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Custos Amantis
비가 많이 오던 날,
황제는 감기기운에 앓아눕게되고
시중 드는 자미와 제비를 보며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는데..
그거 사랑이야
잠든 제비 ㄱㅇㅇ
자먀...너도 잠 좀 자..😢
꿈을 꾸는 황제...
우하햄과 보낸 시간을 회상하며..
문득 자미가 떠오르고..
우하헴을 부르며 꿈에서 깨고..
간호하고 있던 자미를 보며 뭔가 깨닫는데..
덥썩
에그머니나..
오왕자가 손 맞잡은 황제-자미를 보고 뒷걸음질치다 컵을 깸
울 엄마다ㅠ
화들짝 놀라 묻더니
1초만에 제비가 알려줬다고 단정짓는 황제..
제비는 시를 못외운닧오 바보 황제야
....
우하헴하고 똑닮았는데 못알아보뇌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제비도 잠에서 깨고
황제는 문득 두 사람에게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물어
그리고 이내 표정이 어두워지는 황제
칷씨 다른 생각하지마 황제ㅡㅡ
황제 디스 ㄷ ㄷ
거의 울고 있는 이강..
아침이 밝자마자 자미를 데리고 얘기하러 가는데..
돌아벌인 이강모드 on
자미 쿨톤이다
자미가 안아주자마자 크레이지이강에서 온순해짐..
순식간에 차분해진 이강
과연 자미말대로 황제는 부녀간의 정을 느끼는걸까?
아니면 이강의 우려대로..자미를 여자로 보는걸까?
어느덧 24부작 중 18부에 들어섰어
남은 6회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꼭 끝까지 지켜봐줘!
그리고 여시들 ㅠㅠ
제가 내일은 회사에 일이 좀 많아서ㅠㅠ
못 올수도 있어요 여시들 ㅠㅠ
넘 많이 기다리지 말고 있어유ㅠㅠ
크레이지이강 ㅋㅋㅋㅋㅋ 자미덕후
알캉진짜 ㅋㅋㅋㅋㅋㅋ 도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