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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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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아래층 자폐아 층간소음
에트와르 추천 0 조회 15,439 25.02.19 23:02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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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9 23:05

    첫댓글 저정도면… 통제가 어려워도 노력의 모션이라도 취해야하긴 하지… 여름도 아니고 겨울에 저렇게 들릴 정도면

  • 25.02.19 23:05

    하 층간소음 저거 진짜 미치는데 … 자녀나 다른 이웃들을 위해서라도 주택 거주하는게 나을듯 ㅜ

  • 25.02.19 23:06

    아래층이라는거 보니까 설마 일부러 1층으로 갔는데 위로 소음 올라오는건가... 그러면 진짜....하 ㅠㅠ

  • 25.02.19 23:09

    부모가 통제할 수 있으면 자폐가 아님 ㅜ

  • 25.02.19 23:16

    저게 1루2틀이 아니니까 미쳐버리는거임 신경쇄약걸려 금쪽이면 매번 찾아라도 가겠지 아픈애면 찾아가는것도 죄책감 듬
    그리고 소리지르고 쿵쾅대는거 벽타고 윗층까지 올라옴

  • 25.02.19 23:16

    어카냐

  • 25.02.19 23:18

    밤에 안재우는게 아니라 못재우는걸걸. 각성 높아서 안 잠. 약 아무리 먹여도 안 잠. 수면제 먹여서 간신히 재움. 수면제를 매일 먹일수가 없으니까...

  • 25.02.19 23:17

    통제못하는건 어린애나 동물들이나 다비슷한데 저사람말처럼 통제가 안됨에도 주변에 피해를 덜끼치는 조치는 해야한다고 봄.. 애들 뛴다고 바닥에 매트깔고 동물들 짖는다고 방음처리하는 사람들 많음 공동주택 살거면 그정돈 해줘야한다고 봐.. 그게 안되면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가야지 우리가 통제 안된다고 주변에 내내 이해만을 구할수는 없지 저사람은 착한거같은데 죽이겠다고 달려드는 사람이 살았어도 조치 안했겠나 싶음

  • 25.02.19 23:19

    옆집이 자폐남이얐는데 맨날 밤이건 새벽이건 소리 ㅈㄴ질라댐...

  • 25.02.19 23:20

    주택에 사세요 제발.. 본인들과 남들을 위해서

  • 25.02.19 23:21

    솔직히 저정도면 공동주택 살기 어렵다고 생각..

  • 25.02.19 23:21

    와...진짜 지옥이다

  • 25.02.19 23:22

    어쩌냐 아휴 약먹일순없잖어 또

  • 25.02.19 23:23

    저정도면 걍 단독주택에서 살아좀

  • 둘 다 이해 간다ㅠㅠ

  • 25.02.19 23:28

    하.......ㅠㅠㅠㅠㅠㅠㅠㅠ

  • 25.02.19 23:28

    나 예전에 살던 집 아랫층이 자폐아 분을 어머니 혼자 키운집이였어. 어쩌다 한 번 봤는데 자폐어른이라고 해야하나..?여튼 30대이상으로 보였고 새벽에 소리지르는 경우도 있고 낮에도 소리지르고 이상한 소리도 내고 결국 돌보는 자폐아어머니도 화나고 답답한지
    같이 소리지르시더라ㅜㅜ
    평상시에는 걍 이해 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우셔서 낮에 혼자 냅두고 저녁늦게 돌아오시는데 그럼 낮부터 저녁까지 계속 소리지르고 쾅쾅 소리남. 시험기간에는 진 힘들었어

  • 와 나도 옆집 소음때매 귀트여서 신경 곤두서있는데 하루종일 저러면 사람 미쳐.. 어케 사냐 진짜...

  • 25.02.19 23:32

    이사가야지 시끄러운쪽이ㅠ

  • 25.02.19 23:35

    이사가야지 다른사람이 어캐배려함

  • 25.02.19 23:35

    우리집은 윗집이 그런데 참았더니 걔가 건장하게 자라서 소리지르고 뛰어다녀... 진심 환장해...

  • 25.02.19 23:42

    빈도수따라 좀 다른듯. 밤아니면 나한텐 허용범위

  • 25.02.19 23:47

    당연히 단독주택 살면 좋겠지... 현실은 그러기 어려운 형편인 사람들도 많을텐데...

  • 25.02.19 23:53

    아 우리집 밑에도 어느순간 매일 애가 20시30분부터 23시까지 개지랄발광함...소리지르고 울면서 발로 바닥 차고 하는데 어른이 통제를 안해줌. 애가 아파서 그런가보다 짐작하고 잇는데 자폐는 아예 차원이 다른가보네

  • 25.02.20 00:00

    집을 소음 방음에 튼튼하게 지었음 좋겠다 ㅠ

  • 25.02.20 00:06

    울부짖는 소리 들리는 걸 어케 참어...

  • 25.02.20 00:22

    결국 시골로 이사가기도 하던데 그게 현실적으로 힘들지ㅜㅜ 일단 직업을 잃어야 하잖아.. 자폐면 오히려 돈 많이 들텐데

    그래도 성인되면 진짜 어쩔수 없이 약먹이는거 같던데
    수면제는 내성이 잘 생겨서 내성 생기면 그 뒤가 더 문제.. 수면제가 잘 안듣고 몽유병처럼 됨
    일반인들도 수면제먹고 운전까지 하고 기억 못하기도 하는데 저 경우면 오히려 더 무서워;

    부모나 윗집이나 힘들겠다ㅠㅠ

  • 25.02.20 00:21

    글고 층간소음은 법으로 뭘 강제할수가 없어서.. 판사도 빡쳐서 고소 안하고 찔렀나 그랬잖아

    걍 저사람한테 제일 현실적인 방법은 본인이 이사가는 것일것같음ㅜ
    중증자폐라서 통제가 안되는거면 진짜 방법없어.. 온 집안을 방음처리 할수는 없을테고

  • 25.02.20 00:15

    감당 못하면 매일 수면제라도 먹이세요 그리고 단독주택에서 사세요 뭔 민폐야

  • 괴롭겠다..

  • 25.02.20 00:25

    양쪽 다 안타깝다ㅜㅜ 보면 자폐는 임신했을때 검사도 안된다건데.. 발견도 늦게 돼서 가족중에 한명만 있어도 온 가족, 이웃이 다 고통이더라..ㅜㅜ

  • 25.02.20 00:25

    1층에 자폐어른남자 살고
    2층엔 대형견이 짖고
    우리라인 난리도 아님 ㅠ 저주변 층 사는 사람들이 맨날 하소연함 ㅠㅠ

  • 25.02.20 00:30

    참... 어떻게 해야해 저런 경우는.. 모두가 괴롭네ㅠ

  • 25.02.20 00:50

    아랫집에 자폐 고등학생 산적있는데 진짜 소음 장난아님...... ㅠ 울부짖는 소리가 바닥 뚫고 올라오ㅓ

  • 25.02.20 01:00

    어우 어떡해 아파트살거면 방음시설이라도 설치해야지....

  • 25.02.20 02:13

    주택으로좀가지;; 이런사람들은끝까지안가더라꼭..
    눈치가없는건아닐거고 존나뚝심있어

  • 25.02.20 02:29

    이건 진짜 당해본 사람만 이해할수 있어 진짜 소음수준이.. 발망치랑은 차원이 달라 난 2층인데 쿵쿵 뛰는소리 소리지르는거 진짜 온전히 다 듣고 피해보며 살고있음..ㅠㅠ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라 심지어 4층까지 들린대 그 일대 주민들이 다 피해보는거.. 민원도 엄청 들어온거 같던데 부모도 그냥 말리는 수준밖에 못하더라 ... 괴로워 진짜ㅠ

  • 25.02.20 02:46

    단독으로 이사가던지 해야지 부모가 단념하고 놓으면 어떡함 다른사람들은 고통스러운데

  • 25.02.20 06:55

    안타깝다 모두가 ㅠㅠ…

  • 25.02.20 08:49

    나 층간소음 되게 관대한데도 친구네집에서 저 소리 한 번 듣고 엄청 충격먹음 그분이 유독 심한 것 같긴한데 그냥 못살겠던데.. 지옥이 있다면 이런걸까? 싶은 소리임

  • 25.02.20 08:50

    아파트에서 살거면 1층으로 가던가

  • 25.02.20 10:17

    방음설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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