나 예민충 그 자체인데 고립할때 너무 행복했는데....... 돈이 없어서 문제지.....
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