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볼 기회가 있었는 데 보지못해 책을 읽기로 했다.
다 아시겠지만 해리포터는 책 속 주인공이름이다.
어둠이 마법의 세계를 정복했을 때 해리는 가까스로 살아남아 머글(마법이 존재하지 않는)의 세계로오게된다. 해리는 자기가 마법사라는 사실을 모르고 이모의 집에서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어느날 이모의 가족외에는 아무 연고가 없는 해리에게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이를 통해 자기가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호그와트라는 마법사학교에 입학하게된다. 호그와트에서 볼트모어라는 어둠의 세계가 잃어버린 힘을 다시 찾기위해 마법의 돌을 차지하려고 하지만 해리와 그의 친구들이 돌아가신 해리의 부모님의 사랑과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마법의 돌을 찾게된다. 물론 마법의 돌은 파괴되고 말지만.....
작가 롤링이 왜 이 소설속에 부활절과 성탄절을 삽입시켜을까 하는 의문이 남는다. 마법사는 단지 직업일 뿐이란 말인가.
이틀이면 1권 상,하를 다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