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문교회 이덕진 목사님 초청 12월 부흥회 말씀을 나눕니다 대주제는 성령의 능력으로라는 야고보서 1:1~6 산 믿음이라는 소제목으로 첫번째 시간 은혜입니다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믿음의 종류를 나눈다면 산믿음 죽음믿음 그리고 병든믿음 다른믿음으로 말하고자 한다 산 믿음은 베전1:5의 산 소망과같이 움직이고 활동하는 믿음이라면 반대로 죽음 믿음은 약 2:17절 말씀과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이고 숨고 성장하지 못한 믿음이다 병든 믿음은 계3:15~16말씀과 같이 차지도 더웁지도 않는 분별없는 미지근한 믿음을 말한다 다른 믿음이란 끝이 다른 이단적인 믿음이다
믿음은 고통을 먹고 자란 나무라고 표현한다 히브리서 11장 1절의 말씀과 같이 구체적인 믿음은 바라는 실상인 현상으로 나타나는것 즉 열매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히11:6절 말씀과 같이 믿음이 없는 것들은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하나님을 기쁘게 할수 없다 믿음만 있으면 담대한 능력이 생기므로 세상을 이길수 있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진다(요1 5:4)
산 믿음의 역사를 만드는것은 성령의 능력만이 가능하다 성령을 받는 방편은 여려가지가 있다 말씀 기도 또는 육체의 변화등등이 바람처럼 불처럼 오는 것이다 목사님은 그리고 자신의 간증을 많이 말씀하셨다
교사로 10년을 일하다 돈을 벌기 위해 중동으로 일자리를 옮겨 많은 돈을 받았다 가족을 6남매 였지만 아무도 예수를 믿지 않는 영적 불모지 환경이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시련이 온것이다 신장에 이상이 생겨 어려운 고비가 와서 중동의 좋은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교직에 복직 할수 밖에없는 육신의 병 이라는 시련이 왔다 그러나 그때 큰 믿음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하고 17일만에 성경을 완독하고 1년에 30여회 이상 성경통독으로 뜨거워진 가슴으로 살았다고 한다
이후 병원을 찾았더니만 도무지 의학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기적같은 치유가 있었는데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한다 이때부터 자신의 정체성을 돌아보며 작동 불량한 신장의 치유를 통해 하나님과의 가까이 갈수 있었던 빨대믿음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사모님 가정을 설명했다 광양사람으로 5대째 믿은 사람이고 장모님은 전도사로 권사로 믿음이 신실한 가정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아 장로 권사로 그리고 직업도 상좌에 앉도록 약사 교수등등 좋은 자리에 않도록 하늘의 복과 이땅을 복을 받은 믿음의 명가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의 섭리를 말씀 하셨다
그리고 다시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함을 강조하시고 성령받은 자의 증거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무엇이든 말씀이 믿음으로 믿어지게 하고 지금 죽어도 천국가는 구원의 확신이 있고 주님의 사모하고 주님일을 생각하는 삶의 변화가 있어야 하며 열매가 있어야하는 것이라고 한다
하루는 부흥회 강사로 오신 권사님과의 통성기도 가운데 그토록 뜨거운 가슴에서 가시적인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기도하였더니 그 집회 통성기도 시간에 도무지 눈이 부셔 뜰수 없는 환한 빛으로 오신 주님의 형상과 혓바닥을 갈고리로 꿰어 이리저리 돌리는 가운데 방언이 터지고 그 방언이 절제가 되지 않아 학교에서도 말하다가 방언이 터지고 교장 선생님과 말하다가 방언이 터지는등 약 3주간을 고생하며 정리하였다고 한다
두가지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교사와 구역장이라는 직업이었다 아픔몸과 병든몸을 치유받고 난 목사님은 교사로 구역장으로 섬기게 되었고 학교에 가면 무조건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사신것이다 하루는 왕복 8Km가 넘는 먼곳에 사는 신자가 있는 구역을 맡을 사람이 없어 자원하여 헌신하고 섬기는데 오리려 학교수업보다 우선하며 구역예배를 드리고 그 시작으로 마을 사람들까지 함께 예배했던 사역 그것을 곧 남들이 기피했던 사역을 도맡아 헌신하므로서 하나님이 지금에 복을 주셨고 무엇보다 말씀을 많이 읽었던것이 힘이었고 부흥회때 받은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온것이 큰 힘이었고 은혜 였다고 한다
목사님의 믿음의 삶을 통해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았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의 방향성을 누구에게나 비슷하게 역사하심을 알게 되었다 1급지 발령도 거부하고 먼거리를 걸어서 오가는 구역장의 헌신속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미리 준비하시고 기도가운데 불같은 성령을 받고 주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목회를 준비하여 소명을 받아 신학교를 졸업했다
하지만 또 다른 시련이 있었다 졸업후 전도사로 가기 위해 13군데 지원했지만 한곳도 목사님의 받아줄 임지가 없었다 그래서 할수 없이 시작한것이 가정 사역이었다고 한다 사모님과 어린 자녀를과 함께 시작한 예배로 목회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또한 사모님을 만난것으로 교사시절 전도지를 학교에 나누는 인연에서 믿음의 명가 사모님을 만났다고 한다
시련이 없이 성장할수 없고 고난없이 성공도 없고 인내없이 열매도 없다는 것을 본다 하나님은 진리가운데 역사하시고 수고와 헌신을 통해 인내할때 소망과 복을 주신다 특히 성령의 능력이 아니면 불가하다 육정과 성령은 공존이 불가하다 육정과 성령이 추구하는 것도 정 반대이다 역으로 풀어가는 믿음의 세계를 경험하고 살아있는 믿음을 움직이고 활동하고 열매가 있고 성장하고 시련을 바르게 정직하게 인내 하는 것이다
잘못하고 기복신앙으로 치우쳐 법도 말씀도 없이 오직 복을 외치다 결국 망하는 것을 많이 본다. 반드시 말씀에 조명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좇고 청종함이 최우선임을 명심해야 한다 물질이 너무 지나치게 많거나 너무 없을때 믿음관리 잘해야 한다 하나님의 부하게도 하지말고 가난하게도 하지 말라는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 부하면 좋지만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 주신 부가 오히려 하나님을 움직이려하는 교만이 반드시 나타난다. 그리고 가난하면 도둑하는 마음 비겁한 마음 속이는 마음으로 믿음이 변질될수 있기에 하나님은 정확히 말씀으로 가르쳐 주셨다
목사님 간증속에 많은 고난이 있었고 그 고난을 참고 인내하여 결국 말씀을 통해 가슴이 뜨거워 지고 성령의 불을 받아 능력이 생기고 이것을 무기로 살아온 삶이 지금의 복받은 삶이었음을 말씀하신것이다
2번째 오늘 새벽의 말씀은 신명기 28:7~10절의 축복의 통로라는 제목의 말씀이다 지난 8월 나에게도 귀한 손자가 있다 첫돌이라 무엇을 선물할까 기도가운데 신명기 28장을 작은 액자에 붓글씨로 써서 선물한 기억이 난다. 축복의 통로 세가지를 말씀하였다
첫번째는 믿음의 조상으로 부터오는 축복이다 디모데전서 유니게를 말하면서 믿음의 조상이 주는 축복이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같이 믿음의 복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그리고 사모님의 가정이 5대째 이어온 믿음의 조상의 축복이 함께 함을 생생히 증거하셨다
나에게도 매 주말이면 자녀들에게 함께 기도한다 믿음의 명문가정이 되어 달라고 말이다 지금 돌아 보면 그 말씀과 기도대로 진행되고 있음에 우리 하나님 일하심을 본다 얼마전 아내가 이런 말을 한다 모든것을 새벽기도로 30년이상을 승부해 왔는데 남편인 저의 출근시간이 한시간 앞당겨 지면서 기도 시간이 많지 않아 많은 갈등을 했지만 주님께서 지헤롭게 가르쳐 주셨던 믿음의 축복과 통로가 있음을 기억한다
당장 지금 내가 복받지 않더라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다리면 자녀들에게 그 복을 대신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사모님의 5대째 믿는 가정을 통해 장모님의 기도와 어머니의 기도가 소중함도 언급하셨다
두번째는 교회를 통해 오는 축복의 통로이다 비행기의 항로 배의 해로 자동차의 도로가 있듯이 축복의 통로가 있다 교회가 평안하고 안전할때 성도들도 평안하고 교회의 어려움을 함께 할때 하나님은 복을 주신다 과거에 본인도 경험한 바 있다 감리교를 섬길때 교회가 어려우니 영적으로 내 자신이 어렵고 그렇다보니 가슴이 식어가고 삶의 열정도 식어가는 것을 경험한바 있었다 성전을 건축할때 형편을 교회를 위해 참여하고 나누는 헌신이 있을때 하나님은 하늘의 복과 이땅의 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세번째 본인의 믿음을 통해 복을 주신다 무엇보다고 소중한 것이다. 아무리 교회가 흥하고 믿음의 가문이라 할지라도 본인의 믿음이 없이는 복을 받을 수 없다. 예수님의 치유사역의 대부분이 네 믿음이 고쳤고 네 믿음대로 된것이라고 말씀하심이 바로 그 증거인 것이다 본인의 믿음을 통해서 오는 복, 만남의 복이요 하늘과 땅과 바다가운데 주시는 복이라는것을 기억해야 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만나면 안될 사람도 있다 만나서는 오리려 서로가 해가 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믿음의 위해서 믿음의 사람을 만나고 그들을 귀히 여기므로 복을 받길 바란다 또한 당대에 기도로 말씀으로 인내로 심으로 후대에 자손들의 복을 받고 그 열매을 따 먹게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도 있음을 기억하라
어제는 수요일이다 퇴근후 인천에 있는 손자를 영상통화 하려고 하니 않된다고 한다 왜야고 하니 수요일이라 손자랑 아들내외가 교회가야 한다고 한다 마음속으로 감사했고 믿음의 명가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했다 그리고 아들과 얼마전 통화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아직 어린 믿음이지만 아들 내외가 집사직분을 받고 교회에서 찬양대로 찬양싱어로 교사로 봉사한다. 주일이면 아침일찍 인천서 일산까지 한시간 가량 거리를 오가며 교회를 다닌다 그리고 연말이되어 재정도 결산하니 교회가 재정이 넘치도록 남았다고 하며 하나님께 믿음의 고백으로 드려진 재정이 교회재정에 많은 도움이 된듯 감사를 전하는 시간도 있었다
목사님은 당대에 믿었기에 목숨을 건 승부사의 기질로 주를 찾아 능력을 받았고 능력을 주셨다고 고백하신다 영적 싸움에 대상이 없다면 면역력이 약해 지지만 사탄과의 싸움이 있을떄 더욱 강해지는 믿음이 성령께서 주심을 말하신 것이다 공감이 된다
세가지 복의 통로를 보면서 우리는 끝까지 기다라고 인내 해야 한다 보이는 물질의 복이 아니라 믿음의 복을 사모하고 그 믿음의 복이 최우선될때 하나님은 이땅의 기름진 복도 주신것이다(마6:33)
많은것을 알게하시고 듣게 하시며 깨닫게 하신 하나님 우리의 삶을 온전히 주꼐 맡기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증거하며 내가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강사 목사님꼐도 성령께서 끝까지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