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동안 부산 상록 해운대 봉사단원인 천창우, 박숙희 회원은 부산 해운대구 재반로 226번 13-73 반여 종합사회복지관 2층 검역소에서 발열 체크와 전자출입명부(QR)인증과 수기작업 작성 등 안내 봉사활동을 했다.
에어컨 없는 검역소에서 선풍기 하나로 출입하는 사람들의 발열 체크 하여 37.5도 이상이면 출입을 제한하며 어르신들의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는 등 출입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봉사단원은 “삼복더위에 힘이 들었지만, 마음은 뿌듯하다며 박숙희 회원은 그래도 37.5도 이상인 분이 없어 다행이다”라고 했다.
한결 재단(이사장 김희정)은 해운대역 광장에서 사회단체의 후원을 받아 매주 수요일 무료급식 실시에 부산 상록 해운대 밥퍼 자원봉사단은 참여 하여 한결 재단과 관계가 있었다. 2020년 3월부터 코로나 19로 무료급식을 제공할 수 없어 중단하고 반여종합복지관을 운영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해운대 상록 밥 퍼 봉사단’은 코로나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부산 상록 해운대 자원봉사단’으로 명칭을 바꾸고 해운대지역(해운대백사장, 동백섬 달맞이 고개 등)에서 환경정화 작업과 복지관 찾아 방역 소독 등 복지관 출입객 관리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재단법인 한결재단은 운영하는 반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과 신뢰. 협력. 존중을 기반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복지사업 수행을 하고 있다.
박숙희 봉사자는 삼복더위에 5시간 복지관 2층 검역소에서 어르신 문해교실과 서예교실 등을 찾은 분의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천창우 봉사자는 청소년 사회교육 (창작미술교육, 피아노, 바이올린) 을 받기위해 찾은 학생들의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발열 체크 후 학생들에게 코로나 방역수칙을 알려며 예방에 대하여 당부를 하다.
공무원연금공단 G-시니어 기자단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