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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아이팟이 등장하고 난 다음 스티브 잡스는 휴대전화 사업에 뛰어들 준비를 합니다.
당시 미국인들은 휴대전화, 업무용 블랙베리, 그리고 mp3플레이어를 따로 갖고다녔다고 합니다.
잡스는 언젠가 이 모든 기능을 합친 제품이 나와 앞으로 아이팟의 생명을 위협할거라 여겨 먼저 손을 쓴거죠.
모토로라와의 합작으로 '락커' 라고 하는 mp3플레이어겸 휴대전화를 출시했으나
노래는 100여곡밖에 안들어가고 조작도 여렵고 디자인도 엉망이었기때문에 잡스는 모토로라와 결별합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휴대전화를 개발하기로하고 미국의 한 이동통신사 AT&T와 독점계약을 맺습니다.
조건은 가입자의 이동통신료의 10%를 애플이 챙기는 조건이었다고합니다.
그리고 2007년 6월에 세상에 나올 아이폰을 발표하죠.
전화, 아이팟, 인터넷 웹 서핑기능을 모두 갖춘 핸드폰이 발표되는 순간입니다.
이것이 최초의 '아이폰' 입니다.
'아이폰' 혹은 '아이폰2G' 로 불리는 제품입니다.
현재의 스마트폰처럼 3세대 이동 통신망을 사용하지 않고 2세대 이동 통신망을 이용합니다.
잡스는 아이폰이 얼마나 팔릴지 몰라 초반엔 가격을 높게 책정했으나
생각외로 아이폰이 엄첨난 인기를 끌면서 후에 가격을 엄첨나게 다운시켰습니다.
그리고 1년뒤 애플은 '아이폰3G' 를 발표합니다.
숫자 3은 아이팟터치 시리즈처럼 3번째 버젼이어서 붙은것이 아니라
3세대 이동통신망에 대응하는 제품이기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아이폰2G와 달리 앱스토어가 추가되었고
3세대 이동통신망을 이용하기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웹 서핑을 즐길 수 있게되었죠.
그리고 국내에서 최초로 판매한 아이폰 시리즈인 '아이폰3Gs' 가 1년뒤 다시 공개됩니다.
외관상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화이트버젼이 출시되고 전작인 3G보다 더 안정되고 좋은 성능을 갖췄죠.
뒤에 붙은 s는 영단어 speed의 머릿글자를 따온겁니다. 그만큼 전작인 3G보다 빨라졌음을 의미하겠죠.
그리고 아이폰3Gs가 나오고 1년뒤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인 '아이폰4' 가 출시됩니다.
숫자 4는 단순히 아이폰 4번째 모델이기때문에 붙은 이름이지 전작의 이름들처럼 4세대 이동통신망을 사용해서가 아닙니다.
(지금은 없으신데 아이폰4 초창기엔 간혹 아이폰4가 4G인줄 아시는분들이 계셨습니다..)
디자인의 큰 변화가 일어났고 당연히 전작보다 더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출시되었죠.
그리고 2011년 스티브 잡스의 유작이라고도 하는 '아이폰4s' 가 출시됩니다.
전작과 외관상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약간은 있습니다.)
원래는 아이폰5가 나올것으로 예상했으나 4s가 출시되면서 발표당시 애플의 주가가 급락하는 사태도 발생했으나
결국 이전시리즈들처럼 대히트를 치게됩니다.
Siri라고하는 혁명적 기능까지 추가되어서 말이죠.
s의 의미는 저도 잘 모르겠으나 3Gs의 s가 스피드인것처럼 이번에도 그럴거 같습니다.
혹자는 for Steve Jobs라고도 하는데...;
이상 아이폰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Tongue Tied (아이팟 터치 CF 삽입곡).swf
첫댓글 갤럭시는 누가만든거지?
리거뉘
난 왜 아이폰1 의 소식을 못 들었었지? 전혀 내 기억에 없어!
내가 알게된건 아이폰 3부터....
삼성의 언론플레이만 없었다면 훨씬더 많이 팔렸을 아이폰3g ,4 .....아이폰3가 한참 세계적으로 많이 팔리고 있을때 갤럭시가 나왔고 외국사람들은 갤럭시 따윈 스마트폰 취급도 안했는데ㅋ 언론에서는 갤럭시가 외국에서 대박친다며 구라를 치는거 하고 아이폰 문제점확대 시키고 씹어대는 일만 없었다면 우리나라에서 아이폰 vs 갤럭시 구도가 어떻게 됐을지 참 궁금합니다 저 역시 뉴스에서 아이폰문제점 꼽는거 반 애니콜 빠돌이 반으로 갤럭시s를 구입했지만..산지 한달도 안되서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갤럭쓰레기를 쳐다 보고 있음 지금도 반으로 접어버리고 싶습니다 ㅋㅋ 아이폰 5 출시만 손꼽아 기다리는 갤릭시s 유저 !!
참 그리고 갤럭시가 너무 미워보여서 매일 던지고 화풀이하고 험하게 쓰는데 이넘에 애니콜은 어찌나 튼튼한지 ㅋㅋㅋㅋ 고장이 안남 -_-;a 이거하는 쵝오 !!
언론플레이가 아니라 실제로 외국에서 잘팔리고잇지않나요?
스맛폰 쓰신지 얼만 안되셨군요. 옴레기1 부터 써본 제가 평가한 갤스는 나쁘지 않은데요. 물론 아이폰이 좋긴합니다만. 삼성의 실험은 옴레기 시리즈와 갤럭시A로 끝인겁니다. 갤스를 만들고 얼마후에 구글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S를 출시한것을 보면
구글 측에서도 안드로이폰 제조기술은 인정한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었다면 구글도 전작 넥서스원을 제조한 HTC에게 레퍼런스폰 제작을 계속 맡겼겠죠. 그리고 구글레퍼런스 폰의 최근 작인 갤럭시 넥서스까지 삼형이 만들걸 보면...
물론 아이폰이 좋은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까려고 해도 뭘 알고 까야되는거죠.
갤럭시 그렇게 후진거 아닙니다. 스맛폰의 역사가 아이폰부터 시작했다고 보는 시각을 견지한 사람들. 속칭 앱등이 들이 이런식으로 갤스를 까곤하죠. 스맛폰 역사의 시작은 옴레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넷스팟 스윙, PDA폰 시절부터 시작된 것이구요.
그당시 애플은 스맛폰에 S자도 모르던 시절이었구요. 스맛폰의 역사만 두고 보자면 애플보다는 삼성이 빨랐습니다. 물론 애플이 아이폰이라는 명작을 내면서 시장을 잠식하고 주도해서 그렇지.
미국인데 아이폰 보기 진짜 힘듭니다;; 거의다 삼성 엘쥐폰 써요 여기는..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스마트폰에 대한역사나 스펙이나 숫자노름을 얘기하는것이 아닙니다. 체감 사용후기를 말하자는겁니다. 갤럭시s쓰는 사람으로써 말도안되는 버벅거림, 쓰레기같은 터치감에 밀림현상 그리고 아이폰에 반에 반도 안되는 어플량 (실제로 안드로이드에 괜찬타 싶은 어플은 아이폰에서 대박친게 넘어온게태반이죠) 갤스2 넘어 오면서 버벅거림과 터치감은 많이 나아 졌더군요 그래도 몇년전 모델인 아이폰3보다 터치감이나 밀림현상 체감속도는 못따라갑니다.. a/s 센터 갔을때 수리기사가 그러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딴건 모르겠지만 터치기술은 10년이 지나도 아이폰 못따라간다
저 역시 외국에 적을두고 있는 사람이 아닌지라 갤스가 얼마나 많이 팔렸는지 모릅니다 다만 외국을 왔다 갔다 하는 친구나 삼성직원을 지인으로 두고있어 들은 애기를 끄적인것입니다. 삼성놈은 직장상사 눈치때문에 아이폰 못쓰고 외국왔다갔다하는놈은 외국에 있는 친구들은 갤럭시씨리즈가 인기가 없다고하더군요 갤럭시사는 친구들은 싼맛,사은품때문에 산다고(삼성이나 현대는 수출하는물건을 한국보다 고스펙에 저가격,대박 사은품 으로 판매하죠) 아이폰이 비싸기때문에 못사는거지 갤럭시가 좋아서 사는건 절때 아니라더군요 백만원씩하는 핸드폰을 막사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죠
당장 갤럭시폰과 아이폰 유저들을 잡고 물어보면 뻔하게 답이 나온다 이겁니다. 갤럭시 유저에게 아이폰으로 바꾸라고 하면 자신은 그냥 갤럭시정도면 만족한다고 대답하죠 .. 아이폰유저에게 갤럭시로 바꾸라고 하면 미쳤냐는 식의 대답이 나오죠 ㅎ 방송에서 떠들어대는 올해폰 갤럭시2라든지 해외에서 아이폰을 눌렀다는지 아이폰까대는식의 뉴스라던지 이 모든것들이 현실에선 전혀 와 닿지 않는 다는 얘기를 저는 하고 싶었던겁니다
아이폰쓰다 겔럭시로 바꾼 주변사람들은 미친사람들인가여 ; 걍 그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지 왜케 자기 말 맞다는 식의 우물속에서 헤엄치고 그래용 ..
난 참 이해가 안되는게.. 스마트폰은 이름보고 쓰는거보다 자신이 어떤 용도로 활용할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고사야되는데..
무조건 난 애플 난 삼성 이런식으로 사는거보다 자신이 어떤용도로 쓸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고 사는게 맞다고 봄..
갤2랑 아이폰4 둘다 사용하는 사람인디; 국내에선 갤2 사용하기가 참 편한거같음.. DMB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예전엔 아무생각없이 썻던 한국의기본 편의사항이 아이폰엔 없음 참고로 아이폰 나오기전에 아이팟도 사용하고 다해봄 ..
아이폰 5 사야지..ㅋㅋㅋ
첨에 아이팟 사용하게 되는순간 난 신세계를 느꼈지... 어플이라는걸 알게되었고.. 아이팟3세대.. ㅎㄷ..그땐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이없엇으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