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2025년2월
2년 동안 같은 장례식장에서 사랑하는 친구 둘을 보냈습니다 새론이는 빈이가 많이 보고 싶었나 봅니다
이틀 거의 잠을 못 잤는데도 잠이 안 오네요 그래도 마지막 가는 길 많은 분들이 자리해 주셔서 가족분들도 큰 위안을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얼마나 더 많은 별들을 떠나보내고 나서야 이 일들을 멈출 수 있을까요?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근거 없는 추측과 부풀려진 이야기를, 무차별적인 비난을 감내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이런 일들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거기에선 더 행복해줘
고생 많았어
첫댓글 허미......진짜 마음 찢어지겟다....
셋이 친했나보다...
와 ㅠㅠ..... 어떤 감정일까....... ㅠㅠㅠ
헉... 키노도 많이 어릴텐데 걱정된다.... 마음 잘 추스르길 ㅠㅠ
아휴 ㅠㅠㅠ 모두 마음 잘 추스르길
에휴.. ㅜㅜ
키노 진짜 여리고 감수성도 높던데... 잘 추스리길
헉 다들 친구였구나..
아이고...
너무 힘들겠다.. 잘 추스르시길 ㅠㅠㅠ
아...ㅠㅠ
진짜 둘이 겹지인들 너무 걱정된다ㅠ
아이고….너무 힘들겠다
마음 잘 추스르길…
ㅠㅠㅠㅠㅠㅠㅠ
하…
저 마음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있을까? 뭐라고 말을 하기도 조심스럽다
아는사이였어??새론이랑 문빈??ㅜ아..
새론이 인스타 프사가 민들레야 ㅠ
문빈이 마지막으로 쓴글이 민들레랑 관련된 글 ..
맘아파죽겠다..
@보로로ㅎ 아이고야.....ㅠㅠㅠㅠㅠㅠ
아유..저 친구도 힘들겠다..
맘이 안 좋다…
에휴
진짜 짜증난다... 안타깝게 간 사람들 불쌍해서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