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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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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가슴수술은 돈 주고 비싼거 해봤자 자연스러운게 없더라 무조건 티나..
DeepSeek 추천 0 조회 16,123 25.02.19 21:47 댓글 8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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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9 23:00

    나 놀림 엄청 받고 콤플렉스 때문에 어렸을 때 했는데 작게 수술해서 a컵 수준이라 티 안나! 목욕탕은 원래 잘 안 가고
    원래 가슴은 꼭지만 있고 a컵 브라가 너무 커서 티셔츠가 들어갈 수준이었음…
    솔직히 만족도 개큰 이유=남들이 내 가슴에 관심을 안 가짐
    하기 전엔 작아서 꼭 한소리씩 들었거든

  • 25.02.20 00:11

    가슴 없는 수준이면 목욕탕 가면 사람들이 다 쳐다봐 그거보단 낫지

  • 25.02.19 22:34

    근데 안만져봐도 티나지않아?? 파인 옷 입은 사람 봤는데 약간 살결?이 다르다해야하나.. 좀 주변 피부랑 가슴피부랑 봤을때 좀 살의 느낌? 그런게 달라보여 표현을 못하겟음 ㅈㅅ...

  • 25.02.19 22:54

    난 엄청 어릴 때 했는데 한 이유가 남들이랑 너무 달라서였음… 통통한데도 걍 꼭지만 있는 수준; 여중 때부터 엄청 놀림받고 솔직히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절벽이라고 놀리고 목 돌아갔다고 놀리고 그게 더 스트레스였어ㅠㅠ 남자 때문에 했다는 댓글 볼 때마다 맘찢…
    난 지금도 붙는 티셔츠 안 입고 브라도 뽕 있으면 절대 안 해
    커보이고 싶은 마음 1도 없기 때문..
    남미새라서 수술했다는 글 볼 때마다 마음 안 좋아서 댓글 남겨봐… 흑흑
    맹세코!! 내 가짜가슴과 조금의 진짜가슴에 손을 얹고 수술한 이유는 그저 남들처럼 보이고 싶었어(=없는 가슴으로 관심 받고 싶지 않았어)
    후회는 안 하지만 다시 돌아가면 안 할 것… 당연히 건강에도 안 좋을 테고 작은 사람이 보형물 넣으면 티 줜내 나니까 제발 하지 말길!

    헉 이해해줘서 고마워 ㅠㅠ

  • 25.02.19 22:45

    헐 밑댓인데 나랑 비슷한 의견이네! 나도 이해 돼

  • 25.02.19 22:58

    댓글 보고 괜히 맘찢 하지마ㅠ각자의 사정이 있는거지. 나도 쌍수했는데 남미새라서 한거냐고ㅋㅋ어떤 수술은 괜찮고 어떤수술은 남미새고 그런거 없다고 봐.

  • 나도 엄청 작아서 이해함 그냥 남들처럼만 되고 오히려 사람들 시선 안 받고 싶어서 하고 싶은거 ㅠㅠ

  • 25.02.20 04:53

    필요하면 하는거지 뭘 남미새니 뭐니...솔직히 여자 가슴 사이즈로 스트레스 주는거 같은 여자들이 더 심해. 작으면 존나 작다고 비웃고 목욕탕에서 건포도냐고 ㅈㄹ하고 크면 또 둔해보인다고 ㅈㄹ하고.... 좀 냅둬라. 지금도 타인 가슴에 수술해서 어떻니 말 존나 많잖아. 하든지 말든지 좀 냅둬. 여시가 해서 컴플렉스 줄었으면 됐어. 그걸로 돈값한겨. 여돕여는 무슨... 여기서도 여적여 댓글 존나 달리는구만

  • 25.02.19 22:40

    나 남의 가슴에 관심 없어서 이태원 홍대 가면 말랐는데 가슴 큰 여자들 많아서(가슴을 쳐다본게 아니고 그냥 시야에 있어서 본 거) 요즘 20대들은 발육이 남다른가보다 했는데 댓글들에 다 티난다 이래서 문화충격 받음..어케 알아?
    목욕탕 이런데서 벗은 거 봤음 티 난다해도 옷 입고 있는데 어케 알지..뽕일수도 있잖아

  • 25.02.20 04:51

    아마 가슴모양으로 알지않을까?
    위에 댓글 연어해보니까 윗가슴이 쇄골 바로밑에서부터 시작한다잖아ㅋㅋ 자연가슴이면 중력으로 인해서 조금씩 쳐지는게 맞는데 쇄골 바로 밑에 가슴이 있다면 의심될만도

  • 25.02.20 08:42

    @우후죽순 애초에 남의 가슴 그렇게 쳐다보는 게 신기해서 친구라서 오래 쳐다보고 얘기하는 사이면 모르지만 길 가는 사람 가슴 모양을 그렇게 쳐댜봐..?

  • 25.02.19 22:45

    근데 나는 일부 여성들이 남자 때문에 하는 게 아니라는 말은 약간.. 이해감
    내 의견이니까 안 맞으면 제발 지나가줘!!!!!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중고등학교 때 여중 여고였는데 가슴 작다고 놀림 엄청 받고
    여자애들이 만지고 가고 브라 왜 하냐 자기 전에 좀 만져라 딸기 우유라도 마셔라
    영어 숙제 쓸 때도 김여시 가슴은 방울토마토 보다 작다 이렇게 써서 숙제 제출하고..
    머 아스팔트 어쩌고 껌딱지 절벽 이런 건 기본이고
    걔네는 그게 재밌으니까… ㅋㅋㅋ

    난 가슴 수술 안 했음 할 생각도 없고 안 한 이유는 돈이랑 부작용 걱정 때문에.
    다만 ‘일부’여자들이 남자 때문에 가슴 성형 한 거 아니라고 하면 살짝은 이해됨

  • 와 미친;; 성희롱을... 여시 고역이였겠네ㅜ

  • 25.02.19 23:08

    진짜 공감돼 ㅠㅠ “너는 어떻게 제일 마른 애보다 절벽이냐”, “통통한데 가슴은 없네. 신기하다” 이런 얘기도 들어봤어… 저런 얘기한 사람들은 다 여자들이었음
    그래서 난 남자 때문에 수술했냐고 하는 사람들한테 되묻고 싶기도 해
    가슴 작은 여자 지인들 놀린 경험 한 번도 없냐고

  • 25.02.19 23:16

    ㅁㅈ 나도 여자애들이 그런적 많음…

  • 25.02.19 23:30

    ㄹㅇ ㅋㅋ 나도 솔직히 같은 여자들한테 상처 받은 기억이 대부분임
    같은 여자들조차 '너 가슴 왜이렇게 작아?'하는 그 말 때문에 오랫동안 내 몸을 비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지ㅋㅋ^^
    그래서 가끔 여시 보면 궁금함
    다들 살면서 가슴 작은 여자들한테 한 번도 상처 준 적 없는 사람들이겠지? 하고… ㅋㅋㅋㅋ
    가슴 수술 남미새들이 많이 하겠지… 근데 만약 내가 20대에 가슴 수술을 했다면 그건 100% 여자들 때문임

  • 25.02.19 23:36

    욕댓 달릴 줄 알았는데 공감해줘서 고맙다 여시들 ㅠㅠㅠㅠ
    초중고등학교 때는 선넘는 성희롱, 성인 돼서는 가슴수술 고민하면 남미새
    아직 많이 바껴야해 .. 에휴

  • 25.02.19 23:38

    아.. 뭔지 알겠다
    나도 여중여고였는데 애들이 건포도라고 놀리던 친구 있었어
    권씨도 아닌데 왜 건포도냐고 하니까 이유 말하는데 가슴얘기였더라고..

  • 25.02.20 00:04

    마자 나는 대학생때까지도 가슴가지고 여자애들이 뭐라해서 이해해.. 난 작은게 좋아서 수술할생각 없지만

  • 25.02.20 00:17

    나도 안하긴햇고 할생각도 전혀없는데 여중다닐때 제일 스트레스엿음 게다가 마른몸이였는데도 별별조롱 성희롱 다들엇고 .. 여름이 너무 싫엇어 ㅋ쿠ㅜㅠ얇은옷입으면 놀려서 ㅠ오히려 고등학교 남녀공학가고 놀림안받음..

  • 25.02.19 22:47

    가슴 수술한 사람 실제로 본 적이 없나보다 나는ㅋㅋㅋㅋㅋ

  • 25.02.19 22:58

    티 존나나...걍 가슴골이 너무나도 둥그런 와이자 모양..ㅋㅋㅋ자기만족은 무슨 걍 라틴새..

  • 25.02.19 23:02

    목욕탕에서 본적있는데 진짜 풍선같던데 (왜 남의 몸을 보나고 하지마 ㅜ 엄청 눈에띄었어 엄청 말랐는데 가슴만 풍선만해서)

  • 25.02.19 23:03

    돈 개많은 할리우드 여자 배우가수들도 존나 티남 근데 본인이 티 안난다.. 그냥 그렇게 믿고싶은거겠지

  • 25.02.19 23:16

    정상성(이말도 좆같지만 우리 사회가 그런걸 어캄... 진짜 아예 절제수술 한것처럼 없는 사람들 비정상적으로 보는건 여남 떠나서 일어나는 일임)을 위해서 수술한 사람들은 티가나도, 촉감이 구려도 어쩔 수 없다고 별 생각 없을거라 생각함. 남미새들이나 티 안난다 촉감 비슷하다 애쓰고 있겄지..

  • 25.02.19 23:23

    나이먹으면 뺄껀가? 왜하는거

  • 25.02.19 23:48

    진심 내 기준 가슴성형이 남미새 중에 최고봉같음 ㅋㅋ 단순 자기만족이면 뽕브라 차면 되지 않나?

  • 25.02.20 00:15

    돈 졸라 아까워.. 내 돈 아니지만 그래도 고민 오백번 해보길

  • 25.02.20 01:44

    난 눈 무딘편인데도 목욕탕가면 어떤사람은 어색한게 확 느껴지더라

  • 25.02.20 08:01

    나 아는 사람도 옷태 안살고 자기만족으로 하고 싶다던데 걍 외모정병 ㅈㄴ심한 사람이라서 아하 ㅇ..하고 말았음;

  • ㄹㅇ 걍 왜 쳐하는지를 이해를 못하겠음

  • 25.02.20 18:59

    와 근데 여기서조차도 애초에 왜 보냐느니 구구절절 진짜 굳이..? 신기하다 부작용 글에서도 그렇고 어떻게든 이해받으려는 그.. 개똑같아 고주파실 얘기가 ㄹㅇ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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